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부터 건조까지 AI가 알아서 척척…삼성전자 '올인원' 새제품 선보여

삼성전자가 세탁과 건조, 인공지능(AI)을 한 데 결합한 '삼성 그랑데 AI'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0년형 그랑데 AI를 공개했다. ...

2020.01.29 10:43

삼성전자가 살짝 공개한 AI 세탁기·건조기

※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전자팀 기자들이 '전자(電子)적 기자시점'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전자업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형식이나 분량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 기사로 가볍게 전달하겠습니다.삼성전자가 15일 '프로젝트 프리즘' 2탄 ...

2020.01.15 18:41

삼성 "1월엔 신개념 건조기, 6월엔 상용화 로봇 출시"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달 말 새로운 개념의 건조기를 선보인다. 오는 6월엔 로봇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사진)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 개막에 맞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

2020.01.08 17:11

LG, 먼지 쌓인 건조기 '찾아가는 AS'

LG전자는 지금까지 판매된 의류건조기에 대해 ‘찾아가는 무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콘덴서(열교환기) 자동세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콘덴서 내부에 먼지가 쌓인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적극 수용 한 것이다. 2016년 4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판매된 약 145만 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

2019.12.18 16:27

LG전자, 의류건조기 '자발적 리콜' 한다

무상수리로 '건조기 사태'에 대응해왔던 LG전자가 이를 자발적 리콜로 전면 확대한다. 5개월째 이어지는 이번 사태로 그동안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과감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의류건조기의 결함이나 위해성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자발적 리콜을 실시해 소비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2019.12.18 16:26

이것만 준비해도 '집돌이' 겨울 걱정 끝

최근 미세먼지와 추위가 교차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이 사흘 춥고 나흘 따뜻한 ‘삼한사온(三寒四溫)’을 대체한 지 오래다. 이처럼 겨울이면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공기질을 쾌적하게 하는 게 늘...

2019.12.18 15:39

삼성전자 건조기, 극세사 이불 1시간 만에 '뽀송뽀송'…유해세균 99.9% 살균효과도

‘삼한사미(三寒四微)’의 계절이 돌아왔다. 요즘 겨울 날씨가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의미다. 추운 온도 때문에 빨래는 잘 마르지 않고, 난방과 미세먼지 탓에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렵다. 미세먼지와 온도, 습도에 상관없이 원하는 때 손쉽...

2019.12.18 15:30

우리은행 "청약저축 가입하고 건조기·스타일러 챙기세요"

우리은행이 청약저축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건조기 스타일러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22일까지다.이 기간 동안 우리은행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청약저축을 가입한 고객 1500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2019.11.28 09:29

美 건조기 점유율 20%…삼성전자, 3분기도 1위

삼성전자의 건조기(사진), 세탁기 등 생활가전제품이 올 3분기(7~9월)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8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 건조기는 3분기에 20.2%(금액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 3년째 연간 1위 자...

2019.10.28 17:21

삼성전자 건조기, 美·유럽서 '최고' 호평

삼성전자 건조기가 미국과 유럽 주요 매체로부터 잇달아 호평받았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시넷은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에 대해 “스마트 기능과 성능 측면에서 ‘최고의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은 삼성 건조기를 ‘최고 제품’이라고 추천하면서 “12개의 건조...

2019.10.16 18:35

삼성전자 "미국·유럽 매체들, 삼성 건조기에 '최고' 호평"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건조기가 미국과 유럽의 주요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IT전문매체인 '씨넷'은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에 대해 "스마트 기능과 성능 측면에서 '최고의 조합(Best Pair)'...

2019.10.16 08:59

'먼지 논란' LG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조정 개시

악취와 먼지 낌 논란이 벌어진 LG전자의 의류건조기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15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LG전자의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구매자 247명이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소비자원에 의류건조기가 광고와 달리 콘덴서 자동 세척이 원...

2019.10.15 17:10

삼성, 국내 건조기 시장 1위

삼성전자가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서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자연 건조 방식 △위생적인 열교환기 관리 방식 △대용량 ...

2019.10.06 18:20

삼성전자 "국내 건조기 절반 이상은 삼성 제품"

삼성전자가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국내 건조기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점유율 상승의 이유로는 △삼성 독자 기술로 구현한 자연 건조 방식 △위생적 열교환기 관리 △한국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맞는 대용...

2019.10.06 11:42

삼성전자 "7월 국내 건조기 시장 1위…점유율 50% 넘겨"

삼성전자는 올해 7월부터 국내 건조기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서며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16㎏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를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9.10.06 11:00

삼성 QLED TV '공정위 신고'한 LG…벼랑 끝 치닫는 '광고 디스전'

삼성전자와 광고 신경전을 펼쳐온 LG전자가 급기야 삼성전자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삼성 QLED 8K TV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호도했다는 이유다. LG전자는 삼성 8K TV가 "가짜"라고 주장하며 TV 광고를 동원해 삼성전자...

2019.09.20 14:49

이마트,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 출시해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5일까지 정상가 24만9000원짜리를 1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제품은 3kg 소용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조한 것이다. 모델들이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품을...

2019.08.29 18:27

LG전자, 의류 건조기 145만대 전량 무상 수리

LG전자가 악취와 먼지 등으로 논란이 된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 건조기 145만 대를 전량 무상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는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따라 2016년 4월부터 판매한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기존 부품을 개선한 부품으로 교체하는 무상 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에 대한 피해 사...

2019.08.29 17:29

"비수기에도 불티"…삼성 건조기, 8월 판매실적 연초의 3배

미국 IT전문매체 잇단 호평…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삼성전자는 이달 건조기 판매 대수가 1월의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통상 여름철은 건조기 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는데 올해는 판매가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는 것으로, 최근 계절적 요인과 ...

2019.08.28 11:00

직장인 겨냥 '다림질 알림'…이불건조도 거뜬…맞벌이 신혼부부 '필수템'

학창 시절 어느 여름, 땀을 흘리지 않았는데도 옷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 기억이 있다. 분명 세탁기에 넣어 돌린 뒤 빨래 건조대에 하루 이틀 널어놓았는데도 그랬다. 좋아하던 옷을 입고서도 하루 종일 기분은 찝찝했다. 강의실에서 일부러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앉으려 했던 것...

2019.08.2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