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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바초프 내년

    • 고르바초프 내년 2월 방한 가능성

      노태우 대통령의 소련방문 일정이 시작되는 가운데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당초 일정을 앞당겨 내년 2월께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3일 모스크바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소 양국은 노대통령의 소련방문을 계기로 "친선 관계선언"을 검토하고 있는데 오는 14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내년 2월께 고...

      1990.12.13

    • 고르바초프, 내년 4월 일본 방문...가이후 총리 발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내년 4월 일본을 방문한다고 가이후 도시키 일본 총리가 6일 발표했다. 가이후 총리는 이날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내년 4월 하반기중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 혔다. *** 소련 타스통신도 보도 *** 소련의 타스 통신도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셰바르드나...

      1990.09.06

    • 고르바초프, 내년 봄 방일의사 밝혀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31일 내년 봄에 일본을 방문하게될것이라고 밝히고 자신은 소-일 양국간에 오랜 쟁점이 돼왔던 영토분쟁을포함, 어떠한 문제도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일본인 특파원의 질문에대해 "방일 의 시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일본 방문은 내년 봄에 이루어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1990.09.01

    • 고르바초프, 빠르면 내년 1월께 방일할듯

      가이후 일본총리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내년초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해 빠르면 1월 방문이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시사했다. 가이후 총리는 17일 아타미시에서 열린 자민당 부녀당원 연수회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자신에게 전달된 고르바초프 친서의 느낌으로 보아 내년초조기 방일은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회에 나온 오자와 당간사장은 일-소관계...

      1990.06.18

    • 고르바초프 내년 일본방문 계획...가이후 친서에 답신보내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은 최근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그가 91년 방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식 언급했다고 일 외무성관리가 2일 말했다. 자민당 중진인 아베 신타로 의원이 지난 1월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당시 전달한 가이후 총리의 친서에 대한 답신에서 고르바초프는 자신이 내년중으로 예정하고 있는 일-소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갈...

      1990.03.03

    • 고르바초프 내년 노벨평화상후보에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내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됐으며 노르웨이에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고르바초프가 이 상의 유력 한 후보로 등장했다. *** 노르웨이 여론조사 결과 가장 유력 ***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노르웨이의 헬게 세이프 전자유당 지도자와 안데르스 아우네 무소속 의원의 추천을 받아 노벨평화...

      1989.12.14

    • "내년 미-소 정상회담서 무역협정체결 희망"...소 고르바초프

      소련정부는 최혜국대우를 포함한 광범위한 무역협정을 미국과 맺기를 바라고 있다고 쿠퍼에반스 미백악관 농업담당고문이 28일 말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미정부관리및 기업인들과 만나 "내년초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에반스고문은 전했다. 미국은 현재 소련의 이민정책자유...

      1989.10.28

    • 고르바초프 내년5월께 평양방문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겸 최고회의 간부회의장(대통령) 은 내년 5월께 평양을 방문할 것 같으며 평양방문 전후에 북경을 방문,등 소평과 중/소정상회담을 개최할 것 같다고 10일 중국계 신문 신만보가 보 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중/소 관계정상화시기 성숙"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중/ 소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양국 정상회담의 여건이 무르익어 가고 있으며...

      198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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