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
-
금감원, 경영인정기보험에 메스…"계약자, 법인으로 제한"
금융감독원이 최근 불완전판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경영인정기보험 상품에 대해 보험기간과 대상을 제한해 근본적으로 상품구조를 개선하는 감독행정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경영인정기보험은 CEO의 사망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정기보험 상품이지만,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가입자에게...
2024.12.24 11:01
-
경영인이 인문학 소양 길러야 하는 이유 [조평규의 중국본색]
애플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배경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습니다. 잡스의 철학은 스마트폰의 등장을 앞당겨 빅데이터 산업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또 인공지능(AI)의 가교 구실을 함으로써 4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4.03.03 09:30
-
최태원 회장 "스스로 판단하라" 부친과 토론서 배운 경영철학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학창 시절 매주 주말 오후에 네 시간씩 이어지는 가족 식사 모임을 했다. 최종현 선대회장을 비롯해 최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동생),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사촌 형),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촌 동생) 등이 참석하는 자리였다...
2023.06.23 18:32
-
AIA생명, 중소기업 CEO를 위한 기업인 종신보험 출시
AIA생명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사고 등으로 갑자기 사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보장하는 기업인 전용 종신보험인 '(무)AIA 경영인을 위한 안심+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실제 경영인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 ...
2022.10.14 09:51
-
"중대재해법 신중해달라"…원로 중기인, 巨與에 호소
“안전사고는 과학과 제도로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지 엄벌로 근절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22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보낸 A4용지 6장 분량의 이메일에서 “회사 경영자는 누구보다도 자기 사업장과...
2020.12.22 17:33
-
50년간 산업현장 누빈 기업인이 巨與에 보낸 호소문
"안전 사고는 과학과 제도로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지 엄벌로 근절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22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 경영자는 누구보다도 자기 사업장과 임직원의 안전 및 행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2020.12.22 14:50
-
"전설적 기업인"…이재용 이어 손경식·정몽준·박용만·구자열 등 韓재계 집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틀째인 20일,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총수 및 최고경영자들이 속속 장례식장으로 집결하고 있다. 재계 인사들은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 "후배 경영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고 추모했다.20일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진 신격호 ...
2020.01.20 14:31
-
중소·벤처 정책자금, 연초에 소진되기 전에 준비해야…릴레이 세미나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사한 ‘2018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8.3%가 ‘애로사항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조사결과에서 ‘애로가 있다’는 비율에 큰...
2019.11.06 07:31
-
루마니아, 한-일에 전문 경영인 파견 요청
아드리안 세베린 루마니아 개혁장관은 수십년에 걸친 공산정권의 중앙계획경제를 벗어나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루마니아에 전문경영인과 경제 자문들을 파견해주도록 한국과 일본에 요청했다고 루마니아 국영 롬프레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 세베린 장관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방문, 양국의 기업가와 정부 지도자들에게 루마니아의 경제개혁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요...
1990.11.09
-
2/4분기부터 경기호전 전망...경영인 58% 응답
기업경영자 100명중 58명이 환율안정 노사분규진정등에 힘입어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 2.4분기부터는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실사지수 116.2로 "호전" 응답 *** 경제기획원이 3일 국내 95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을대상으로 조사한 "2.4분기 경기전망" 에 따르면 기업실사지수 (BSI) 는116.2%로...
1990.04.03
-
대우자동차 사장 후임/경영인 세대교체 사실무근
공석중인 대우자동차 사장의 후임자에 대한 인사를 앞두고 대우그룹내에는대규모 인사설과 경영인세대교체설등이 나돌고 있으나 그룹기조실은 "전혀그런계획이 없다"고 해명. 그룹기조실의 한 관계자는 "그룹계열 업체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김우중회장이 대규모 인사로 그룹에 활기를 넣을것"이라는 설에 대해"대규모 인사는 당분간 없다"고 단언. 이 관계자는 "연...
1989.08.1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