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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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너마저" 고신용 직장인 대출 한도 줄인다
카카오뱅크가 고신용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내린다. 고신용 대출 재원을 줄여 올해 중금리 대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정부의 고소득자 대출 조이기 기조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카카오뱅크는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
2021.0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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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막차 타자'…규제발표 후 주말 신용대출 3∼4배로
카뱅 접속 폭주에 지체까지…"부부 따로냐" 등 문의도 빗발금융당국이 지난 14일 고소득자의 신용대출을 죄는 방향으로 규제를 예고하자 규제 실행 시점인 30일 전에 신용대출을 받아두려는 사람들이 은행 온라인 창구로 몰려들고 있다.이미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들도...
2020.11.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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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000만원 초과자 신용대출 1억 넘으면 DSR 40% 규제
오는 30일부터 연소득 80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가 받는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40%(비은행권 60%)가 적용된다.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가 1년 이내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면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금...
2020.11.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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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안내는 '고소득자' 5년간 75% 증가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의도적으로 체납하는 고소득자와 고액자산가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조세 형평성을 위해 방안을 강구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lsquo...
2020.09.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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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최근 10년간 고소득사업자 탈루 소득 10조원 달해"
최근 10년간 고소득사업자의 탈루 소득이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적(2010~2019)'을 분석한 결과 고소득사업자의 소득탈루액이 9조546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2020.09.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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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7760명, 10년간 무려 '10조원' 소득 탈루"
지난 10년간 고소득자사업자의 탈루 소득이 10조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0~2019년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소득사업자 7760명은 이...
2020.09.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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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 확 달라졌다…G80·E클래스·5시리즈·A6…준대형 세단 대세는 누구
자동차 브랜드들이 ‘강남 쏘나타’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차 모델을 ‘강남 쏘나타’로 불러왔다. 고소득자가 많이 사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 쏘나타만큼 ...
2020.05.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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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지원금 기부 가능…체크·신용·선불카드로도 수령
전 국민에게 주기로 결정된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의 지급 일정과 방식이 구체화되고 있다. 정부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를 전제로 했지만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는 다음달 4일부터, 일반 국민은 13일부터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상품권은 물론이고 신용&...
2020.04.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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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지원금, 고소득자 환수 전제로 전 국민 지급도 가능"
정세균 국무총리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에 대해 “고소득자에 대한 지원금을 환수할 장치가 있다면 전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2020.04.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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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수명 11년 격차…"건강불평등 심각"
보건복지포럼 보고서, 男 학력별 자살률 10만명당 142명 차이 흡연·고혈압·우울감에서도 격차 뚜렷…"보건의료 체계 공공성 높여야" 고소득자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기간은 저소득자보다 11년이나 긴 것으로 분석되는 등 우리나라의 ...
2020.01.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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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세금 된 건보료…부자가 저소득층보다 25배 더 내
한국의 건강보험은 보험이라기보다 세금에 가깝다. 누구나 예외 없이 가입해 소득에 비례해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료를 ‘준조세’라고 부르는 이유다. 특히 고소득자·자산가에겐 가혹하고 저소득층엔 관대하다는 점에서 &lsquo...
2020.01.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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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이자·임대소득 연3400만원 이상 직장인 17만3602명
월급에 붙는 보험료 외에 '소득월액 건보료 최고액' 내는 초고소득자 3천313명 월급 외에 이자나 임대소득 등만으로 연간 3천4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서 급여에 매기는 건강보험료 외에 이른바 '소득월액 보험료'를 따로 내는 고소득 직장인...
2019.11.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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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건보료 월평균 6만6000원 올라
지난해 7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한 뒤 고소득자 가구가 부담하는 건보료가 월평균 6만6000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저소득 가구가 내는 보험료는 2만1000원 줄었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소득자 80만 가구의 부담은 늘고 저소득 568만 가구의 부담은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 정부는 재산 5000만원 이하...
2019.08.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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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소득 직장인 세금부담 늘어난다
정부가 고소득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간 1000억원 안팎의 소득세를 추가로 걷는다. 반면 근로장려금(EITC) 최소지급액을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서민 감세’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2019.07.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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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벌어들인 유튜버, 세금은 '0'
유명 유튜버 A씨는 유튜브 광고 등으로 20억원을 벌어들였지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 소득신고도 전혀 하지 않았다. 해외 업체로부터 광고비를 외화로 받아 소득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A씨를 적발해 소득세 5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이 같은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탈세를 막기 위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시작...
2019.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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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에도 상위 20% 소득 '역대급' 증가 이유는
일자리 영향…상위20% 가구는 취업자 늘고 하위20%는 줄어 작년 4분기 소득 격차가 역대 최악을 보인 원인은 저소득층의 소득이 줄어드는 동시에 고소득층의 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데 있다. 고소득층의 소득이 급증한 것은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
2019.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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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건강보험료 부담커진다… 7월부터 244만→310만원
건보당국, 보험료 상·하한액 매년 조정키로 부과체계 변동으로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 적용대상 직장인 4만6천명→13만명으로 늘듯 앞으로 월급을 많이 받는 고소득 직장인과 이자·배당·임대소득 등 월급이외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인...
2018.02.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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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장기체납해 혜택 못 보는 1억이상 고소득자 1627명
체납보험료 210억원, 1인당 1천300만원꼴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내지 않아 보험혜택을 보지 못하는 연간 1억원 이상 고소득자가 1천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6개월 이상...
2017.10.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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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15%, 월 200만원도 못벌어
4년간 30% 증가…건축사·변호사·법무사·세무사 순으로 많아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으로 알려진 개인사업자(법인 제외) 중 15% 가량은 월 매출이 200만원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2017.10.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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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오른다
기준소득월액 449만원 확정…최고 월 1만3천500원 더 내야월 434만원 이상 버는 고소득자는 오는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로 매달 최고 1만3천500원을 더 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월 434만원에서 월 449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8만원에서 월 29만원으로 각각 올리는 내용의 개정 고시안을 행...
2017.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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