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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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 공 두개가 딱 붙어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Q: 페어웨이에 두 개의 볼이 딱 붙어있습니다. 자신의 볼을 스트로크하려고 할 때 그 볼에 닿아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건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독자 신○수님)A: 다른 플레이어의 볼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
2024.09.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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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글하다가 공을 건드렸어요"… 왜글에 대한 페널티의 모든 것
Q: 티잉구역에서 셋업 상태에서 왜글을 하다가 티업한 볼을 건드려서 티에서 떨어뜨렸습니다. 벌타를 받을까요? (독자 TS님)A: 라운드하다보면 가끔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이지요. 벌타도 없고, 한 타를 친 것도 아닙니다. 다시 티업하고 치면 됩니다. 골프는 ...
2024.09.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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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시 헛스윙, 벌타 받나요?"…티잉구역 헛스윙에 관한 모든 것
Q: 티잉구역에서 티샷시 헛 스윙을 했습니다. 벌타가 있을까요? (독자 강○구님)A: 벌타의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헛 스윙은 스트로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1타를 친 것이지요. 다음 샷은 2타째가 됩니다.'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프로는 ...
2024.09.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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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마스터스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메이저 대회다. 메이저에서 거둔 15승 가운데 5번이 마스터스에서 나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24회 연속 커트통과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
2024.09.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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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도 규칙을 제대로 알면 훨씬 더 재밌어집니다"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골프는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14세기 무렵 단순한 놀이였던 골프는 15세기쯤 인기 놀이로 자리 잡았다. 1457년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2세가 ‘축구·골프 금지령’을 내렸을 정도다. 잉글랜드와의 전쟁을 대비해야...
2024.08.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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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300년이 넘도록 글로 된 규칙이 없었다는 사실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골프는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시작됐다고 알려져있다. 14세기 무렵 단순한 놀이였던 골프는 15세기쯤 인기 놀이로 자리잡았다. 1457년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2세가 '축구와 골프 금지령'을 내렸을 정도다. 잉글랜드와의 전쟁을 대비해야하는데, 남자들이 활쏘...
2024.08.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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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룰이 생명"…1등하고도 스코어카드 확인 안해 '눈물의 실격'
골프는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로 룰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골퍼에게 있다. 고의는 물론 실수라고 하더라도 규정 위반이 발견되면 경기 전체를 물거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엄정한 처벌은 프로에게도, 아마추어에게도 모두 적용된다. 지난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
2023.06.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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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깃대 꽂고 퍼팅해도 '오케이'
내년부터 골프를 할 때 일명 ‘투 터치’로 불리는 더블 히트에 벌타를 매기지 않는다. 또 벙커에서 공주변 이외의 모래에 클럽이 닿아도 되며, 깃발을 꽂은 채 그린 안팎 어디에서든 퍼팅할 수 있게 된다.세계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
2018.03.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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