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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백수보다 더 비관적이다"…자영업자들의 '충격 새해 전망' [신현보의 딥데이터]

      한국인의 경제 낙관론이 16% 정도에 그쳐 전세계 41개국 중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한국인이 10명 중 2명도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경제 비관론은 무직·은퇴자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제기된다. 연령...

      2024.02.11 13:52

      "백수보다 더 비관적이다"…자영업자들의 '충격 새해 전망' [신현보의 딥데이터]
    • '코로나 불시착'에 허둥댈 때 용의주도하게 움직인 기업들 [서평]

      영어로 된 원서 제목이 책 내용을 더 잘 보여주는 책이다. 원제는 ‘불시착(Crash Landing)’. ‘세계 최대 기업들이 벼랑 끝에 몰린 경제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내부 이야기’란 부제를 달았다. &nb...

      2024.02.10 18:12

      '코로나 불시착'에 허둥댈 때 용의주도하게 움직인 기업들 [서평]
    • 질주하는 인도 경제…"7년간 매년 7% 성장"

      인도가 2030년까지 매년 7% 넘는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경제 전망을 내놨다.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통해 3년 내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세계경제 둔화로 수출 주도 성장이 어려워졌지만 강력한 내수와 투자가...

      2024.02.05 10:00

       질주하는 인도 경제…"7년간 매년 7% 성장"
    • “한강 벨트는 종부세 벨트”…경제 이해 따라 결정된 여당 탈환 전략 지역

      국민의힘 인사들이 서울 성동구와 마포구 등에 잇달아 출사표를 내면서 '한강벨트'가 4월 총선의 주요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유독 한강 인접 지역구에서 여야의 접전이 예상되는 이유로 종합부동산세를 꼽고 있다. 종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은 유권자들이 해당 지역에 몰려 있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부담을 낮춰온 국민의힘 입...

      2024.02.02 16:01

    • "사랑한다면 키스 전에 책부터 읽어줘" 이것은 존엄에 관한 문제다

      소통은 돈이 된다. 메타의 스레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SNS가 트위터 킬러를 자처하고 나섰다. 어디 그뿐인가? 소통은 높은 비용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갈등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심각할수록 최고의 화두는 제대로 된 ‘소통’이 된다. 우...

      2024.02.01 09:38

      "사랑한다면 키스 전에 책부터 읽어줘" 이것은 존엄에 관한 문제다
    • EU-남미 FTA 협상에 트랙터 시위까지…佛 마크롱, FTA 공개반대

      유럽 각지에서 농민들이 벌이는 ‘트랙터 시위’로 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난항을 겪고 있다.&n...

      2024.01.31 16:37

      EU-남미 FTA 협상에 트랙터 시위까지…佛 마크롱, FTA 공개반대
    • "미국 경제, 몇 달 내 냉각될 듯" 금융기관 경고

      미국 경제가 향후 몇 달 내 상당히 냉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활발했던 소비자 지출이 쪼그라들면서다.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스콧 렌 선임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최근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고용시장이 약세로 돌아서고 해고가 증가하면서 소매지...

      2024.01.30 11:01

      "미국 경제, 몇 달 내 냉각될 듯" 금융기관 경고
    • 조인철 전 광주부시장 "25년 예산 경험 살려 '부자 광주'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⑥]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고 집행되느냐에 따라 나라와 지역의 미래가 바뀝니다.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이 돼 국가 균형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4월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사진)은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

      2024.01.28 08:00

      조인철 전 광주부시장 "25년 예산 경험 살려 '부자 광주'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⑥]
    • 세계은행도 韓저출생 걱정…"출산여성 지원 늘려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사진)가 “한국의 미래를 위해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육비 부담과 경쟁적인 교육 환경이 저출산의 주된 원인이라는 진단도 내놨다.한국을 방문한 방가 총재는 25일 서울 청량리동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

      2024.01.25 18:06

      세계은행도 韓저출생 걱정…"출산여성 지원 늘려야"
    • 더 심해진 부실 폭탄…134조 PF 공세 수위 높인다

      부동산 PF 부실이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가능성 높아지면서, 금융당국 수장들의 발언도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일부 금융회사나 건설사에 문제가 생겨도, 감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와 보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제부 이민...

      2024.01.24 17:33

      더 심해진 부실 폭탄…134조 PF 공세 수위 높인다 비디오 뉴스
    • "'국민 완구' 손오공, 배터리 사업 도전"

      “완구 사업이 지난해 바닥을 쳤으니 올해 다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고, 신사업인 리튬 배터리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을 계획입니다.”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손오공이 그간 재무적으로 어...

      2024.01.22 17:55

      "'국민 완구' 손오공, 배터리 사업 도전"
    • 장난감 회사 '손오공' 적자 시달리더니…신사업으로 승부 본다

      “우리나라에서 손오공 하면 장난감으론 역사적인 회사 아니겠습니까. 완구 사업도 올해 바닥을 쳤으니까 다시 일으켜나가고, 리튬 배터리 신사업에서 성장 동력을 찾을 계획입니다.”12일 서울 역삼동 손오공 서울 사무소(현 손오공머티리얼즈)에서 ...

      2024.01.22 17:39

      장난감 회사 '손오공' 적자 시달리더니…신사업으로 승부 본다
    • 중기 세대교체 돕는 日…상속세 '파격 유예'

      일본은 선진국 최고 수준의 상속·증여세를 부과하는 나라다.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이 55%에 달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기업 파나소닉과 소니그룹을 창업한 마쓰시타 가문과 모리타 가문의 보유 지분이 오늘날 ‘제로(0)’에 가까운 이유다.중소기업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서는 상속·증여세 부담을 파격적으로 ...

      2024.01.21 18:22

    • 지역 경제 살아나니 인구 ↑…새 아파트 관심도 ↑

      국내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일자리가 늘어난 지역으로, 젊은 인구가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실수요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들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은 일찌감치 관심을 받고 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2024.01.17 17:05

      지역 경제 살아나니 인구 ↑…새 아파트 관심도 ↑
    •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 2.4% 성장…30년만에 최악의 5년"

      세계은행(WB)이 올해 전세계 경제가 지난해보다 낮은 2.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세계경제 성적표는 지난 30년 중 가장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세계은행은 9일(현지시간) 발간한 '2024 세계경제전망...

      2024.01.10 10:49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 2.4% 성장…30년만에 최악의 5년"
    •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중산층과 서민들이 어려운 춘천의 관공서 의존형 경제를 기업 협력형 경제로 바꾸겠습니다. 기업과 정부를 두루 거치며 정책 총괄과 투자 집행의 경험을 모두 갖고 있기에 가능합니다."9일 만난 박영춘 전 SK부사장은 지역 경제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특히 강조했다. 1988...

      2024.01.09 20:42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 경제6단체 "화평·화관법 개정 환영…하위 법령 개정 기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가 9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면서 신속한 하위 법령·고시 개정을 촉구했다.이날 경제...

      2024.01.09 17:17

    • 유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2.4%로 하향

      유엔이 올해 세계 경제가 전년 대비 2.4%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성장률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선진국들의 부진한 경기가 반영된 예상치다. 한국은 지난해 1% 성장에서 벗어나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유엔 ...

      2024.01.05 15:50

      유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2.4%로 하향
    • "어떤 충격에도 다시 일어선다" <제인 에어>에서 엿보는 회복탄력성의 힘

      경제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고금리와 높은 물가 속에서 많은 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에게 희망을 줄 인물을 찾는데, 문득 <제인 에어>가 생각났다.   <제인 에어>의 저자 샤롯 브론테는 병마로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그녀의 분신인 제...

      2024.01.01 10:01

      "어떤 충격에도 다시 일어선다" <제인 에어>에서 엿보는 회복탄력성의 힘
    • 입시 끝낸 고3과 대학생들 '경제·투자 열공'

      한국경제신문사 경제교육연구소가 주최한 ‘예비 대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투자강연회’가 2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대학 입시를 마친 고3 학생과 대학생, 초·중·고 교사 등 20...

      2023.12.27 18:20

       입시 끝낸 고3과 대학생들 '경제·투자 열공'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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