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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동향

    • 코로나 여파 그냥 쉬는 '일시 휴직자' 161만명…사상 최대

      코로나발(發) 경기 불황으로 일거리가 없어 쉬는 '일시 휴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0년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16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3.4% 증가했다. 1983년 7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다. 신종 코로...

      2020.04.17 08:13

    • 3월 취업자 수 19만5000명 감소…11년 만에 최악

      일자리 지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올들어 월평균 40만 명 수준이던 취업자 수 증감폭은 지난달 19만5000명 감소하며 급반전됐고, 15세 이상 고용률은 59.5%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급감했다. 저소득층이 많은 영세 서비스업&mid...

      2020.04.17 08:01

       3월 취업자 수 19만5000명 감소…11년 만에 최악
    • 일시휴직 14만명 급증 9년來 최대…코로나發 '고용 한파' 닥쳐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용시장에도 충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도소매·숙박·음식점의 신규 취업자가 1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일감이 없어 무급휴가에 내몰린 일시휴직자는 14만 명 늘어났다. 고용지표가 발표될 때마...

      2020.03.11 17:22

      일시휴직 14만명 급증 9년來 최대…코로나發 '고용 한파' 닥쳐온다
    • 노인 일자리만 '고용 대박'…40대 취업자 또 꺾였다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56만8000명 늘면서 고용률이 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고용 참사’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데다 정부가 최근 재정 투입으로 노인 일자리를 크게 늘린 점이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

      2020.02.12 18:04

      노인 일자리만 '고용 대박'…40대 취업자 또 꺾였다
    • V자 반등? 번지는 실업…서울·인천·대전·울산 '최악'

      정부는 2020년 1월 15일 '2019년 고용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해 취업자,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가 개선됐다"며 "양적 측면에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자찬했죠. 고용률이 60.9%로 22년 ...

      2020.01.21 11:01

       V자 반등? 번지는 실업…서울·인천·대전·울산 '최악' 그래프 뉴스
    • 정부, 취업자 수 대신 고용률 내세운다는데…"불리한 지표 감추려는 것" 지적

      정부는 그동안 고용지표를 발표할 때 주로 사용한 ‘취업자 수’ 대신 앞으로는 ‘고용률’을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감 폭은 산업별 및 취업시간대별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고용률은 이런 세부지표가 나오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불리한 고용지표를 감추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홍남기...

      2020.01.15 17:34

    • 지난해 취업자 30만1000명 증가…고용률 22년만에 '최고'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명 넘게 증가했다. 2017년 이후 2년만에 30만명대 증가폭을 회복한 것이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취업자는 2715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6000명 늘어났다. 이는 ...

      2020.01.15 09:49

      지난해 취업자 30만1000명 증가…고용률 22년만에 '최고'
    • 靑 "내달초 탄력근로 입법 안되면 정부가 주52시간제 보완책 발표"

      정부가 늦어도 내달 중 주 52시간 근로제의 내년 중소기업(50인 이상 300인 미만) 확대 적용에 따른 보완 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국회 입법 마지노선을 11월 초로 보고 불발 시 계도기간 연장 등의 대응책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황덕순 청와대...

      2019.10.20 17:30

      靑 "내달초 탄력근로 입법 안되면 정부가 주52시간제 보완책 발표"
    • 취업자 35만명 늘었지만…60대 이상 38만명↑

      취업자가 지난달 35만 명 가까이 늘어 두 달 연속 30만 명 이상 증가했다. 60대 이상 취업자가 38만 명 늘어 고용 증가를 견인한 반면 30~40대는 19만2000명 줄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

      2019.10.16 17:29

      취업자 35만명 늘었지만…60대 이상 38만명↑
    • 8월 취업자 수 45만명이나 늘었지만…노인 알바·造船 수주가 부른 '반짝 효과'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45만2000명 늘면서 고용률이 8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벌어진 ‘고용 참사’ 기저효과에다 재정 투입으로 창출한 노인 일자리 급증이 겹쳐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30~40대...

      2019.09.11 16:08

      8월 취업자 수 45만명이나 늘었지만…노인 알바·造船 수주가 부른 '반짝 효과'
    • 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대부분 '단기 노인알바'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29만9000명 늘어 석 달 연속 2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실업자(109만7000명)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재정 투입으로 창출된 ‘노인 단기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반면...

      2019.08.14 17:38

      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대부분 '단기 노인알바'
    • 종업원 둔 자영업자, 換亂 후 최대폭 급감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 수가 지난달 12만 명 넘게 줄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없이 혼자 장사하는 ‘나홀로 자영업자’는 13만 명 이상 늘었다. 자영업자들이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종업원을 내보내고 1인 영세 사업자로 전락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r...

      2019.07.10 17:35

    • 고용률 '역대 최고'라지만…3040 일자리 21만개↓ 60代 37만개↑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 동향은 빛과 그림자가 공존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6%로, 동월 기준 1997년(61.8%) 이후 가장 높았다.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28만1000명 늘었다. 정부 목표(20만 명)보다 8만 명 이상 많은 수치다. 하...

      2019.07.10 17:22

      고용률 '역대 최고'라지만…3040 일자리 21만개↓ 60代 37만개↑
    • 6월 취업자 28만1000명↑…1년 5개월만에 증가폭 최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만1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2018년 1월(33만4000명) 이...

      2019.07.10 08:30

       6월 취업자 28만1000명↑…1년 5개월만에 증가폭 최대
    •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유지할까…내주 6월 고용동향 발표

      다음 주 발표될 지난달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20만명대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오는 10일 통계청은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5월 취업자는 25만9천명 늘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한 만큼 6월에도 20만명을 웃돌지가 눈여겨볼 대목이다. 2월과 3월 취업자는...

      2019.07.06 09:01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유지할까…내주 6월 고용동향 발표
    • 일하고 싶은 노인들…"6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고용률도 최고…韓 노동시장 완전 은퇴연령 72세로 OECD 최고 육체노동 은퇴연령인 65세가 넘었지만, 일하거나 구직활동을 하는 노인들의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65세 이상 노인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이런 상황은 더욱 가속화할 ...

      2019.06.16 09:29

      일하고 싶은 노인들…"6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 직원 둔 자영업자 6개월째↓ vs 1인 자영업자 4개월째↑

      전체 자영업자 1년째 감소 속에 엇갈린 방향 '미스터리' 정책영향·고령층 나홀로 창업·통계적 착시…의견 분분 자영업자가 12개월째 감소한 가운데,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감소세로 돌아서고 1인 자영업자는 증가세로 전환하...

      2019.06.16 09:28

      직원 둔 자영업자 6개월째↓ vs 1인 자영업자 4개월째↑
    • 40대 남성 취업자 27년만에 최대폭↓…50·60대 여성은↑

      제조업 부진에 40대男 타격…5060 약진에 女취업자 5년만에 최대 증가 40대 남성 취업자가 최근 두 달 연속 2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감소에 제조업 부진까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50∼60대 여성...

      2019.06.16 09:28

      40대 남성 취업자 27년만에 최대폭↓…50·60대 여성은↑
    • 일자리 눈높이 낮췄나…장기실업자 16년만에 최대 감소

      희망근로 등 정책효과 추정…20대에선 눈높이 낮춘 취업 가능성 실업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1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장기실업자 수가 약 1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그 배경으로는 정부 일자리 사업의 효과와 눈높이를 낮춘 20대 ...

      2019.06.16 09:27

      일자리 눈높이 낮췄나…장기실업자 16년만에 최대 감소
    • 5월 취업자 26만명 늘었지만…실업자 114만명 사상 최다

      지난달 실업자가 114만 명을 넘어서며 5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경제의 ‘허리’인 40대와 제조업 일자리는 14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32만2...

      2019.06.12 17:49

      5월 취업자 26만명 늘었지만…실업자 114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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