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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태

    • "컴퓨터 한 방이면 터뜨릴 수 있다"…고영태, 태블릿PC '기획 폭로' 의혹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측근과 통화하면서 “컴퓨터 한 방이면 (최순실과 관련된 모든 것을) 터뜨릴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기획하면서 컴퓨터를 여러 차례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컴퓨터가 사태...

      2017.02.22 00:00

       "컴퓨터 한 방이면 터뜨릴 수 있다"…고영태, 태블릿PC '기획 폭로' 의혹
    • 고영태 지인 "고영태가 '최순실, 우병우와 친분' 말해"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을 고씨측이 따낼 수 있도록 모의하고 언론 보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최철 전 문체부 장관보좌관이 법정에서 최순실(61)씨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친분이 있다고 고영태씨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다. 최 전 보좌관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

      2017.02.21 14:20

    • 고영태 인사 개입 의혹에…관세청장 "일면식도 없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관세청장 인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되자 천홍욱 관세청장이 해명에 나섰다. 관세청은 21일 보도 해명자료를 내고 "관세청장은 고영태 씨를 알지 못하며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고씨와 김수...

      2017.02.21 11:12

    • "몰아세우다가 감정적으로…고영태가 최순실 다루는 법"

      최씨측 "고영태가 최씨 좌지우지"…檢 "업무상 애로사항 말한 것"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고영태씨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눈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에는 고씨가 평소 최씨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업무 얘기를 풀어갔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최씨 측은 이를 두고 '고씨가 최씨를 좌지우지한 증...

      2017.02.20 21:11

    • '고영태 녹취록' 최순실 재판서 공개…어떤 대화 나올까

      안종범 보좌관 법정 증언…'고씨 지인' 류상영은 불출석 전망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최측근이었다가 사이가 틀어진 뒤 각종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지인들의 대화가 담긴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이 20일 최씨 재판에서 일부 공개된다. 검찰과 최씨 측이 각자에 유리한 내용을 공개하...

      2017.02.20 04:49

    • 박대통령 측 "탄핵 최종변론 연장, 고영태 검증" 요구

      박근혜 대통령 측이 이달 2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3월 2일이나 3일까지 연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이른바 '고영태 녹취 파일'을 시간을 두고 검증해야한다는 요구다.19일 헌재 안팎에 따르면 박 대통령 측은 전날 헌재에 ...

      2017.02.19 15:00

      박대통령 측 "탄핵 최종변론 연장, 고영태 검증" 요구
    •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고영태 전 이사 수사 진행하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를 주장하는 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기각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이 주축이 이룬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2017.02.18 22:08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고영태 전 이사 수사 진행하라"
    • 탄핵반대 집회…고영태 수사 촉구·이재용 구속 비판

      탄핵반대 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비판했다.`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이 주축이 돼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3차 탄핵반대 태극기집회`를 열었다.이들은 ...

      2017.02.18 17:16

    • 고영태 일행 '최 게이트' 폭로 이어 언론대응 방안도 논의

      '언론보도 조율' 의심 발언…최태원 SK 회장 사면 미리 파악한 정황도 정부 연구용역 예산 36억 챙기려한 정황도 녹취록에 포함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와 그 지인들이 '최순실 게이트'를 모의해 폭로하고 언론에 대응하는 ...

      2017.02.16 23:10

    • 정규재TV, 작년 녹취록 공개…"고영태 꼬리끊고 나가면 결론은 최순실 국정개입"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걔"라고 지칭하며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하자"는 내용의 모의를 했다고 보수성향 정규재TV가 보도했다.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16일 정규재TV 방송분에서 `고영태 녹음파일` 가운데 류 전 부장과 김 전 대표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

      2017.02.16 22:41

    • "박근혜 대통령 측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하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의 측근들이 특정 정치세력과 결탁해 “(정치적으로) 박근혜(대통령)를 죽이자”는 등의 모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영태 녹음파일’에 따르면 고씨 비서 역할을 한 김수...

      2017.02.16 17:45

       "박근혜 대통령 측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하자"
    • 최순실 사태는 고영태 측의 기획폭로라는 놀라운 사실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등장 이후 최순실 사태의 진실이 더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2391개에 달하는 이 파일은 최씨 수행비서였던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영태 노승일 류상영 박헌영 씨 등 주변 인물들과의 휴대폰 통화를 앱으로 자동녹음한 기록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들 간의 대화...

      2017.02.16 17:45

    • "고영태와 지인들, 이해관계 따라 이합집산…서로 의심"

      헌재 탄핵심판·법원 형사재판서 연일 '진실공방' 소재 '고영태 녹음파일'과 녹취록 놓고 실체와 영향력 주목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최측근이었다가 사이가 틀어진 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새삼 ...

      2017.02.15 14:24

    • 헌재 '고영태 파일' 증거채택…국회·대통령 측 '법리전쟁' 예고

      헌법재판소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증인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추가 증인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는 등 심판 일정에 속도를 냈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기일에서 이날 증언이 예정됐으나 불출석한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대표...

      2017.02.14 17:38

      헌재 '고영태 파일' 증거채택…국회·대통령 측 '법리전쟁' 예고
    • '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최순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의 측근이 K스포츠재단 자금을 자신들이 설립한 별도 법인으로 빼돌리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고씨와...

      2017.02.14 17:35

       '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 오늘 탄핵심판 13차 변론…'고영태 녹취' 쟁점화 공방

      불출석 증인 취소여부 등 일정 구체화…안봉근은 41일만에 증언대朴대통령 신규 선임한 '거물' 이동흡 전 재판관 변론도 관심헌법재판소가 1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추가 쟁점과 증인을 추려 변론 종결까지 남은 일정을 구체화할 전망이다.박 대통령 측은 이날 열리는 탄핵심판 13차 변론기일에서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017.02.14 05:27

    • 고영태 녹취록 '추가증인' 공방…"특검이 고 씨 비리 눈 감아줘"

      탄핵정국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떠오른 ‘고영태 녹취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씨가 최순실 씨의 비서역할을 한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와 통화하면서 생성된 녹음파일 2391개, 녹취록 29개의 ‘파괴력’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형국이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고씨의 주가조작 정황...

      2017.02.13 18:48

    •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최순실측-검찰, 녹음파일 복사·공개 둘러싸고 법정에서 설전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과 검찰이 한때 최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뒤 국정농단 사태의 폭로자가 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의 녹음파일을 둘러싸고 법정에서 설전을 벌였다. ...

      2017.02.13 11:28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 '고영태 파일' 헌재 탄핵심판 폭발력은…'핵폭탄' vs '불발탄'

      대통령측 "큰 영향 확신" vs 국회측 "사건 본질과 무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뒤 국정농단을 처음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의 녹음파일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수로 부상하면서 그 영향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2천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녹음파일이 탄핵심판의 승패를 좌우할 '핵폭탄'...

      2017.02.13 05:51

    • '3월13일 이전 선고 가능할까'…이번주가 탄핵심판 분수령

      14일 대통령 출석 여부·'고영태 녹음파일' 쟁점화 변수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이번 주 중대 고비를 맞는다. 헌재가 어떤 방향으로 심판을 이끌어가는지에 따라 구체적인 선고 일정과 이에 맞물린 정치권 스케쥴이 크게 춤을 출 전망이다. 헌재는 14일 탄핵심판 13차 변론기일을 열고 오전 10시 &...

      2017.0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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