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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 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다승, 상금만큼이나 골프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2024.12.20 10:16

      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다승, 상금만큼이나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 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지...

      2024.12.19 17:48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 이시우,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1위

      고진영(29)과 박현경(24)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43)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24~2025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를 차지했다.격년으로 국내 최고의 교습가 10인을 발표하는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 6월부터 1부투어를 뛰고 있는 남녀 프로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

      2024.12.06 15:18

      이시우,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1위
    •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고진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선...

      2024.11.01 16:12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과 8년 연속 '쿨샷' 모델 계약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 여제 고진영(29)과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11.01 15:20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과 8년 연속 '쿨샷' 모델 계약
    • 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23일 경기 용인시 수원CC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이시우(43) 빅피쉬골프아카데미 원장의 휴대폰은 쉴 틈 없이 울려 댔다. 몇 시간 전 해외파 제자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 소식을 전해 온 뒤부터다. 쏟아지는...

      2024.09.23 18:18

      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1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연장 1차전이 열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보스턴(파72) 18번홀(파5). LPGA투어에서 약 3년 만에 성사된 한국 선수 간 연장전은 세 번째 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유해란(23)의 ...

      2024.09.02 18:23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 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6위…메이저 출격 전 '예열 완료'

      고진영(29·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톱10을 기록하며 다음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달러)을 위한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2024.08.19 18:09

      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6위…메이저 출격 전 '예열 완료'
    • 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골프 선수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회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밖에 없어요. 기회가 된다면 태극마크를 달고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 꼭 나가고 싶습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유해란(23)...

      2024.08.08 00:03

      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 고진영, 넬리 코다·인뤄닝과 한 조…'金사냥'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에 도전하는 고진영(29·사진)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5위 인뤄닝(중국)과 1, 2라운드를 함께한다.6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여자 골프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코다, 인뤄...

      2024.08.06 06:53

      고진영, 넬리 코다·인뤄닝과 한 조…'金사냥' 도전 [2024 파리올림픽]
    •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프랑스 파리올림픽은 각국의 골프 최강자들이 올림픽 메달을 두고 제대로 겨루는 사실상의 첫 대회다.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는 남자 톱랭커가 대거 불참해 빛이 바랬고,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로 아쉬움을 남겼다.남녀 개인...

      2024.07.26 18:11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 '21세 아마 전설' 로즈 장…코르다 독주 멈춰세웠다

      미국 여자골프 차세대 스타 로즈 장(21·사진)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의 독주를 막았다.로즈 장은 13일 미국 뉴저지주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2024.05.13 10:25

      '21세 아마 전설' 로즈 장…코르다 독주 멈춰세웠다
    •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4위)을 낸 고진영(29·사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로 올라섰다.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에 이름을 올렸다....

      2024.04.30 08:24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세계 최강 우승 군단’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휴식을 이유로 불참한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

      2024.04.29 19:05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불과 2년4개월 전의 일이다.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에게 수줍게 다가갔다. 우즈의 주위를 맴돌던 코르다는 용기를 내 그에게...

      2024.04.22 18:45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이미향(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미향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2024.03.03 16:41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한국 여자골프에 이상 징후가 생긴 건 2020년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휘어잡던 선수들의 기량이 한풀 꺾였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보완해줄 ‘젊은 피’ 수혈이 제때 안돼서다. 그렇게 2019년 15승을 합작한 ‘K시스터스’의 우...

      2023.12.07 17:49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프로골퍼 양희영(34)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꾸준함’이다.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필드를 누벼서다. 1부 투어에 계속 남을 수 있는 ‘꾸준한 실력’과 ‘강인한 체력’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2023.11.20 19:39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 고진영, 세계랭킹 3위로 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 한 고진영(28)이 세계랭킹 '톱3' 자리에 복귀했다. 고진영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달리던 고진영은 이달 들어 매주 랭킹이 밀렸고 지난주에 4위까지 밀렸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고진영은 지난 28일 끝난 CPKC 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

      2023.08.29 16:50

    •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이 석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2023.08.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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