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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CJ 수사

    • 손발 묶인 CJ…정기 인사도 못해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공백으로 인해 투자 결정뿐 아니라 인사에서도 차질을 빚고 있다. CJ그룹은 지난해 정기 임원인사를 하지 못했다. CJ그룹은 통상 매년 10월께 임원 인사를 해 왔지만 이 회장이 구속된 2013년부터 인사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2013년엔 12월에 인사를 시행했고, 지난해 인사는 결국 해를 넘겼다. 손경식 CJ 회장은 지난달 초 &...

      2015.02.23 21:40

    •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21일까지 한 차례 더 연장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구치소 등에서의 구금 생활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당초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21일까지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변호인...

      2014.11.19 21:37

    • 대법원,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 21일까지 한 차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치소 등에서의 구금 생활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당초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였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변호인을 통해 이...

      2014.11.19 11:12

    • 이재현 CJ회장 사건 대법원으로…양측 모두 상고

      검찰이 1천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기로 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상고 기한을 하루 앞둔 18일 항소심 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 회장 측 변호인도 같은 날 상고장을 제출해 이 사건은 양측 모두의 상고로 대법원의 최...

      2014.09.19 10:55

    • 이재현 CJ 회장 선고 12일로 연기

      4일로 예정됐던 이재현 CJ 회장(사진)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2일로 미뤄졌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선고공판을 기록검토 등을 이유로 12일 오후 2시30분으로 1주일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억원대...

      2014.09.03 21:03

    • 이재현 CJ회장 항소심 선고 12일로 연기

      4일로 예정됐던 이재현(54) CJ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2일로 미뤄졌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1천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선고공판을 기록검토 등의 사유 때문에 12일 오후 2시 30분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

      2014.09.03 11:45

    • 업무상 배임 이재현 회장의 참혹한 상황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에 따른 배임 혐의로 지난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회사 회생 노력을 감안,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지만 재계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 현 정부 들어 계속되고 있는 대기업 총수에 대한 실형선고 시리즈다. 아쉬운 일이 이어지고 있다.죄를 지었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2014.08.31 20:32

    • "이재현 CJ회장 선처를"…汎삼성家 탄원서 제출

      1600억원대 횡령 배임 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범(汎)삼성가에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이 지난 19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2014.08.28 21:19

    • "이재현 CJ회장 선처" 이재용·홍라희 등 삼성가 호소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도 참여 '상속소송 갈등' 삼성-CJ 해빙무드로 전환되나 관측도 1천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범 삼성가에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다. 유산상속 소송 등으로 사이가 틀어졌던 삼성 ...

      2014.08.28 14:45

    •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21일 수천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사진)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11월21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됐다. 이 회장의 주거지는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된다. 재판부는 &ldqu...

      2014.08.21 21:07

    • 법원,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11월말까지 연장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선고를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21일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석달 연장했다. 이 기간에 이 회장의 주거지는 현재 치료를 받고...

      2014.08.21 16:32

    • 이재현 회장 "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재현 CJ 회장은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며 이같이 최후진술을 했다. 이 회장은 이날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 법...

      2014.08.14 21:10

    • 검찰, 이재현 CJ회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영화 '명량' 거론 "물질보다 건전한 정신 더 중요" 지적 이 회장 "살고싶다" 선처 호소…재판부, 9월 4일 판결 선고 검찰이 1천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

      2014.08.14 15:54

    •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 정지

      1000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주거를 이 회장이 치료받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병...

      2014.06.24 21:47

    •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신청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 변호인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0부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임시 석방돼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올해 4월 말 재수감된 후 건강 악화를 호소해 왔다. 서울구치소는 이달 10일 법원에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했다가 하루 만에...

      2014.06.17 15:29

    •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건의…서울구치소 오락가락 행보 왜?

      서울구치소가 건강이 나빠진 이재현 CJ회장을 임시 석방해달라고 법원에 건의한지 하루 만에 이를 보류해달라고 다시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구치소 측은 이 회장의 병세를 더 관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일부 의료진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이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이 회장 측 주장과 대조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치소 측은 ...

      2014.06.15 09:01

    • 서울구치소,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건의

      서울구치소가 법원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장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0부에 구속집행정지 건의서를 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건의서 등을 검토해 추후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구치소 측은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이 회장이 최근 재수감된 후 이식 거부반응 ...

      2014.06.11 21:04

    • 변호인 "재수감된 이재현 회장, 건강 극도로 악화"

      재판 중 '각별한 배려' 요청…"이식한 신장 거부반응 보여" 지난달 30일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끝나 재수감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 측이 22일 법정에서 "건강이 극도로 나빠졌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이 회장 변호인은 "안정적...

      2014.05.22 15:09

    • 이재현 CJ 회장, 재수감 14일만에 서울대병원 입원

      "혈중 면역억제제 농도 낮아져 병원치료 필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문제로 구치소에 수감된 지 14일 만에 서울대병원에 다시 입원했다. 17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앞서 지난 9일 재수감 후 첫 외부검진을 받은 이 회장은 혈중 면역억제제 농도가 수감 전보다 낮아져 원인 파악이 필요하...

      2014.05.17 09:51

    •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끝나…재수감

      CJ측 "재판부 결정 존중하지만 매우 아쉽다" 1심 도중 구속집행이 정지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30일 재수감된다.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이 회장은 구속 상태로 남은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2014.04.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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