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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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남은행 PF사고 관련자 엄중문책"
[한경닷컴] 금융감독원은 9일 경남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고 관련해 내놓은 보도 참고자료에서 “경남은행 구조화금융부에서 2008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은행장 인감증명서를 부당하게 사용해 지급보증서를 임의로 발급하는 등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사고 내용 규명 및 내부통제 시스템의 문제점 등에 대한 점검을 위해 지난...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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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금융사고 후폭풍…은행권 PF대출 전면 조사
경남은행 간부가 법인 인감과 은행장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돼 4400억원대의 지급보증을 한 초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은행이 입을 피해액만 최소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18개 은행 전체를 대상으로 PF대출 전반에 대한 정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은행 리스크관리...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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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쇼크…은행 리스크관리 전면 조사
경남은행의 대출영업을 맡은 간부가 법인 인감과 은행장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해 4400억원대의 지급보증을 한 초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은행의 피해액만 최소 1000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은 18개 시중은행 전체를 대상으로 이와 유사한 거래가 없었는지 정밀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10일 "지난달 경남은행의 금융 사고를 보고받은...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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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남은행 금융사고 엄중 조치"
금융감독원은 10일 경남은행에서 은행장인감증명서를 부당하게 사용해 지급보증서를 임으로 발급하는 등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며 검사역 4명을 투입해 현재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고내용 규명과 내부통제시스템상 문제점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면서 "업무처리에 책임있는 기관 및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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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경남은행 수천억대 금융사고 소식에 약세
우리금융의 100% 자회사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금융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400원(2.28%) 내린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경남은행 서울영업부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은행 직인을 위조해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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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수천억대 부동산PF 금융사고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관련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금액이 적게는 1000억원대,많게는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특별검사에 착수,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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