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
고동진 "빅스비는 차원이 다른 AI…갤S8 판매량 전작 넘을 것"
“지난해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손실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만들 것입니다. 이 투자가 먼 미래 2020년, 2030년 삼성전자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사진)은 지난 29일 미국 뉴욕...
2017.03.30 18:01
-
'갤럭시S8'에 판매자도 소비자도 달아올랐다
[이진욱 기자] 한국시간 30일 자정.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전 세계 미디어 2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S8'과 '갤럭시S8...
2017.03.30 14:22
-
고동진 "삼성 갤럭시S8 시리즈 100만 원 안 넘는다"
"배터리, 용량은 줄였지만 사용시간은 갤럭시노트7보다 한시간 반 늘어" 삼성전자가 내놓은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의 판매 가격이 100만 원 이하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파크호텔에서 한국기자...
2017.03.30 14:02
-
"빅스비 6년간 준비했다…사투리도 인식하게 될것"…고동진 문답
"영어서비스는 인식기능 90%로 올린 뒤 시작"…"중저가폰에도 적용할 것"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S8 시리즈의 최대 특징인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가 90%의 언어 인식 능력을 갖춘 뒤에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고...
2017.03.30 11:05
-
다시 무대 오르는 고동진…갤S8으로 신뢰 회복할까
경질설 딛고 29일 미국 공개행사서 직접 제품 소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고동진(56) 사장이 오는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S8 공개행사 무대에 오른다. 고 사장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가 잇단 발화 사고...
2017.03.26 13:22
-
LG폰 조준호 '전면' vs 삼성폰 고동진 '물밑'…MWC 행보 대조
LG전자 조 사장, G6 공개 행사·간담회 직접 나서 삼성전자 고 사장, 파트너들과 교류 주력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국내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 수장들이 뚜렷이 대조적인 행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를 이끄는 조준호 사장이 전면에서 간판 노릇을 하며 전략...
2017.02.16 05:55
-
삼성전자 "MWC서 '갤럭시S8' 출시일 공개"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출시일을 이달 2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공개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5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8'에 대해 "M...
2017.02.15 11:03
-
품질 최우선 경영 약속하는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사진 )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가 배터리 자체 결함에 의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고동진 사장은 "배터리 설계와 제조 공정상 문제점을 제품 출시전에 최종 ...
2017.01.23 11:16
-
갤노트7 관련 취재진 질문 받는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사진 )이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가 배터리 자체 결함에 의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고동진 사장은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개로 대규모 충&mid...
2017.01.23 11:08
-
갤노트7 소손 원인 설명하는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는 지난해 잇단 발화 사고로 단종한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결함을 확인했으며, 다른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결함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7 수십만대를 동원해 충·방전 시험을 거듭한 결과 삼성SDI와 중국 ATL이 제조...
2017.01.23 10:16
-
갤노트7 폭발로 시작해 전장사업 확대로 끝났다
[ 이진욱 기자 ] 올 한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통 분모는 '스마트폰 리스크'다. 양사는 주력으로 내세운 스마트폰의 실패로 경제적 손실과 이미지 추락이라는 짐을 동시에 떠안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경제적 손실과 소비자 신뢰도를 잃었고...
2016.12.29 11:06
-
사장단회의 참석한 고동진, '갤노트7 리콜' 딛고 유임되나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사진)이 지난 7일 사장단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월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이후 두 달여 만에 처음이다. 노트7 발화 원인이 규명되고, 비상 상황이 해제돼 나온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2016.12.08 17:47
-
갤노트7·G5에 발등 찍힌 고동진·조준호…연말 거취는?
[ 이진욱 기자 ] 재계가 '최순실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삼성그룹과 LG그룹의 연말 인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 부문이 갤럭시노트7 단종과 G5 실패라는 악재를 맞으면서 각 수장들이 인사 태풍 영향권에 놓였기...
2016.11.23 15:41
-
삼성, 갤노트7 250만대 전량 바꿔준다…국내 19일부터 교환(종합)
[ 박희진 기자 ] 삼성전자가 폭발을 일으킨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을 모두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사진 )은 2일 서...
2016.09.02 18:29
-
호주, 갤노트7 판매중단…통신사 판매대서 일제히 빠져
배터리 발화 문제로 글로벌 리콜이 검토되고 있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 호주에서 일제히 중단됐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공급을 중단하거나 출시를 연기한 사례는 있어도, 통신사와 소매업체가 나서 판매를 중단한 경우는 처음이다. 2일 호주 현지매체인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
2016.09.02 15:38
-
갤노트7, 듣도 보도 못한 '블루 코랄' 일냈다…예판 35만대 중 '절반'
[ 이진욱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폭발적인 예약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정식 출시 후에도 품귀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블루 코랄 컬러를 새롭게 반영한 점이 전체 예약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는 평이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량이 35만...
2016.08.17 13:2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