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도

    • 경북 '과학적 재난관리'로 위기 선제대응

      잇달아 태풍과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위기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과학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대피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경상북도는 극한 기후로 인한 재난의 대형화·일상화에 ...

      2024.03.13 18:02

      경북 '과학적 재난관리'로 위기 선제대응
    • 경북, 중앙亞 인재 유치 대작전…장학금 지원·복수학위제 운영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경북을 소개하는 30분가량의 강의를 제작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동방대로 보냈다. 경북의 산업과 대표 기업은 물론 영남대 컴퓨터공학과와 안동대 문화관광학과를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의 대담도 담았다.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2024.02.28 17:52

      경북, 중앙亞 인재 유치 대작전…장학금 지원·복수학위제 운영
    • 경북, 17개 시·군에 U시티 건설…청년 교육·취업·주거 등 지원

      경상북도는 관내 시·군, 교육기관, 기업들과 함께 지방 소도시 청년의 교육·취업·주거·결혼 등 정착 여건을 10년간 지원하는 K-U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K-U시티는 지역 대학과 지방 소도시의 ‘도미노식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시작...

      2024.02.27 17:50

    •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경상북도가 온종일 완전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돌봄마을’과 학교~학원~돌봄센터~가정을 잇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거점 순환버스 도입 등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2024.02.20 18:22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 "경북은 분산에너지 특화사업 최적지"

      경상북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면 전기 생산지 주변 지역에 싼값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대기업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을 쉽게 유치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경상북도는 지난 14일 포항시 용흥동 동부청사에서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2024.02.15 19:05

    • 경북, 외국인 정착 돕는 '글로벌 학당' 문 열었다

      경상북도는 14일 예천 경북도립대에서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외국인 전용 교육기관이다.경북 글로벌 학당은 27개국 총 680명의 유학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유학생 교육과정(2주간)과 외국인 근로...

      2024.02.14 18:48

    • 경북, 1조 민간투자 펀드로 신공항 시대 연다

      경상북도가 정부 재정에 의존해온 지역발전 전략에서 벗어나 민간 투자를 유도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참여하는 동시에 별도로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펀드’(가칭)를 올해 출범시켜 1조원 이상의...

      2024.01.09 18:05

      경북, 1조 민간투자 펀드로 신공항 시대 연다
    • 세계 첫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개발…경북기업 미드바르 CES 최고혁신상

      경북의 45개 기업이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한다. 참가 기업 중 스마트팜 모듈 제조기업인 미드바르 등 6곳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을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9일 개막하는 CES에 포항시, 포스텍과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발표...

      2024.01.03 18:47

    • 경북, 알리바바닷컴과 항공물류 협약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부사장 정한)과 경북기업 수출입 및 항공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은 협약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와 관련한 정책 논의 △도내 알리바바닷컴 회원에게 입점 상담 및 교육 훈련 △글로벌 바이어와의 연결 서비스 제공 △도내 수출기업의 알리바바닷컴...

      2023.12.20 18:26

    • 경북, 재난안전 문제해결 R&D 선정

      경상북도가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 해결 연구개발(R&D)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2024년도 신규과제 공모에는 전국 광역 시·도에서 제출한 23개 과제가 경합해 6개가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매년 1개 과제가 선정돼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 확보한 국비만 83억원이다....

      2023.12.18 18:46

    • 지진 발생 30분 만에…경북·경주시 '뒷북 재난 문자' 빈축

      경북도와 경주시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뒤늦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빈축을 샀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 5시 29분에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대형화재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란 내용의 재난 문자를 경북지역에 보냈다. 오전 4시 55...

      2023.11.30 11:00

      지진 발생 30분 만에…경북·경주시 '뒷북 재난 문자' 빈축
    • 경북, 항공산업 네트워크 '싱크넷' 출범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에서 글로벌 항공물류 기업과 항공산업 싱크넷(Think-net) 출범식을 열었다. 싱크넷은 경북의 항공·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업체, 시·군으로 구성된 정책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 네트워크에는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 ATR △국내외 항공운송 사업을 선도하는 중국 남방항공, ...

      2023.11.15 18:54

    • 경북 '반도체·2차전지' 금융지원 날개 달았다

      산업은행이 경상북도의 2차전지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 금융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원에 본격 나섰다. 산업은행과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포항시, 구미시와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

      2023.11.09 18:52

      경북 '반도체·2차전지' 금융지원 날개 달았다
    • 경북, 아진산업과 ODA 사업 협약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아진산업, 새마을재단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들은 중앙아프리카 빈곤 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과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아진산업은 1978년 설립된 지역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2017년부터 중앙아프리카에 차량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023.11.08 18:49

    • 공무원 열공 '화공특강'…경북 혁신의 힘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화요일마다 여는 공부모임 ‘화공특강’이 25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청 전체를 학구적인 분위기로 바꾼 화공특강은 지방시대에 맞는 정책을 찾고 실행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가 이철우 지사 취임 후 2...

      2023.11.01 19:47

      공무원 열공 '화공특강'…경북 혁신의 힘
    • 경북의 다보스포럼 '화공특강'…미래산업 유치 일등공신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매주 화요일 개최하는 공부모임 ‘화공특강’이 25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청 전체를 학구적인 분위기로 바꾼 화공특강은 지방시대에 맞는 정책을 찾고 실행하는 촉매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경상북도 도청에 따르면 도청이 이철우 경북...

      2023.11.01 19:38

      경북의 다보스포럼 '화공특강'…미래산업 유치 일등공신
    • '농업대전환' 선포…경북도, 농업 선진국 새 길 연다

      반도체가 호황이던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의 무역수지는 늘 흑자였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간 지속됐다.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29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난 이후로 27년 만에 겪은 가장 ...

      2023.10.19 17:00

      '농업대전환' 선포…경북도, 농업 선진국 새 길 연다
    • 5년간 32조원 투자 유치…경북의 'U시티 실험' 일냈다

      정부가 올해 2월 고등교육 권한과 재정 일부를 지방에 이양하기로 한 이후 경상북도가 한발 앞서 추진하고 있는 U시티 실험이 지방의 새로운 교육산업 혁신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올해 초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지방 시대’를 내걸고 교육과 산업혁신 등...

      2023.10.19 16:41

      5년간 32조원 투자 유치…경북의 'U시티 실험' 일냈다
    • 지방 소멸 1순위 봉화·영양·청송에도 기업·대학 유치…지역발전의 새 동력 확보

      경상북도의 U시티 실험은 구미, 포항 같은 대표적인 산업도시뿐만 아니라 봉화, 영양, 청송 등 지방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에도 대학과 기업을 유치해 새로운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범한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은 20일 현재까지 포항, 구미,...

      2023.10.19 16:40

      지방 소멸 1순위 봉화·영양·청송에도 기업·대학 유치…지역발전의 새 동력 확보
    •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국장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첨단스마트화…미래의 우리농업 바꿀 것"

      “1960년대 이후 압축적 산업화 시기에 한국 경제 발전에 산업단지가 중추적 역할을 했듯이 혁신농업타운과 스마트팜 단지는 경북과 미래의 우리 농업을 바꿀 것입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경상북도의 농업혁신과 대전환은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첨단스마트화가 핵심...

      2023.10.19 16:35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국장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첨단스마트화…미래의 우리농업 바꿀 것"
    / 1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