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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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7 교환·환불 계속 진행…"사실상 거의 회수"
충전율 추가 제한·네트워크 차단 여부 미정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계속 교환·환불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초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기간이 2월로 종료됐지만, 이달 들어서도 교환·환불을 위해 찾아오는 고객을 받아주고 있다"며 "기간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갤럭시노트...
2017.03.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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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호조, 갤노트7 리콜' 애플과 삼성의 엇갈린 성적표
아이폰7 출시 효과를 누린 애플이 갤럭시노트7 리콜로 주춤한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 3분기(7~9월) 북미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1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3분기 북미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 33.1%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분기보다 8.6%포인트 상승한 수치. 반면 직전 분기 1위 삼성전자는 점유...
2016.11.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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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갤노트7 판매중단 기회손실 3조원 중반"
삼성전자 "갤노트7 판매중단 기회손실 3조원 중반"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6.10.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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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고급폰 시장 진출…갤노트7 리콜로 반사익 얻을 수도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4일(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픽셀 스마트폰' 2종을 내놓고 고급 안드로이드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의 '넥서스' 브랜드 스마트폰들은 세계시장의 80% 이상(대수 기준)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폰의 기준(레퍼런스)이어서 2010년 처음 나온 후 매년 주목을 받아 왔...
2016.10.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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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인기 여전…개통 재개 첫날 1만5000대 판매 전망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에 대한 개통 업무가 재개된 28일 하루 약 1만5000명의 소비자가 갤럭시노트7을 새로 개통할 전망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는 갤럭시노트7 약 7000대가 신규 개통됐다. 이런 추세라면 유통점 영업 마감 전까지 개통 대수가 1만5000대에 달할 것으...
2016.09.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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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리콜 순항…3일새 10만명 교환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바꿔간 국내 소비자가 지난 19일 교환 개시 이후 사흘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전체 리콜 대상 40만대의 2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날 ...
2016.09.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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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오늘부터 교환 시작…"환불 오늘까지 결정해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결함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제품 교환을 시작한다. 새 제품 교환은 개통한 순서에 따라 날짜를 정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환불이나 개통취소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까지만 가능한 만큼 꼼꼼히 따져 결정하는 것...
2016.09.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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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천 "삼성 이미지 손상 한달 뒤면 극복할 것"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포천은 16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삼성이 리콜 처리를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삼성은 이 위기를 매우 주의 깊게 처리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리콜은 ...
2016.09.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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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안전 조치, 60%만 충전 된다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만 충전하도록 안전 조치를 하기로 했다. 오는 19일부터 새 갤럭시노트7으로 교환하는 소비자에게는 통신비를 지원한다.삼성전자는 14일자로 주요 신문에 광고를 내고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데...
2016.09.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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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자발적 리콜에도…미국, '삼성 때리기'로 애플 지원 의혹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한 미국 정부기관의 잇따른 사용 중단 조치로 큰 위기를 맞았다. 미국 정부의 갑작스러운 사용 중단 조치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어서다. 삼성전자의 즉각적 리콜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각...
2016.09.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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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리콜 결정 이후 '꽁꽁' 얼어붙은 이통시장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을 결정한 이후 기기변경 및 번호이동 등 이동통신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3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형 프리미엄폰 공시 지원금을 대폭 인상하고 있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이 출시된 지난달 19일부터 배터리 문제로 통신 3사에 제품 공급이 중단되기 직전인 30일까지 이동통신시장 하루평균 ...
2016.09.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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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사용중지 권고…19일부터 새 제품 교환
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의 갤럭시노트7 이용자에게 제품 사용 중지를 권고했다.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갤럭시노트7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공식 권고하는 등 국내외 정부기관, 항공사 등이 잇달아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를 권고한 데 따...
2016.09.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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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리콜, 구매자들은 눈치보기…"애플·LG 새 폰 보고 결정하자"
하반기 프리미엄폰 시장을 겨냥한 애플 아이폰7(가칭)과 LG전자 V20이 잇따라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량 리콜을 결정한 갤럭시노트7 구매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의 새 스마트폰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2016.09.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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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환불보다 교환 많아"…생명 연장의 꿈?
교환기간 내년 3월까지로 길어 미수령 예약 고객은 신형 스마트폰과 비교한 뒤 결정할 듯 자체 리콜이 결정된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들 중 환불보다는 제품 교환을 받으려는 경우가 훨씬 많으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 입장에서 대안이 마땅치 않은 데다가, 환불은 이달 19일까지만 가능하지만 교환 기간은 내년 3월...
2016.09.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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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7 리콜로 실적 감소…주가엔 선반영"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리콜 결정으로 3분기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이는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5일 오전 10시19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0.38%) 상승한 160만...
2016.09.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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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250만대 교환…식스 시그마의 불량도 넘어서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소비자를 두 번 놀라게 했다. 세계적 히트상품인 갤노트7의 배터리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한 데 놀랐고, 모든 제품을 교환 또는 환불해주기로 전격 결정한 데 또 한 번 놀랐다. 갤노트7은 지난달 19일 10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이래 150만대가 팔렸고 100만대가 통신사와 유통점에 깔려 있다. ‘IT강국 코리아’의 ...
2016.09.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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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삼성, 스마트폰 시장 압도할 모멘텀 상실 우려"
삼성이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갤럭시노트7을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한데 대해 외신들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압도할 모멘텀을 상실한 것이 가장 큰 우려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조만간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7은 지난 2년 동안 사용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일반적 디자인...
2016.09.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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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통 크게…삼성, 불량률 0.0024%에도 "모두 바꿔주겠다"
“교체 비용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아플 정도의 큰 금액입니다. 하지만 금전 규모와 상관 없이 고객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지금까...
2016.09.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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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제품 교환…환불도 가능
갤럭시노트7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이달 19일부터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3일부터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 이상 유무를 확인해 이상이 있으면 대여폰을 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원하면 환불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휴대폰 개통 후 14일 이내로 제한된 환불 기간도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더 늘려주기로 했다. 삼성...
2016.09.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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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 자체에 결함…양극·음극 붙어 과열돼 폭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한 원인이 배터리 제조 공정상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일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총 35건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문제로 ...
2016.09.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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