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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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몰려드는 문화산단 만든다
경상남도가 기업 입주와 투자를 촉진하고 청년이 찾고 머물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산업·문화·여가’ 기능이 복합된 산단으로의 변화를 추진한다.경남 내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은 59개로 산업 및 기반시설...
2024.03.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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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막자"…월세 1만원·비자특례 내건 지자체
지난 18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는 ‘1만원’에 집을 마련하려는 청년들로 가득했다. 이날 열린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1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추첨식엔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첨자는 50명. 8 대 1의 경쟁률 속에 당첨된 이들은 그 자리에서 환호성을 내질렀...
2023.06.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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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남 청년 1만8500명 유출…생존전략 없으면 지방 소멸 현실화"
“부울경 메가시티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역의 청년 유출이다.” 지난달 25일 부산신항에서 열린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회’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사진)는 메가시티의 필요성을 지역인재 유출에서 찾았다. 김 ...
2021.03.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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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 10명 중 4명…"청년 사업에 예산 집중을"
경남 도민 10명 중 4명은 내년에 도가 집중 편성해야 할 예산 분야로 ‘청년사업’을 꼽았다. 도는 지난 4~14일 진행한 ‘2021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0.2%가 예산 집중 편성 대상으로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선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도민 12...
2020.08.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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