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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 한미글로벌 '가족 친화 최고기업'에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건설업계 처음으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 친화 최고기업은 15년 동안 가족 친화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고 인...

      2023.12.19 09:48

      한미글로벌 '가족 친화 최고기업'에
    • '태영건설 워크아웃설'…건설업계, PF발 위기 고조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유동성 악화설에 휩싸였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인한 건설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지난 9월 '유동성 위기' 소문에 이어 최근 '워크아웃설'에 휩싸였다. 원인은 ...

      2023.12.17 10:32

      '태영건설 워크아웃설'…건설업계, PF발 위기 고조
    • "LH 전관 142명이 60개 업체 포진…용역 싹쓸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퇴직한 뒤 건설회사에 취직한 사람이 2년 새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채용한 업체들이 LH가 발주한 공사를 따내는 등 전관예우 관행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NGO신문을 통해 입수한 LH 전관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LH 퇴직자 중 142명이 60개 업체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발표...

      2023.12.14 18:32

    • 건설사 폐업 17년來 최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유동성 고갈로 건설업계가 연말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지방 미분양 지속, 공사비 급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 입주율 부진 등 ‘4중고’가 건설사를 짓누르고 있어서다. 도미노 부도 경고등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26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전의 삼승건설을 포함해 이...

      2023.11.26 18:34

    • 건설업계 "파업조장법, 서민 주거불안 키워"

      건설업계가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건설 현장이 멈추는 일이 잦아져 건설 경기가 둔화하고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주장이다.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23.11.21 17:39

    • 부동산 PF 보증한도 확대, 20일부터 조기 시행

      정부가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 시기를 앞당기고 지원 조건도 대폭 완화한다.국토교통부는 11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

      2023.10.11 17:39

      부동산 PF 보증한도 확대, 20일부터 조기 시행
    •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시공능력 75위인 중견 건설사 대우산업개발이 회생절차를 밟는다. 공사비 인상 및 미분양 적체 등으로 건설업계 자금난이 지속되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업체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서울회생법원 제2부는 지난 7일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은 내년 1월 16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측 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맡...

      2023.09.08 18:16

    •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견 종합건설사 대우산업개발이 회생 절차를 밟는다. 공사비 인상 및 미분양 적체, 고금리 등으로 건설업계의 자금난이 장기화하면서 법정관리에 나서는 건설업체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제2부(부장판사 안병욱)는 지난 7일 대우산업개발의 회생절차 ...

      2023.09.08 15:22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 영업정지 취하·중지 158건…건설업계 "억울한 사례 많아"

      부실시공 논란과 정부의 처벌 강화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건설회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처분이 취하되거나 법원 판단으로 중지된 사례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행정처분 강화 기조가 현장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잦다&rdqu...

      2023.09.04 17:37

      영업정지 취하·중지 158건…건설업계 "억울한 사례 많아"
    •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재사망...

      2023.08.18 16:46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 '퍼펙트스톰' 닥친 獨건설시장

      독일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공급난을 맞았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인플레이션과 고(高)금리, 노동력 부족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줄줄이 공사 계획을 포기하고 있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독일주택산업협회(GdW) 통계를 인용해 독일의 올해와 내년 주택 준공 건수가 각각 24만2000채, 21만4000채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독일의...

      2023.07.17 18:36

    • 70만채 부족한데 겨우 30만채 공급…위기의 獨 부동산시장

      지난 1월 독일 최대 부동산 기업인 보노비아는 모든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주택 개발 비용이 큰 폭으로 치솟았다는 이유에서다. 보노비아 이사회 멤버인 다니엘 리들은 “㎡당 5000유로의 건설 비용을 충당하는 데 필요한 임대료가 1년 새 ㎡당 12유로...

      2023.07.17 08:53

      70만채 부족한데 겨우 30만채 공급…위기의 獨 부동산시장
    • 신일 법정관리…중견 건설사 줄도산 우려

      아파트 브랜드 ‘해피트리’로 잘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일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미분양 증가, 유동성 경색 등에 따른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결과다. 지난해부터 중소·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법정관리를 신...

      2023.06.01 17:47

      신일 법정관리…중견 건설사 줄도산 우려
    • 공사비 합의 단지들, 조합원 반발에 '파열음'

      건설사와 가까스로 공사비 인상에 합의한 전국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 사업지가 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 공사비 합의안을 두고 내부 반발이 극심해진 까닭이다. 일부 조합은 공사비 인상에 합의한 조합장을 해임하자며 총회를 예고했다. 사업 지연으로 피해가 누적되...

      2023.05.22 17:48

      공사비 합의 단지들, 조합원 반발에 '파열음'
    • 건설업계 해외진출 기회 모색…사우디 '시티스케이프' 집중공략

      지티엘코리아(김종현 대표)는 올해 9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될 최대 규모 건설 전시회 '시티스케이프'(CITYSCAPE)와 관련한 자문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티엘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사우디 시장 진출 자문 서비스를 모색해 오던 중 최근 영국의 '인포...

      2023.04.26 18:14

      건설업계 해외진출 기회 모색…사우디 '시티스케이프' 집중공략
    • "금리 연 20%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위기의 건설업계

      “작년만 해도 금리가 연 7%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연 20%를 달라고 합니다. 대주단 중 유독 고금리를 고집하는 금융기관이 있어 브릿지론 연장이 막막합니다.”한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 A대표는 "일부 캐피털사가 법정 최고금리에 육박하는 수준의 금...

      2023.04.19 11:17

      "금리 연 20%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위기의 건설업계
    • 70년 중견 건설사도 '휘청'…대창기업, 법정관리 신청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중견 건설사로 설립 70년을 맞은 대창기업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경기 하락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경색으로 인한 자금난으로 건설 업계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100위권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

      2023.04.10 17:41

       70년 중견 건설사도 '휘청'…대창기업, 법정관리 신청
    • "월례비, 불법관행 아닌 임금" 뒤집힌 판결…건설사 '당혹'

      정부가 근절 대상으로 삼고 있는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지급되는 월례비가 사실은 '임금'이므로 부당이득이 아니라는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월례비가 '근절돼야 할 관행'이라는 1심의 판단을 뒤집은 내용이라 눈길을 끈다.광주고등법원(재...

      2023.02.19 15:43

      "월례비, 불법관행 아닌 임금" 뒤집힌 판결…건설사 '당혹'
    • 건설업계, 타워크레인 기사에 주던 '월례비' 중단 나선다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전북·대전·세종·충남 등의 건설 업체들이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지급하는 ‘월례비...

      2023.01.12 11:01

       건설업계, 타워크레인 기사에 주던 '월례비' 중단 나선다
    • "IMF·금융위기 때보다 어렵다"…내년 건설사들 '줄도산' 공포

      고금리와 집값 급락,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단으로 내년 상반기 부도 위기에 처하는 건설업체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진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내년 주택시장 전망에서 "브릿지론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

      2022.12.12 11:19

      "IMF·금융위기 때보다 어렵다"…내년 건설사들 '줄도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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