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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노트7

    • 배터리 제조사에 법적책임 안묻는 삼성전자…이유는?

      "거래 중단·소송 제기 없을 것이란 의미" 애초 계약서상 의무·책임 문제는 대화로 해결할 듯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23일 갤럭시노트7에 일부 불량 배터리를 공급한 협력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한 배경과 의미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고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도중 "어떤 부품이 들어오는지 안전성과 품질 측면...

      2017.01.23 16:49

    • 배터리 회사명 끝까지 함구한 고동진 사장, "협력업체 함께 간다"

      "배터리 A업체는 삼성SDI이고 B업체는 중국 ATL이지요?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졌다면, 책임을 물을 생각이 있으신지요?" 23일 서울 서초 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원인을 밝히기 위한 기자간담회 자리였다. 일문 일답 시간에 한...

      2017.01.23 14:37

      배터리 회사명 끝까지 함구한 고동진 사장, "협력업체 함께 간다"
    • 갤노트7' 정부조사 이르면 금주 발표…배터리 안전대책 포함

      산업기술시험원 조사 완료…주형환 "재발 막겠다"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나온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에 따르면 KTL은 삼성전자와는 별도로 진행한 갤럭시노트7에 대한 사고 조사를 최근 마쳤으며 지난 21일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 최종 보고서를 넘...

      2017.01.23 13:59

    • 갤노트7 발화 원인 23일께 발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 결과를 오는 23일께 발표한다. 삼성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한 뒤 올 상반기 최대 전략 제품인 갤럭시S8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3일 “갤럭시노트7 이슈를 마무리하기 ...

      2017.01.13 17:28

      갤노트7 발화 원인 23일께 발표
    • 갤럭시노트7 충전 15%로 제한

      삼성전자가 오는 9일부터 갤럭시노트7 배터리를 15%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다. 삼성전자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국내 갤럭시노트7 사용자에게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여전히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교환 또는 환불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갤럭...

      2017.01.04 17:10

    • 90% 회수된 갤노트7, 충전 추가 제한 검토

      삼성전자가 리콜 대상인 갤럭시노트7의 국내 회수율이 90%를 넘어 다음달께 배터리 충전 제한을 더욱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갤럭시노트7 단종 발표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노트7 배터리 충전율을 60%로 제한했다. 제품 회수율이 90%를 넘어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소비자 안전을 ...

      2016.12.27 17:54

    • 갤노트7 교환·환불, 내년 1월까지 연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환불 기간이 내년 1월까지로 한 달 연장된다. 2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기간을 올해 12월 말에서 내년 1월31일까지로 한 달 연장한다. 다만 교환에 따른 혜택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종료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노트7을 교환하는 소비자에게 모바일...

      2016.12.27 04:30

    • 끝까지 버티는 14만명…삼성, 갤노트7 강제 사용차단 나서나

      삼성전자가 미국처럼 국내에서도 갤럭시노트7 사용을 강제 차단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연내 강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85% 안팎에 그치고 있다. 애초 시중에 풀린 갤럭시노트7을 약 95만대라고 ...

      2016.12.20 07:11

      끝까지 버티는 14만명…삼성, 갤노트7 강제 사용차단 나서나
    • 갤노트7, 글로벌 회수율 90% 육박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회수율이 90%에 육박하고, 국내 회수율은 8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 등 해외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306만대 중에선 275만대가량, 국내 55만대 중에선 44만대가량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시장 중 북미와 유럽은 회수율이 90%를 웃돌고 있다”며 &ldqu...

      2016.12.11 19:57

    • 삼성, 미국서 갤노트7 강제 사용중지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이동통신사와 함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강제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에 나선다. 여전히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이른 시일 내에 제품을 교환·환불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는 아직 비슷한 조치를 적용할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다음주 미국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프트웨...

      2016.12.09 18:54

    • 갤노트7 회수율 67%…이달까지 교환 가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한 소비자가 전체의 67%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제품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교환 혜택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까지 감안하면 제품 회수율은 8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6.12.01 17:50

      갤노트7 회수율 67%…이달까지 교환 가능
    • 공정위, 삼성 갤노트7 협력업체 보상 이행 여부 점검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협력업체의 보상·피해 여부 점검에 나선다. 공정위는 삼성 협력업체가 노트7 단종에 따른 부당한 발주 취소, 반품 요구 등으로 피해를 봤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노트7의 단종에 따른 보상금 지급이 2·3차 하도급업체까지 제대로 전달됐는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1차...

      2016.10.31 07:58

    • 이통3사, 갤노트7 추가 보상책 내달까지 시행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와의 협의에 따라 갤럭시노트7 구매자를 위한 추가 보상책인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28일 개시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가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S7 시리즈로 제품을 교환(2년 약정)...

      2016.10.28 17:36

      이통3사, 갤노트7 추가 보상책 내달까지 시행
    • '보상인듯 보상아닌 보상같은'…갤노트7 움켜쥔 소비자들

      [ 이진욱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추가 보상책을 발표했지만, 기대 이하의 보상책으로 회수율 진전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내놨다. 추가 보상안의 핵심은 갤노트7을 갤럭...

      2016.10.26 16:53

      '보상인듯 보상아닌 보상같은'…갤노트7 움켜쥔 소비자들 포토 뉴스
    • "삼성 고객을 지켜라"… 갤럭시노트7 추가 보상방안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구매자를 위해 새로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내놨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가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교환하면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으로 큰 부담 없이 다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

      2016.10.24 19:47

      "삼성 고객을 지켜라"… 갤럭시노트7 추가 보상방안
    • 갤노트7, 갤S8로 바꿔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사진) 구매자를 위한 새로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21일께 발표한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가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교환할 경우 큰 부담 없이 내년 3월께 출시될 갤럭시S8(가칭) 시리즈로 다시 바꿀...

      2016.10.20 20:03

      갤노트7, 갤S8로 바꿔준다
    • "30만원 달라" 갤노트7 소비자 집단소송…보상 가능할까

      [ 이진욱 기자 ]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어 향후 전개방향과 보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가을햇살법률사무소는 갤노트7 단종 사태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을 대표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

      2016.10.20 15:13

      "30만원 달라" 갤노트7 소비자 집단소송…보상 가능할까 포토 뉴스
    • 삼성전자, 갤노트7 협력사 손실 전액 보상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조기 단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재고 부품과 원·부자재까지 전액 보상한다. 여기엔 최대 30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발주한 협력사의 완제품 재고뿐 아니라 생산 중이던 반제품 ...

      2016.10.18 18:18

      삼성전자, 갤노트7 협력사 손실 전액 보상
    • "조금 늦더라도"…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 원인 규명 '사활'

      [ 이진욱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규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이미 한차례 원인 규명에 실패한 삼성전자는 두번 실수는 없다는 결연함으로 명확한 원인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삼성전자 갤럭시노...

      2016.10.17 14:50

      "조금 늦더라도"…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 원인 규명 '사활' 포토 뉴스
    • 갤노트7 항공기 반입 못한다

      미국 연방교통부와 연방항공청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항공화물 등 다른 수단으로 갤럭시노트7을 보낼 수도 없다. 한국 국토교통부도 앞서 갤럭시노트7의 기내 사용과 위탁 수화물 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미...

      2016.10.16 18:42

      갤노트7 항공기 반입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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