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
-
민주당 의원총회 스케치 1...검찰수사를 "방자한 태도"다 질타
박재규의원 수뢰사건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은 11일의원총회를 계기로 박의원사건자체와 이사건을 처리하는 검찰및 현정부에대한 자세를 분리, 정면대응 한다는 태세를 갖추기 시작. 민주당이 이처럼 사건과 검찰수사를 분리대응하는 입장으로 자세를 바꾼것은 언론을 통한 박의원의 비리가 기정사실인양 보도되자 얼떨결에 "박의원제명불사"라는 극약처방을 내놓았...
1989.09.1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