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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봉의 데스크 칼럼

    • "사장 자리요? 현금으로 주세요"

      “현금으로 수백억원 받을래? 아니면 수십억원 덜 받는 대신 포장재(또는 세탁 서비스) 기업 주식과 사장 자리 받을래?”기업 창업자의 자녀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면 어떤 답이 돌아올까. 당연히 ‘사장’ 타이틀을 원할 듯하지만...

      2021.07.18 17:38

       "사장 자리요? 현금으로 주세요"
    • '박제'와 '돈쭐' 사이에 놓인 기업들

      지난 3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 끝에 2회를 끝으로 방영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의외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사극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게 어디 한두 번인가. 학계까지 나서 역사 왜곡 공방을 벌였던 과거 &lsquo...

      2021.06.06 17:09

       '박제'와 '돈쭐' 사이에 놓인 기업들
    • 또 다시 '한방'을 꿈꾸는 사람들

      요즘 금융투자업계에서 화제 중 하나가 ‘성과급’이다. 벤처캐피털(VC) 분야에서는 최근 1~2년 사이 성과급 잔치가 벌어졌다. 20억원대 안팎의 성과급을 받는 20~30대 젊은 심사역도 적잖이 나오고 있다. ‘대박 소문’은 꼬...

      2021.04.25 19:04

       또 다시 '한방'을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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