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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동향

    • 5월 취업자 25만9000명 늘어…실업자는 114만5000명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회복…실업자는 2000년 이후 5월기준 최대 10만명대로 떨어지며 잠시 주춤하던 취업자 증가 폭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32만2천명으로 ...

      2019.06.12 08:02

      5월 취업자 25만9000명 늘어…실업자는 114만5000명
    • '1년 이상 계약' 청년근로자 감소…超단기 알바만 잔뜩 늘었다

      올 들어 청년 취업자 증가세는 아르바이트 등 계약기간이 1년이 안 되는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난 게 주된 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상용직 근로자 수는 감소하는데 임시·일용직 일자리가 늘어난 효과로 일자리 총량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청년 일...

      2019.06.11 17:43

      '1년 이상 계약' 청년근로자 감소…超단기 알바만 잔뜩 늘었다
    • 세금으로 노인 일자리만 늘려…40대·제조업 취업자는 12개월째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만 명 늘어 2개월 연속 20만 명을 웃돌았다. 만 60세 이상 취업자가 35만 명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경제의 허리인 40대와 제조업 취업자는 12개월 이상 감소세를 보였다. 청년층(만 15~29세) 체감실업률(확장실업...

      2019.04.10 17:42

      세금으로 노인 일자리만 늘려…40대·제조업 취업자는 12개월째 감소
    •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종업원 있는' 자영업 4개월 연속 감소세

      정부와 청와대는 그동안 고용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이 같은 정...

      2019.04.10 17:39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종업원 있는' 자영업 4개월 연속 감소세
    • 다음주 경제관심사는 3월 고용동향…IMF 한국성장률 전망도 주목

      9일엔 카드사 경쟁력 강화 제도개선안, 11일엔 3월 가계대출 증가액 발표 다음주(8∼12일)에는 3월 취업자 증가 규모가 주목을 받는다. 10일 통계청은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2월에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6만명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를 기록했다.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와 농림어업 종사자 증가의 영향으로 60세 이상 취업자...

      2019.04.06 07:17

    • "숙박·음식업 취업, 의미있는 증가"라더니…일용직만 4만명 늘었다

      정부가 지난 2월 고용이 개선됐다고 홍보하며 내세운 지표는 숙박·음식업 취업자 증가 전환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감소하던 숙박·음식업 취업자가 소폭이나마 증가로 전환한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

      2019.03.20 17:43

      "숙박·음식업 취업, 의미있는 증가"라더니…일용직만 4만명 늘었다
    • 때이른 일자리사업에 노인들 추위 '덜덜'…공공알바는 일 벌여놓고 점검 '나몰라라'

      지난달 서울 대림동 도림천 주변에 백발의 노인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삼삼오오 모였다. 구로구청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인 ‘클린구로깔끔이’에 참여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골목길과 하천 주변 등을 월 30시간 청소하고 27만원을 받았다. 이 사업은 혹...

      2019.03.20 17:40

      때이른 일자리사업에 노인들 추위 '덜덜'…공공알바는 일 벌여놓고 점검 '나몰라라'
    • 11만7000명 늘어난 농림·어업 취업자…절반이 가족·친척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만3000명 늘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를 이끈 업종 중 하나가 농림·어업이었다. 이 업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1만7000명 늘어 정부 재정이 투입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3만7000명 증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2016년까지 계속 감소하던 농림...

      2019.03.20 17:38

    • 노인 일자리로 쥐어짠 '고용 개선'…'경제 허리' 3040 취업자는 24만명↓

      올해 2월 취업자 수가 26만 명 늘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8000억원을 들여 추진한 공공근로 등 노인 단기 일자리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취업자가 40만 명 증가한 영향이 컸다. 반면 ‘경제의 허리’라 불리는 30&m...

      2019.03.13 18:13

      노인 일자리로 쥐어짠 '고용 개선'…'경제 허리' 3040 취업자는 24만명↓
    • "1월 고용악화는 기저효과 탓"이라는 고용부

      새해 첫달부터 최악의 일자리 성적표를 받아든 고용노동부가 18일 “1월 고용시장은 기저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참고자료를 내놨다. 일자리 주무부처가 ‘1월 고용 참사’에 대한 중장기적 고민 없이 변명 늘어놓기에만 급급하다는 지...

      2019.02.18 17:38

      "1월 고용악화는 기저효과 탓"이라는 고용부
    • '일자리 우물' 말랐는데 공공채용 확대가 '마중물' 되겠나

      ‘일자리 참사’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증가폭이 지난해 8월(3000명) 후 5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월별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17년까지만 해도 20만~30만 명 선이었으나 최저임금 인상 충격이 본격화한 지난해 2월 10만...

      2019.02.13 18:08

    • 최저임금發 2차 일자리 쇼크…실업자 122만명 '19년來 최악'

      지난 1월 실업자가 122만 명을 넘었다. 외환위기 충격이 이어지던 2000년 당시와 비슷한 규모다. 취업자 수는 1만9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올해 정부 목표치(월평균 15만 명 증가)의 13%에 불과하다. 최저임금 10.9% 추가 인상이 적용된 새해 첫 달 고용지표부터 ‘참사’ 수준의 결과가 나오자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통계...

      2019.02.13 17:43

    • 최저임금發 고용 악화…구직급여 '사상 최대'

      원하지 않은 실직 후 일자리를 찾는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625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고용 악화 영향으로 역대 최대를 보였던 지난해 8월(6158억원) 이후 5개월 만이다.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의 고용보험 확대 정책도 일...

      2019.02.10 18:44

      최저임금發 고용 악화…구직급여 '사상 최대'
    • 최저임금 개편안 발표…勞·政 정면충돌하나

      노동계와 정부 사이의 균열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고용악화가 가중되다 보니 정부도 노동계의 요구를 마냥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불씨는 여기저기서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 합의를 두고 전국민주...

      2019.02.10 17:26

       최저임금 개편안 발표…勞·政 정면충돌하나
    • 제조업·40대 '고용참사'…서민 일자리 1년새 18만개 날아갔다

      지난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감소한 연령층은 40대였다.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12만 명 가까이 줄었는데 이는 1991년 후 27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감소가 눈에 띈다. 지난 한 해에만 5만6000명 줄었다. 40대는 자녀 양육 부담 ...

      2019.01.09 17:39

      제조업·40대 '고용참사'…서민 일자리 1년새 18만개 날아갔다
    • 세금 쏟아부어 16만명 취업자 증가…제조업 일자리는 9만개 사라져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16만5000명 늘어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용 악화 속에 나온 ‘깜짝 반등’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공공행정 국방 보건업 등 공공부문에 해당하는 곳에서 늘었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조업...

      2018.12.12 17:42

      세금 쏟아부어 16만명 취업자 증가…제조업 일자리는 9만개 사라져
    • 숙박·음식점 일자리 9만7000개 감소 '역대 최악'

      취업자 증가폭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10만 명을 밑돌았다. 실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월평균 30만 명대이던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2월 10만 명...

      2018.11.14 17:45

    • 10월 고용동향 다음주 발표 "취업자수 감소 전망"

      다음주에는 10월 취업자 수와 가계대출 증가 추이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에 돌입하면서 새 경제팀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10월 고용동향을 14일 발표한다. 취업자 증가 규...

      2018.11.10 08:44

      10월 고용동향 다음주 발표 "취업자수 감소 전망"
    • 다음주 고용동향 발표…10월 취업자수 얼마나 늘었나

      홍남기 후보자 등 새 경제팀 행보 관심…10월 가계대출 동향도 주목 다음주에는 10월 취업자 수와 가계대출 증가 추이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에 돌입하면서 새 경제팀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

      2018.11.10 07:31

      다음주 고용동향 발표…10월 취업자수 얼마나 늘었나
    • 고용지표, 착시도 분식도 경계해야

      취업자 수가 전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우려돼 정부 관계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9월 고용동향이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9월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4만5000명 늘었다. 증가폭이 전월(3000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 일단 한숨은 돌리게 됐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고용상황 개선과는 거리가 멀다. 비록 8월보다는...

      2018.10.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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