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보던 휴대폰…닮아도 너무 닮았네…갤럭시S5 나온 다음날 짝퉁폰 깔리는 중국

중국 난징시 경찰은 최근 한국 의류업체 베이직하우스의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 업체들을 기소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인터넷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모니터링하며 모조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찾아냈고 이를 상표권 침해 조사기관인 난징시 질량기술검사국에 신고했다. 단속 현장 한 곳에서만 블라우스 치마 등 여성의류 2만여벌(약 10억원 규모)을 ...

2014.07.17 22:22

朴대통령 "규제완화로 갤S5 예정대로 출시"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완화 조치를 통해 투자 및 기업성장의 장벽을 낮추고 우리나라의 서비스 부문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규제개혁의 사례로 거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WSJ와의 인터뷰에서 “의료장비에 대한 규제 ...

2014.05.29 20:41

갤럭시S5에 첫 外産부품 사용

세계 1위 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일본 멕트론이 삼성전자 휴대폰에 들어가는 F(연성)PCB를 납품키로 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만 써온 삼성전자가 멕트론 부품을 쓴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부품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품조달 전략이 바뀐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갤럭시5 파생모델에 납품 한 PCB 업계 관계자...

2014.05.25 20:44

'거침없는' 갤럭시S5…25일 만에 판매 1000만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사진)가 출시 25일 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휴대폰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 판매량은 지난달 11일 글로벌 판매에 나선 지 25일 만인 지난 6일 1000만대(공급 기준)를 넘어섰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S4는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

2014.05.09 21:25

삼성 "갤S5 카메라 불량은 매우 소량에 불과"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갤럭시S5 카메라에 불량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 불량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27일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문제는 초기 생산된 갤럭시S5의 일부 물량에서 나타난 증상으로 현재는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카메라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부품(롬) 문제로 인한 것"이라며 ...

2014.04.26 23:24

美이통사 "삼성 갤럭시S5 카메라 결함…제품교환"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25일(현지시간) 일부 삼성 갤럭시 S5 카메라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환 방침을 밝혔다. 이 이통사는 이날 트위터로 이 사실을 알리면서 "갤럭시 S5 사용 고객 중 '경고: 카메라 고장'이라는 메시지를 보는 이는 즉각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해 달라"며 제품 교환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2014.04.26 04:56

"삼성 갤럭시 S5 내구성 크게 개선…아이폰5s엔 뒤져"

미국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 분석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내구성이 전작인 S4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다만 내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아이폰 5s에 비해서는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4종의 내구성을 시험...

2014.04.15 08:53

"갤럭시S5 디자인 논란 되는 건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했기 때문"

“디자인이 논란이 되는 건 그만큼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말이 많이 나올수록 제품은 잘 팔린다.” 갤럭시S5가 지난 11일 125개국에서 출시됐다. 디자인을 총괄한 장동훈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디자인전략팀장(부사장·사진)은 자신만만했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장 부사장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2월 말 공개되자 일부 외신은 '...

2014.04.13 21:42

갤럭시S5 출시, 세계 곳곳에서 '장사진'…일부선 인파에 출입통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출시되자마자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제품 판매가 전작인 갤럭시S4의 2배에 달하기도 하고 매장 앞에 장사진을 치고 제품 공식 출시를 기다리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또 인도 등 일부에서는 출시 행사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출입 통제를 벌이기도 했다고 삼성전자가 13일 전했다.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 ...

2014.04.13 09:36

"최고의 스마트폰" 갤럭시S5, 해외 일부서 S4의 두 배 팔려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 5개 사업자가 처음으로 갤럭시S5를 동시 출시했다. 버라이즌은 사업자별로 전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확보해 홍보에 나섰으며, AT&T는 1200개 체험존을 설치해 마케팅에 주력했다. T모바일과 스프린트도 각각...

2014.04.13 09:30

갤S5 깨진 화면 반납땐 수리비 할인 받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화면이 깨져 수리를 맡길 때 깨진 화면 부품을 반납하면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은 이전에도 서비스센터 인근에 있는 휴대폰 부품 매입업자에게 깨진 화면 부품을 상태에 따라 5만원 안팎에 팔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할인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

2014.04.10 21:44

삼성 갤럭시S5 11일 글로벌 출시…"갤S5, 125개국서 先주문만 1000만대"

“갤럭시S5는 갤럭시S 시리즈 사상 최단인 25일 이내에 ‘텐밀리언셀러(1000만대 이상 팔리는 제품)’가 될 것이다.” 11일 갤럭시S5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 관계자가 밝힌 말이다. 갤럭시S5가 현재까지 세계 통신사들로부터 1000만대 이상 선주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예약 후 대금까지 낸 선구매량도 70만대를 넘는다. 삼성전자는 이미 ...

2014.04.10 21:41

갤럭시S5 내일 세계시장 공식 출시

세종문화회관서 '미디어 파사드 오프닝' 행사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11일 세계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S5는 이날 시차에 따라 뉴질랜드, 호주 등을 시작으로 150여개국에서 차례로 시판된다. 삼성전자는 일부 국가에서는 제품 체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지난달 말 이미 판매를 시작했으나, 삼성전자는 11일을 공식 출시일...

2014.04.10 09:19

외신 갤럭시S5 호평…"최고의 휴대전화 중 하나"

오는 11일 글로벌 출시가 예정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5가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8일(현지시간) 갤럭시S5에 대한 사용후기(리뷰) 기사 등을 통해 "갤럭시S5는 심장(heart)을 가진 전화"라며 기본 기능에 충실한 갤럭시S5의 콘셉트와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갤럭시S5가 '깜짝' 놀...

2014.04.09 09:59

삼성전자 갤럭시S5, 인기몰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등으로 인한 이른바 '보조금 빙하기'에 출시됐는데도 하루 평균 7000대 꼴로 판매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자·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시한 갤럭시S5의 국내 일평균 판매량이 7000대 안팎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S4 LTE-A가 출시 직후인 지난해 ...

2014.04.02 06:32

갤럭시S5 '빙하기' 출시에도 하루평균 7천대 판매

보조금 없어도 품질 우수한 제품에 출고가 저렴 영향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등으로 인한 이른바 '보조금 빙하기'에 출시됐는데도 하루 평균 7천대꼴로 판매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자·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시한 갤럭시S5의 국내 일평균 판매량이 7천대 안팎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

2014.04.02 06:18

SKT, 갤럭시S5 19만원 광고 "소비자 기만" 고소

SK텔레콤이 지난 27일 출시된 '갤럭시S 5'를 당일 곧바로 19만원에 판매하는 것처럼 사기 광고를 한 ㅍ온라인 사이트를 고소했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갤럭시S5의 출시일이었던 지난 27일 해당 제품을 19만원에 판매하는 것처럼 불법 광고를 올린 ㅍ사이트에 대해 표시광고법·부정경쟁방지법·상표법 등 위반 혐의로 28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에...

2014.03.30 11:26

삼성-SK, 갤S5 조기 출시 놓고'삐거덕'? SKT, 갤럭시S5 판매 시작…삼성 "협의 없었다" 유감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가 진통 끝에 27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세계 판매 개시일보다 보름가량 앞선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하기 전까지 판매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SK텔레콤은 다음달 5일 영업정지에 들어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갤럭시S5 판매 효과를 ...

2014.03.27 21:32

SK텔레콤 "'갤럭시S5' 19만원? 사기 주의"

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에 '갤럭시S5'를 19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온 가운데 SK텔레콤이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SK텔레콤은 또한 휴대폰 사기 판매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27일 SK텔레콤은 "이날 출시한 갤럭시S5에 법정 보조금(27만원) 이상을 지급하지 않는다"며 "온라인 판매점이 요금할인을 단말기 보조금인 것처럼 속여 보조금과 ...

2014.03.27 16:43

갤럭시S5, 19만원 소동…'3.27 대란' 일어났나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 단독 출시를 강행한 가운데 보조금을 대거 푼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 개인사업자가 과도한 마케팅을 벌인 것이라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에서는 '갤럭시S5'를 19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SK텔레콤이 이날 국내...

2014.03.2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