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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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푸틴의 지하감옥?…"온갖 고문 자행됐다"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크림반도를 병합할 당시 친 러시아를 표방한 우크라이나 반군들이 친 우크라이나 인사들을 잔혹하게 고문한 것으로 알려진 지하감옥이 언론에 공개됐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원 아래 이곳에서 고문이 공공연하게 이뤄졌다는 증언도 나왔다.해...
2021.02.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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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석제범 고문·이수경 변호사 영입...방송정보통신 분야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방송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관련 분야 업무역량을 강화한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우는 최근 석제범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이수경 전 방송통신위원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책협력팀 서기관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
2021.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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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고문한 '익산 원룸 살인' 주범 '무기징역' 선고
지적장애 여성을 유인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세탁실에 가두는 등 2달여간 고문과 폭행을 일삼아 사망케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일당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살인, 공동상해, 시신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일당의...
2020.12.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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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 끓는 물 '엽기고문' 악마커플…첫 재판서 "혐의 인정"
한 집에 사는 학교 선배를 장기간 고문하고 학대한 20대 커플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법 형사11부(정지선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21)와 그의 여자친구 유모씨(23&midd...
2020.09.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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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끓는물·가스토치로 선배 학대한 20대 커플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한 집에 같이 살던 학교 선배를 수개월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20대 연인이 구속됐다. 피해자는 극한의 공포와 폭력을 견디다 못해 저항하기를 체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광주지법 류종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학교 선배를 상습적...
2020.07.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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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없었다" 위증한 안기부 수사관, 34년 만에 실형 선고
민족해방노동자당 사건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서 고문 피해를 본 고(故) 심진구 씨의 재심에서 "고문이 없었다"고 증언한 옛 안기부 수사관이 위증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 고문에 대한 처벌을 면했지만,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가 사건 발생 3...
2020.06.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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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로펌 고문, 공정거래위 출신이 最多
국내 대형 법무법인(로펌)의 고문 열 명 중 여섯 명이 경제부처 고위 관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출신이 1, 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A31면 한국경제신문이 27일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화우, 율촌 등 6대 로펌(변호사 수 기준...
2017.06.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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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셰스쿠 고문 받다 심장마비로 사망...프랑스신문 밝혀
지난해 12월 혁명의 와중에서 처형당한 차우셰스쿠 전 루마니아대통령은혁명당으로부터 고문을 받던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프랑스 일요지"주르날 뒤 디망슈"지가 루마니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 13일 보도했다. *** 외국은행 구좌 비밀번호 있는 가방출처 조사중 *** 이 신문은 한 루마니아 내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 루마니아 군당국은차우셰스쿠의 외국은행구좌 비밀...
199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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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준규 민자당 고문
박준규 민자당고문은 10일상오 북경대학에서 40여명의 북경대교수및연구진과 아태국가간의 제반 협력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를 가진데 이어이날 하오에는 약 500명의 학생및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1세기의아/태시대의 한중협력관계"라는 제목으로 연설. 박고문은 이 연설에서 다가오는 아태시대의 중심적 역할은 동북아가담당해야 하며 특히 한중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뒤 동...
199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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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폭로 황적준박사 고대교수 부임
박종철군이 경찰고문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의사의 양심에 따라폭로했던 황적준박사 (43.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1과장) 가이번 학기부터 모교인 고려대의대 부교수로 임용돼 내년 1학기부터강의를 맡게 됐다. 황박사는 지난 87년 1월 박군의 사체부검을 맡아 박군의 사인이 "쇼크에의한 심장마비" 가 아닌 "경부압박치사"라는 사실을 밝혀 박군사건의 진실을...
198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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