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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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 운항 국적선 미해군과 안전협조...교통부
지난 8일 경남 울주군 삼남면사무소가 면민들에게 방출한 압맥4kg 들이 4백49부대 가운데 11부대가 변질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울주군에 따르면 삼남면사무소가 지난 7월말 삼남면 방기리하방마을 이동락씨(46)등 주민들로부터 구입신청을 받아 방출한압맥가운데 11부대에서 악취가 나고 보리쌀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등변질돼 이씨등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는 ...
199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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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학위 취득시험 응시원서 접수시작...20일까지
경남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공암마을 50여가구 2백여명의 주민들은마을에 있는 강관 및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금강공업(대표 전장열)이개발, 식수로 공급해온 지하수에 아연등 중금속이 검출됐다며 관계당국에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7일 주민들에 따르면 금강공업은 지난 1월 오염시킨후 주민들을 무마하기위해 공장인근에 공동우물 3개소를 개발, 지난 1월30일부터 식수로...
199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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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공장 70% 경영부실로 폐업
농촌지역주민들의 농외소득을 올리기 위해 세워진 새마을공장이 최근들어 자금압박등 경영부실로 잇따라 도산하고 있다. 14일 경남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70년부터 세워진 군내 새마을 공장은17개업체였으나 이 가운데 70%인 11개업체가 지난 83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을닫아 버렸다는 것.
198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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