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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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오른 직장인 876만명, 건보료 평균 14만8000원 더 낸다
지난해 연봉이 오른 직장인 876만 명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1인당 15만원 정도 더 내야 한다. 보수가 줄어든 297만 명은 8만원씩 돌려받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작년 직장인 보수 변동에 따른 건보료 정산액을 확정했다. 직장인은 월급에 보험료율을 곱한 액수를 ...
2019.04.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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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신용카드 자동이체해도 보험료 감액 혜택
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내면 보험료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된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
2019.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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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고의체납 관리강화…고소득 유명 웹툰작가 특별관리
건보공단, 시장 급성장 따라 일부 웹툰작가 관리대상에 포함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내지 않는 체납자들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일부 고소득 인기 웹툰 작가도 특별관리대상에 포함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26일 건강보험공단...
2019.03.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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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건강보험료 연체 이자율 최대 9%→5% 인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 연체이자율 상한선을 현재 최대 9%에서 5%로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여기에 맞춰 건보료뿐 아니라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다른 사회보험료의 연체이자율도 같은 수준으로 낮추는 입법작업을 지원한다. 건강보...
2019.03.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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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연체 이자 '뚝'…내년부터 최대 9%→5%
다른 사회보험료도 같은 수준으로 인하 추진 건강보험료를 연체했을 때 추가로 물어야 했던 이자 부담이 뚝 떨어진다. 2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건보료 연체금 상한선이 최대 9%에서 5%로 내려간다. 건보공단은 여기에 맞춰 건보료뿐 아니라 국민연금, ...
2019.03.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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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이 집 한 채뿐인 은퇴자…건보료 두자릿수 인상 '속출'
정부가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크게 올리면서 상당수 중산층은 세금에 더해 건강보험료 부담까지 늘게 됐다.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 없이 집 한 채만 보유한 경우에도 건보료가 올해 대비 10% 이상 오르는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2019.03.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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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 1억원' 넘는 고소득 직장인 2500명
직장 가입자 보수월액 건보료 상한액 310만원 매달 부담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 1억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500명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른바 '보수월액 보험료'로 2018년 12월 기준 최고액인 월 310만원...
2019.03.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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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급 오른 직장인 4월에 건강보험료 더 낸다
지난해 임금인상이나 호봉 승급, 승진 등으로 월급이 오른 직장인은 다음달 건강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 반면 지난해 임금이 깎여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건보료를 돌려받는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법에 따라 매년 4월에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
2019.03.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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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외 소득에 건보료 추가 부과는 합헌"
임대소득 등 직장인의 급여 외 소득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소득월액보험료’ 제도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헌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이모씨가 소득월액보험료를 규정한 ‘국민건강보험법 71조 2항’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2019.03.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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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부동산, 금융 자산 많은 직장인한테 건강보험료 추가 부과는 합헌"
임대소득 등 직장인들의 급여 외 소득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소득월액보험료’ 제도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헌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이모씨가 소득월액보험료를 규정한 ‘국민건강보험법 71조 2항’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
2019.03.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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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보험료' 월평균 4000원 더 낸다…이달부터 적용
직장인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4000원가량 늘어난다. 건보료 상승분이 이달부터 적용됐기 때문이다. 1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2018년 6.24%에서 올해 1월부터 6.46%로 올랐다. 건보료는 3.49% 올랐기 때문이다....
2019.01.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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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직장인 건보료 월평균 4000원 더 낸다…3.49%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재원 마련…지역가입자 가구당 평균 3천179원 직장인은 이달부터 월급통장에서 건강보험료로 월평균 4천원가량을 더 내야 한다. 건보료가 이달부터 3.49% 올랐기 때문이다. 1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2019.01.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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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고 집 한 채뿐인 은퇴자도 건보료 20% 이상 오를 듯
정부가 올해 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을 급격히 올리면서 상당수 중산층은 세금에 더해 건강보험료 폭탄까지 맞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 없이 집 한 채만 보유한 경우에도 건보료가 올해 대비 20% 이상 오르는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
2019.0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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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격 30% 오르면 지역가입자 건보료 평균 4% 인상"
복지부 분석…"재산보유 수준 따라 건보료 안 오를 수도"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로 공시가격이 30% 오르면 집을 가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구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4% 정도 인상될 것이라는 추산결과가 나왔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록 주택 ...
2019.0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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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고 집 한 채 뿐인 노부부 건보료 20% 이상 오른다
정부가 올해 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을 급격히 올리면서 상당수 중산층은 세금에 더해 건강보험료 폭탄까지 맞을 전망이다.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 없이 집 한 채만 가진 경우에도 건보료가 20% 이상 오르는 경우가 속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8일 건강보험공단...
2019.0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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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위 1% 고소득 직장인, 건강보험료 상한액 오른다
내년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대한 고시안'을 개정, 공포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 가입자의 월급(보수월액)에 물리는 본인 부담 보험료 상한액이 월 309만6570원에서 월 318만2760원으로 ...
2018.1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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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현실화가 부른 '건보료 폭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가 이달부터 7626원 오른다. 인상률은 9.4%로, 2009년부터 매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건보료 산정 기준에 포함되는 주택 등 부동산 공시지가가 올해 큰 폭으로 오른 여파다. 지난 7월 새로운 부과체계 ...
2018.11.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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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2만명 5년간 건강보험료 280억원 '부정수급'
홍철호 의원" 외국인 거주 기간 강화 등 대책 마련해야" 국내 외국인들이 최근 5년여간 부정으로 수급한 건강보험급여가 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
2018.11.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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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내년 3.49% 인상…직장인 평균 월 3746원↑
최근 8년만에 최고 인상률…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건강보험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3.49% 오른다. 2011년 이후 최근 8년 만에 최고 인상률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으로 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6...
2018.1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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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병원 가장 자주 간다지만…한 번도 안 간 사람 251만명
건보공단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자주 병원을 찾아가 외래진료를 받지만, 건강보험료를 내고도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에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도 25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
2018.11.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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