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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 시댁 갈 때마다 '방콕'하는 시누이…"누가 잘못한 건가요?"

      시댁에 방문할 때마다 시누이가 방 안에만 있고, 집을 나설 때까지 나와보질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동생부부가 왔는데 나와보지도 않는 것은 기본 예의가 결여된 행동이라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2023.04.15 10:18

      시댁 갈 때마다 '방콕'하는 시누이…"누가 잘못한 건가요?"
    • "이혼으로 재산 반토막"…돌싱남에 재혼 고민 이유 물어보니

      재혼을 고민하는 '돌싱(이혼)남녀'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은 재산 수준과 언행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에게 '...

      2023.04.12 09:36

      "이혼으로 재산 반토막"…돌싱남에 재혼 고민 이유 물어보니
    • "우리 엄마, 시어머니로 저장하다니 예의 없네" 남편의 분통

      한 신혼부부가 휴대폰 저장 호칭 문제로 다퉜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어머니 호칭이 '시어머니'로 저장된 것을 우연히 보고 이를 문제 삼았다.A씨는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를 못 하는 B씨에게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님이 맞지....

      2023.04.11 16:42

      "우리 엄마, 시어머니로 저장하다니 예의 없네" 남편의 분통
    • "결혼 안 하면 집도 못 사겠네"…2030 비혼주의자 술렁

      비혼주의자였던 김모씨(31세)는 최근 소신을 꺾고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졌다. 집값이 내려간다는 기사는 나오고, 전세 사기 문제가 불거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혼자서는 대출을 아무리 받아도 집을 사기에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

      2023.04.11 14:24

      "결혼 안 하면 집도 못 사겠네"…2030 비혼주의자 술렁
    • 5번째 결혼 결국 무산…92세 언론재벌 머독의 마지막 사랑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앤 레슬리 스미스(66)를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며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힌지 불과 보름 만에 약혼이 취소됐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전했다. 이날 파혼 소식을 가장 먼저 보도한 미국 연예 매체 ‘배니티페어’는 “머독의 결혼은 전세계적으로 헤...

      2023.04.05 10:30

    • 유부녀·미혼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미혼' 아빠 신고 가능

      혼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생부일 경우 출생신고가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된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23일 결혼한 여자와 남편 아닌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 대해 생부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길이 막혀있는 가족관계등록법 조항들의 개정 필요성을 ...

      2023.03.30 13:25

      유부녀·미혼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미혼' 아빠 신고 가능
    • 결혼식만 올리고 헤어졌는데…파혼일까 이혼일까 [법알못]

      맞선으로 만난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며 중 남성 A 씨는 "할 얘기가 있다"며 운을 뗐다.A 씨는 "파혼한 이력이 있다"면서 "결혼식을 치른 후 신혼여행 가기 전 헤어졌다"고 털어놓았다.하지만 B 씨는 "그건 파혼이 아니라 이혼이다"라며 반박...

      2023.03.28 09:12

      결혼식만 올리고 헤어졌는데…파혼일까 이혼일까 [법알못]
    • '결혼해야 한다' 男 55.8%·女44.3%…1020 과반은 "자녀 필요없다"

      우리나라 국민 절반은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10∼20대 과반수는 결혼 후에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만 13...

      2023.03.23 12:46

      '결혼해야 한다' 男 55.8%·女44.3%…1020 과반은 "자녀 필요없다"
    • 언론재벌 머독, 5번째 결혼…"이번이 마지막"

      호주 출신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2·사진)이 올여름 다섯 번째 결혼을 한다.뉴욕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머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경목 출신인 앤 레슬리 스미스(66)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머독은 “사랑에 빠지는 게 두려웠지만 이번...

      2023.03.21 18:34

      언론재벌 머독, 5번째 결혼…"이번이 마지막"
    • "이번이 마지막"…92세 재벌 머독, 26세 연하와 결혼 예고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5번째 결혼을 예고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머독이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경목 출신 앤 레슬리 스미스(66)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머독과 스미스는 올 여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머독에게는 다섯 번째 결혼이다. 머독은 "사랑에 빠지는 것은 두려웠지만 이번이 마지...

      2023.03.21 07:48

    • 혼인 건수 12년 연속 감소세... 특히 20대 女 '10만 건 감소' [1분뉴스]

      혼인 건수가 12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20대 여성의 혼인 건수는 12년 전에 비해 10만 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2년 전체 혼인 건수는 19만 1690건으로 2011년(32만 9087건)부터 12년째 감...

      2023.03.20 18:32

      혼인 건수 12년 연속 감소세... 특히 20대 女 '10만 건 감소' [1분뉴스] 비디오 뉴스
    • 조혼보다는 만혼…40대 초반 신부, 20대 초반보다 많아

      '만혼(晩婚)' 트렌드가 통계에서도 나타났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초반(40∼44세)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949건으로 20대 초반(20∼24세) 1만113건보다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40대 초반...

      2023.03.20 07:52

      조혼보다는 만혼…40대 초반 신부, 20대 초반보다 많아
    • "결혼식 결국 11월로 미뤘어요"…예비 부부의 한탄 [이슈+]

      "올해 9월 중순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국 11월 말로 미뤘어요. 원하는 시간대에 좋은 예식장 잡기가 너무 어려워요."올해 하반기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던 직장인 최모 씨(28)는 예식장 잡기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시내 주...

      2023.03.18 17:24

      "결혼식 결국 11월로 미뤘어요"…예비 부부의 한탄 [이슈+]
    • "나 혼자 산다"…결혼하는 청년 10년새 41% 줄어

      통계청은 지난해 국내 혼인 건수가 19만1700건으로 전년 대비 800건(0.4%)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12년(-0.6%) 이후 11년 연속 이어진 감소세다. 결혼 건수는 지난 10년 사이 13만5400건(41.4%) 줄었다.지난해 혼인 감소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조치와 집값 급등이 겹친 2020년(-10.7%), 2021년(-9...

      2023.03.16 18:15

    • "내 수입까지 교회에 십일조 내겠다는 예비신랑, 막막합니다"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예비 신랑과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랑이와 종교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난 천주교, 예비 신랑은 기독교로 둘 다 모태신앙...

      2023.03.16 15:51

      "내 수입까지 교회에 십일조 내겠다는 예비신랑, 막막합니다"
    • 저출생 심각한데 결혼도 안한다…혼인건수 25년 만에 '반토막'

      지난해 혼인건수가 1년 전보다 감소하며 역대 가장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만혼(晩婚) 경향이 짙어지며 남성 평균 초혼 연령은 33.7세, 여성은 31.3세로 같은 기간 각각 0.4세, 0.2세 상승했다. 통계청은 전국의 시·구청 등에 신고...

      2023.03.16 12:25

      저출생 심각한데 결혼도 안한다…혼인건수 25년 만에 '반토막'
    • 결혼 안 하는 한국…'외국인'과의 혼인은 급증

      지난해 국내 결혼 건수가 19만건대에 머물며 10년 사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혼인을 미룬 2030 세대의 결혼 수요가 2022년엔 되살아났을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결혼 감소세는 작년에도 이어졌다. 청년층이 결혼을 갈수록 뒤로 미루는 경향...

      2023.03.16 12:00

      결혼 안 하는 한국…'외국인'과의 혼인은 급증
    • "결혼식 앞둔 예비신부…개 때문에 파혼하잡니다" 하소연

      "반려동물이랑 같이 살 수 없을 거 같다고 했더니 결혼식을 앞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지난 13일에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 때문에 파혼당하게 생겼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예비...

      2023.03.15 08:57

      "결혼식 앞둔 예비신부…개 때문에 파혼하잡니다" 하소연
    • "부모 도움 없이 집 못 구해"…美 MZ세대도 '앞길이 막막'

      미국에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치솟으며 생애 첫 주택 구입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택 구입 여건도 악화하며 양극화가 심화할 거란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미국도 부모 도움 없이 집 못 구해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전미 부동 중개협회(NAR)를 인용해 지난해 주택 구입자 중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비중이 26...

      2023.03.03 11:21

    • 2030 여성 96% "결혼·출산 필수 아냐"…이유는?

      20∼30대 여성 100명 가운데 96명은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20∼30대 여성 중 절반은 여성의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26일 사회복지연구에 게재된 '청년층의 삶의 질과 사...

      2023.02.26 07:48

      2030 여성 96% "결혼·출산 필수 아냐"…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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