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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구로병원

    • "하버드도 배워간 세계 최초 기술"…'4기 암 환자'에 희소식

      로봇이나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의 최종 목표는 구멍을 하나만 뚫는 ‘단일공’이다. 구멍을 여러 개 뚫는 수술보다 난도가 높지만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다는 의미인 ‘최소침습’을 잘 구현할 수 있어서다.김현구 고려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

      2024.12.20 17:37

      "하버드도 배워간 세계 최초 기술"…'4기 암 환자'에 희소식
    • '속 더부룩' 해서 소화제 먹었는데…병원 갔더니 '날벼락' [건강!톡]

      담낭은 암이 생겨도 초기엔 증상이 없다. 진단이 늦어지는 환자가 많은 이유다. 담낭암 환자가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소화불량과 상복부, 오른쪽 늑골 아래 통증이다.김완준 고려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25일 "소화불량이 생기면 대부분 먼저 위염을 의심해 치료를 ...

      2024.07.25 15:33

      '속 더부룩' 해서 소화제 먹었는데…병원 갔더니 '날벼락' [건강!톡]
    • "암 신호 여러 개 잡는 유방암 신약 개발"

      국내 연구진이 지난달 국제학술지 ‘테라노스틱스’의 표지 논문을 장식했다. 유방암 환자에게 많은 인간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HER)2 양성 표적 치료제의 내성을 억제하는 신약을 개발하면서다.연구를 이끈 서재홍 고려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사진)는 15...

      2024.07.15 17:33

      "암 신호 여러 개 잡는 유방암 신약 개발"
    • 폐암 로봇수술 때 수술 구멍 2개로 줄여 통증 감소 등 효과 입증

      국내 의료진이 새로운 로봇 수술 기법을 개발해 로봇 수술 표준 매뉴얼을 바꾸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사진)입니다. 김 교수는 5년 전인 2017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보조 수술 도움 없이 로봇 수술기기만을 활용해 폐암을 제거하...

      2022.08.05 17:06

      폐암 로봇수술 때 수술 구멍 2개로 줄여 통증 감소 등 효과 입증
    • 세계 최초로 '단일공 전용로봇 흉부수술'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팀이 최근 세계 최초로 ‘단일공 전용 로봇 수술기(single-port system)’를 이용한 흉부종양 수술 결과를 보고했다. 흉부외과 로봇수술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8년 도입된 단일공 전용...

      2022.07.19 15:38

      세계 최초로 '단일공 전용로봇 흉부수술'
    • "대장암 4기도 완치 길 있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죠"

      “대장암은 포기할 질환이 아닙니다. 암이 깊이 침범하지 않은 1기는 물론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말기암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민병욱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사진)는 “과거 4기 암 환자 생존율은 20~30% 정도였지만 다...

      2021.02.17 15:22

      "대장암 4기도 완치 길 있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죠"
    •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혹시 나도 하지정맥류?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동맥을 통해 온 몸으로 전달된 뒤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들어간다. 정맥에는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는 판막이 있다. 중력 반대 방향으로 혈액이 흐르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정맥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 벽이 약해지면 판막이 손상된다. 정맥 혈관이 늘어 피부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중력 영향을 많이 받는 다리...

      2020.10.14 15:55

    • 5년 걸리는 소아희귀질환 진단…'닥터앤서'로 15분 만에 알아낸다

      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소아희귀질환 분야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은백린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사진)와 이범희 서울아산병원 교수 연구팀이 임상시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닥터앤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정부 예산 ...

      2020.05.27 15:25

      5년 걸리는 소아희귀질환 진단…'닥터앤서'로 15분 만에 알아낸다
    • 몸무게 430g으로 태어난 아이, 4개월만에 건강하게 퇴원

      임신 26주 만에 몸무게 430g의 초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가 4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3.15㎏으로 성장해 건강하게 퇴원했다.고려대안암병원은 지난해 7월19일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로희양이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고 2일 발표했다.로희양은 임신 ...

      2020.01.02 14:19

      몸무게 430g으로 태어난 아이, 4개월만에 건강하게 퇴원
    •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 수상

      김정윤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사진)가 지난달 열린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구로소방서 지도 의사로 활동하며 병원을 찾기 전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구급대와 병원 간 ...

      2019.09.25 17:24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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