개인정보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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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룡들, EU 새 규제에 비상… 개인정보 유출 줄일까
구글·페북·애플 등 앞다퉈 대책 발표 유럽에서 다음 달부터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크게 강화되면서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IT(정보기술) 대기업들이 비상에 걸렸다. 이들 대기업은 과징금 폭탄을 피하려 부랴부랴 대책을 발표하고 방어전에 나섰지...
2018.04.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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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보보호 규정 지켰다면 회사 책임없다"
2012년 발생한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서 회사의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어떤 사이트라도 해커의 불법적인 침입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완벽한 보안을 갖추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KT가 예상치 못한 해커의...
2018.01.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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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30억명 개인정보 유출됐다
글로벌 검색업체 야후와 야후가 보유한 텀블러, 플럭커 등의 사용자 30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사건이다. 야후를 인수한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은 3일(현지시간) 2013년 야후 해킹사건으로 총 30억개의 ...
2017.10.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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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개인정보 5천만개 유출… 메가스터디 3개월 만에 또 뚫려"
입시전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 해킹으로 개인정보 14만 건 유출 최근 5년간 5천300만여 개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지만, 정부의 사후관리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해킹 등으로 116건의 유출 사고가 발생해 5천342만...
2017.10.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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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국내 개인정보 2억 건 이상 유출"
신용현 의원실, 방통위 자료 분석결과 발표 해킹사고 등 허술한 정보보호 관리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출된 개인정보가 2억 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자료를...
2017.07.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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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검찰 사건기록 열람 때 제3자 개인정보 유출 주의"
검찰이 사건 수사기록 사본을 내어줄 때 제3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다른 사람이 받은 사건기록에 자신의 신상이 드러난 것은 부당하다는 A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수원지검 검사장에게 사건기록의 열람·등사 과정에서 제3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직원 직무교육을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7일...
2017.06.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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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PIMS 인증 획득…'개인정보유출 걱정 끝'
롯데면세점이 행정자치부가 부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PIMS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공적 인증 제도다. 행정자치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인...
2017.05.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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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무단조회 공무원, 징계는 '시늉만'
공무원이 복지전산망을 통해 무단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조회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3년간 14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8명에 그쳤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사회보장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사회보장정보망 ‘행복e음’을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2016.09.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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