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도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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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도로국장 이경진씨 구속영장 청구
노동부는 임금을 체불하고 외국으로 도망가는 외국인 사업주를 막기위해앞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는 외국인 사업주는 구속수사하고체불한 외국인 사업주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출국정지를 요청하는등 외국인기업체를 특별 관리 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체불외국인 사업주에 대한관리지침"을 마련, 전국 42개 지방노동 관서에 시달했...
198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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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인 건설부 이국장 자수의사 밝혀 와...대검중수부
공직자비리를 일제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3과 한부환부장검사는 동부내륙고속도로(안동-대구)등 15개공사의 설계, 발주등 과정에서 동명기술공단등 7개 설계용역회사로부터 3,7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배중이던 건설부 도로국장 이경진씨(54)가 6일하오 김두희법무부차관에게전화를 걸어 7일 상오중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씨가 출두하는대로 특정범죄가...
198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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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도로국장 구속방침...고속도로공사 수뢰혐의
*** "북괴포섭/간첩활동행위 엄벌받아 마땅" *** 밀입북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서경원의원(52)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 이상순 검사는 6일하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홍석경 부장판사) 심리로 서울서초동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북괴의 공작조직에 포섭돼 지령에 따라 국회에침투한 서피고인이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
198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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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도로국장 구속 방침...대검, 한전지중선사업처장도
공직자 비리를 일제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 3과 한부환 부장검사는 6일건설부 도로국장 이경진씨(54)와 한국전력공사 지중선사업처장 윤석홍씨(55)등 2명이 특정설계회사로부터 각각 3,000만원, 1,000만원의 뇌물을 받고 설계용역을 수의계약해준 사실을 밝혀내고 이씨를 이날 하오 소환, 조사한뒤혐의사실을 확인하는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
198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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