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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CJ 수사

    • CJ그룹, '미래전략실' 명칭 '기획실'로 변경

      CJ그룹이 이달 초 신설한 미래전략실 명칭을 한 달도 안 돼 바꿨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1일자로 이관훈 CJ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한 '미래전략실'의 명칭을 최근 '기획실'로 변경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미래전략실을 기획실로 바꾼 지 며칠 됐다"며 "예전에 전략팀과 함께 있었던 기획팀을 실로 격상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13.07.25 09:17

    • 이재현 CJ 회장 구속기소…檢 "국내외 비자금 6200억 운용"

      CJ그룹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현 회장을 2078억원대 횡령·탈세·배임 혐의로 18일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대기업 총수 구속은 처음으로, CJ그룹은 당분간 경영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이 회장에게 국내외에서 페이퍼컴퍼니 등을 이용해 6200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46...

      2013.07.18 17:27

    • CJ 측 "수사결과 겸허히 수용…재판 성실히 임할 것"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이 해외 비자금 조성과 운영에 활용됐다고 발표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페이퍼컴퍼니를 모두 정리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이 회장은 버진아일랜드에 있는 로이스톤 등 7개 페이퍼컴...

      2013.07.18 17:26

    • 이재현 CJ 회장 배임 등 혐의 기소

      CJ그룹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현 회장을 2078억원대 횡령·탈세·배임 혐의로 18일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대기업 총수 구속은 처음으로, CJ그룹은 당분간 경영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이 회장에 대해 국내외에서 페이퍼컴퍼니 등을 이용해 6200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

      2013.07.18 17:06

    • 이재현 회삿돈으로 비자금 만들어 불법 '稅테크'

      페이퍼컴퍼니 차명계좌를 개설해 '검은머리 외국인' 행세 허위 회계장부로 빼돌린 돈 생활비, 미술품·와인 구입 등에 사용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18일 이재현 회장을 특가법상 조세포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3개월에 걸친 수사를 일단락했다. 검찰 수사결과 이 회장은 해외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수천억...

      2013.07.18 12:14

    • 검찰, 이재현 회장 구속 기소… 비자금 6200억원 조성 확인

      검찰이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운용하면서 2078억원의 횡령·배임 및 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18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지난 5월21일 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나선지 59일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 회장에게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하며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

      2013.07.18 10:48

    • 이재현 CJ회장 국내외 비자금 6천200억원 조성 확인

      2천78억원 탈세·횡령 혐의…주가조작·국외재산도피 의혹 계속수사 '재벌총수 대규모 역외탈세' 범죄 첫 기소…檢 "기업 사유화 엄단" 검찰이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운용하면서 2천78억원의 횡령·배임 및 탈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18일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 회장에게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

      2013.07.18 10:01

    • 이재현 CJ회장 외아들 경영수업 시작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외아들 선호씨(23·사진)가 최근 지주회사인 CJ(주)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15일 CJ그룹에 따르면 선호씨는 지난달 24일자로 CJ(주)에 입사한 뒤 상반기 공채로 들어온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수를 받았다. 근무부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종 발령일은 9월 초로 예정돼 있다. 현재는 신설 부서인 미래전략...

      2013.07.15 17:13

    • 檢, 이재현 CJ 회장 구속기간 연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의 1차 구속 기한이 10일 끝남에 따라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일 법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수사 단계에서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필요할 경우 ...

      2013.07.09 17:36

    • 검찰, 이재현 CJ 회장 구속기간 연장키로…"조사 잘 받고 있다"

      검찰이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영장 발부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회장의 1차 구속 기한이 10일로 끝남에 따라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추가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

      2013.07.09 13:49

    • 檢, 이재현 `건강악화' 주장에 "조사 잘받고 있다"

      이 회장 구속기간 연장하기로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회장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영장 발부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회장의 1차 구속 기한이 10일로 끝남에 따라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추가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

      2013.07.09 12:00

    • "이재현 회장, 신장 이식수술 시급"

      이재현 CJ그룹회장(사진)의 건강이상설에도 불구, 그동안 함구하고 있던 CJ그룹이 이 회장이 앓고 있는 지병에 대해 8일 상세히 공개했다. 인터넷에 악성댓글이 유포되고, 몸이 아픈 이 회장이 아픈 척하는 것으로 매도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사실대로 알리기로 했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말기 신부전증으로 신장 기능이...

      2013.07.08 17:23

    • CJ그룹, 이재현 회장 지병 공개했는데…

      비자금 조성 및 탈세 등 혐의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유전병의 일종인 '사르코-마리-투스(CMT)' 병을 앓고 있다고 CJ그룹 측이 공개했다. CJ그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의 건강 문제는 신분과 지위 여하를 떠나 지극히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개 여부를 놓고 고심해 왔다"고 밝혔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

      2013.07.08 14:10

    • 檢, CJ그룹 이재현 회장 구치소 접견 제한

      증거인멸 우려…가족 면회는 신청서 검토후 허가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재현 회장에 대한 일반인의 접견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회장이 기소되기 전까지 구치소에서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인의 면회를 한시적으로 제한했...

      2013.07.05 15:43

    • CJ '5인의 경영위원회'로 위기관리

      CJ그룹이 손경식 그룹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경영위원회를 2일 출범시켰다. 멤버는 손 회장을 포함해 이미경 그룹총괄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이관훈 CJ(주) 사장 등 5명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되면서 발생할지도 모를 경영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자결정 지연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CJ...

      2013.07.02 17:27

    • CJ 그룹경영위 발족…위원장에 손경식 회장

      CJ그룹이 2일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이후 비상경영을 위한 그룹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경식 CJ 공동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맡는다. 손 회장을 포함한 위원회에는 이미경 CJ E&M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명이 참여키로 했다. CJ그룹 측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

      2013.07.02 14:09

    • 檢, CJ 이재현 회장 서울구치소서 소환 조사

      횡령액 사용처ㆍ미술품 거래·주가 조작 의혹 추궁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전날 구속된 이재현 회장을 2일 오전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회장은 전날 밤 10시께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횡령한 회삿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하고...

      2013.07.02 11:33

    • CJ그룹, 총수 구속에 '침통'…비상경영체제 전환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횡령·배임·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결국 구속됨에 따라 CJ그룹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다. 일단 손경식 그룹회장 중심의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해 그룹 정상화를 모색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사업 차질 등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검찰은 1일 밤 늦게 비자금 운용과 이 과정에서 횡령·배임·탈세를 저지...

      2013.07.02 07:13

    •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 이재현 앞날은 …

      검찰이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을 1일 구속했다. 검찰은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한달 만인 지난달 25일 이재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 조사한 데 이어 다음날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08∼2009년 대검 중수부가 내사해온 자료가 축적돼 있는데다 이번 수사를 통해 이 회장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충분히 확보해 검찰이 단 한 차례의 조사로 이...

      2013.07.02 06:13

    • 이재현 CJ 회장 구속…박근혜 정부 첫 대기업 총수 구속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수천억원대 횡령·배임·탈세 등의 혐의로 1일 구속 수감됨에 따라 검찰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이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정·관계 로비 의혹 등 추가 범죄를 밝힐지 주목된다. CJ 변호인단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이 회장의 혐의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고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었다”는 점을 적극 변호할 ...

      2013.07.02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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