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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

    • '공매도 금지' 후 코스피 83%·코스닥 94% 뛰었다 [개미와 공매도 上]

      [편집자주] 공(空)매도 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 이른바 동학개미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인미답으로 여겨진 코스피 3000시대가 열렸지만 공매도 재개가 랠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매도는 정말 증시를 어지럽히는 주범일까, 아니면 주가 거품을 막...

      2021.01.14 11:04

      '공매도 금지' 후 코스피 83%·코스닥 94% 뛰었다 [개미와 공매도 上]
    • 가계 여윳돈 2000兆…증시·부동산 '불쏘시개' 됐다

      가계가 보유한 현금·예금이 20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9월에만 150조원가량 급증했다. 가계의 대규모 여유자금이 고수익을 좇아 증시·부동산으로 이동하면서 자산시장을 데우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

      2021.01.12 17:37

      가계 여윳돈 2000兆…증시·부동산 '불쏘시개' 됐다
    • 연일 수조씩 사들이는 개미들…추가 매수여력은 35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 개인들이 앞으로 더 살 수 있는 자금은 얼마일까. 최근 증시의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그 규모가 여전히 35조원에 달하는 추가 매수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은 지난해 60조원이 넘는 기록적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당시 쏟아부은 돈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이 아직 ‘실탄’으로 ...

      2021.01.12 17:18

    • "주식·집값 다 올랐는데…" 조바심…신규 증권계좌 절반 이상이 2030

      대기업 계열사에 재직 중인 사회초년생 박모씨(26)는 지난주 증권계좌를 개설했다. 작년 말 휴대폰에 깐 자산관리 앱으로부터 ‘박OO 님의 2634만원이 놀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계좌를 개설한 ...

      2021.01.12 15:50

      "주식·집값 다 올랐는데…" 조바심…신규 증권계좌 절반 이상이 2030
    • 가계 현금·예금만 2000조…증시·부동산 '불쏘시개' 됐다

      가계가 보유한 현금·예금이 20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을 좇아 증시·부동산으로 현금이 이동하면서 자산시장을 데우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한국은행 자금순환표를 보면 가계&...

      2021.01.12 12:34

      가계 현금·예금만 2000조…증시·부동산 '불쏘시개' 됐다
    • "개미들의 막대한 유동성…우선주 투자 고려할 때"

      국내 증시가 단기 과열로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막대한 유동성(자금)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개인들이 관심있어 할 업종이나 종목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우선주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

      2021.01.12 07:41

      "개미들의 막대한 유동성…우선주 투자 고려할 때"
    • 롤러코스터 코스피…하루 변동폭 170P

      개인과 기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 하루였다. 개인 매수가 몰리면 기관은 주식을 내던졌고, 많이 떨어졌다 싶으면 개인은 주식을 사들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였다. 장 초반 개인의 매수세에 3266.23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더니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

      2021.01.11 17:34

      롤러코스터 코스피…하루 변동폭 170P
    • "공매도? 선거 앞두고 재개 안할 것"…기세 높아진 개미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오는 3월 재개될 예정인 공매도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00선을 뚫은 증시가 공매도 재개로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전문가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온다. 하지만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정이 여론의 반발을 무릅...

      2021.01.11 12:43

      "공매도? 선거 앞두고 재개 안할 것"…기세 높아진 개미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연초 2.6조 쓸어담은 개미…삼성전자·SK바이오팜 '청신호' [이슈+]

      연초부터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진격하고 있다. 새해 들어 2거래일 만에 2조6000억원을 쓸어담았다. 이 중에 절반 가량은 삼성전자를 담았고, SK바이오팜도 3000억원 넘게 쇼핑했다. 여의도 증권가(街)에서는 두 종목의 전망을 모두 좋게 보고 있다....

      2021.01.06 13:36

      연초 2.6조 쓸어담은 개미…삼성전자·SK바이오팜 '청신호' [이슈+]
    • 개미가 살린 '코스피'…산타랠리에 시총, GDP 훌쩍

      2020년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작해 동학개미(개인투자자)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박스권에 머물던 국내 증시에 개미들이 모이면서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고 코스피지수는 처음으로 2800선을 넘었다. 개인의 매수세로 지...

      2021.01.01 10:27

      개미가 살린 '코스피'…산타랠리에 시총, GDP 훌쩍
    • 개인 64조 순매수, 코스피 2800 돌파…2020 증시 새 역사 썼다

      올해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코스피지수가 장기 박스권을 돌파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던 ‘개미’(개인투자자)의 힘이 모여 동학개미운동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각종 신기록이 속출했다. 주도주 지형에도 변화가...

      2020.12.30 17:11

      개인 64조 순매수, 코스피 2800 돌파…2020 증시 새 역사 썼다
    • 정부도 눈치보는 '동학개미군단'…올해 세운 진기록들 [이슈뒤집기]

      개미.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개인들을 개미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간 증시 내에서 개미만큼이나 작고 영향 없는 존재로 인식되어서라고 추정할 뿐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증시를 좌지우지하는 하나의 '축...

      2020.12.26 08:00

      정부도 눈치보는 '동학개미군단'…올해 세운 진기록들 [이슈뒤집기]
    • "내년에도 동학개미운동 이어진다"…투자 전략은? [여의도에 묻다②]

      [편집자주] '바닥 찍고 지붕킥' 올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전대미문의 2700선을 뚫은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800선 고지도 밟았습니다.증권사들이 잇따라 내년 목표지수를 3000 이...

      2020.12.25 08:00

      "내년에도 동학개미운동 이어진다"…투자 전략은? [여의도에 묻다②]
    • "여전히 싼 韓 증시, 내년 이익 45% 증가…전통 제조업 주목하라"

      "내년 기업실적 등 매크로는 올해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상장사 순이익 예상치는 92조원이지만 내년엔 45.6% 증가한 134조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 개최한 토론회 '코스피...

      2020.12.15 14:59

      "여전히 싼 韓 증시, 내년 이익 45% 증가…전통 제조업 주목하라"
    • 목표가 9만원대로 뛴 삼성전자, 개미들 지난주에만 1.2조 담아

      대장주 삼성전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 1조2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1억원, 2864억원 팔아치운 물량...

      2020.12.14 07:36

      목표가 9만원대로 뛴 삼성전자, 개미들 지난주에만 1.2조 담아
    • 바이든 당선에 '베팅'한 개미들, 이 주식 쓸어 담았다 [이슈+]

      미국 대선이 사흘째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 '동학개미'들은 일찍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데 베팅했다. 바이든 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친환경 관련주를 대거 사들인 것. 여의도 증권가(街)에선 친환경 테마주가 바이든의 정책 수혜를 가장 많이 볼 것이라면서도,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점은 주의해야...

      2020.11.06 09:45

    • 동학개미의 '울분'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회원들이 2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3억원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의 범위를 종목당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

      2020.10.23 17:51

       동학개미의 '울분' 포토 뉴스
    • 대주주 양도세에 뿔난 개미들…코스피선 '순매도'로 돌아서[이슈+]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 증시에서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개미들이 대주주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주식을 정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매도 폭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개미들은 ...

      2020.10.21 10:09

      대주주 양도세에 뿔난 개미들…코스피선 '순매도'로 돌아서[이슈+]
    • '3억 대주주'에 뿔난 개미들…'홍남기 해임' 청원 11만명 돌파

      정부가 오는 2021년 4월부터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춰 납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

      2020.10.19 15:50

      '3억 대주주'에 뿔난 개미들…'홍남기 해임' 청원 11만명 돌파
    • '대주주 범위 10억→3억 확대 반대' 靑 청원 11만명 돌파

      내년 4월부터 보유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는 대주주 범위가 종목당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말 기준 종목별 주식 보유액이 3억원을 넘으면 내년 4월 이후 발생한 매매차익에 대해 최고 25%(3억원 이상 과세표준 기준)의 양도세가 부과된...

      2020.09.28 14:55

      '대주주 범위 10억→3억 확대 반대' 靑 청원 1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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