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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파울러, 100만달러 짜리 사랑의 홀인원

      리키 파울러(미국·사진)가 자폐증 환자 돕기 자선행사에서 100만달러짜리 홀인원을 했다.파울러는 8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베테랑 골퍼 어니 엘스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드 팜GC에서 주최한 자선행사에 참가해 홀인원을 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2016.03.08 18:21

      파울러, 100만달러 짜리 사랑의 홀인원
    • 외나무다리서 만난 '닮은꼴' 친구

      애덤 스콧(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닮았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각각 11승, 8승을 올린 남자 프로골프계의 강자다. 매력적인 외모로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것도 비슷하지만 한때 그립 끝을 몸에 대는 벨리퍼터를 쓴 ...

      2016.02.28 18:02

      외나무다리서 만난 '닮은꼴' 친구
    • '부상 악화설' 진화 나선 우즈, 스크린골프로 건재 과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소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돌았던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스크린 골프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 13초짜리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

      2016.02.25 18:01

      '부상 악화설' 진화 나선 우즈, 스크린골프로 건재 과시
    • 앨리슨 리 vs 수잔 페테르센, '컨시드 악연' 불편한 샷 대결

      지난해 미국과 유럽의 대륙 간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을 일으킨 앨리슨 리(미국)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불편한’ 샷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들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

      2016.02.03 18:48

      앨리슨 리 vs 수잔 페테르센, '컨시드 악연' 불편한 샷 대결
    • -PGA- 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준우승…1위는 스네데커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준우승을 차지했다.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4라운드 경기에서 8개 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만 1개를 기록했다...

      2016.02.02 06:34

    •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벌이는 세계 남자골프 ‘1인자 경쟁’이 이번주에도 치열하게 펼쳐진다.이번주 빅매치는 28일(한국시간) 열리는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과 29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

      2016.01.26 17:40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 벙커샷 '매직 이글'…파울러 "빅2 비켜"

      세계 골프팬의 눈은 두 명의 ‘차기 황제’에게 쏠려 있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노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을 진정한 실력자가 누구냐는 게 관심이었다....

      2016.01.25 03:15

      벙커샷 '매직 이글'…파울러 "빅2 비켜"
    • '칩인 버디'만 3개…미켈슨 '부활샷' 쏘다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켈슨(미국)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칩인 버디’를 3개나 기록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에서다. 재미 동포 케빈 나(3...

      2016.01.24 18:40

      '칩인 버디'만 3개…미켈슨 '부활샷' 쏘다
    • '연습 때 반바지 착용'…디오픈, 허용 검토

      156년 전통의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이 연습라운드 때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올해 대회부터 선수들이 반바지를 입고 연습라운드를 치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골...

      2016.01.24 18:39

    • 스피스 "내가 슬로플레이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사진)가 강화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슬로 플레이’ 규정의 첫 희생자가 됐다.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경쟁하고 있는 스피스는 경기 내내 시간에 신경 써야 할 처지가...

      2016.01.22 17:52

      스피스 "내가 슬로플레이어?"
    • 유럽팀, 아시아팀에 압승…김경태, 싱글 매치 승리

      아시아와 유럽의 프로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 유럽팀이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유럽팀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글렌마리G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팀당 12명이 겨룬 1 대 1 싱글매치에서 9승1무2패를 기록했다. 유럽팀은 앞서 열린 포볼, 포...

      2016.01.17 19:14

      유럽팀, 아시아팀에 압승…김경태, 싱글 매치 승리
    • 스피스, 새해 첫승 예약…"꿈의 30언더파 보인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590만달러) 3라운드.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지막홀(파5)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356야드짜리 티샷을 날...

      2016.01.10 20:04

      스피스, 새해 첫승 예약…"꿈의 30언더파 보인다"
    • 랑거, 2015 시니어골프 MVP

      베른하르트 랑거(58·독일·사진)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2015 미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랑거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동료 선...

      2015.12.13 19:39

      랑거, 2015 시니어골프 MVP
    • 리우올림픽 골프경기 열릴 골프장 시공 더뎌 우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릴 골프장의 시공이 늦어져 내년으로 예정된 시범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7일 AFP 통신에 따르면 피터 도슨 국제골프협회 회장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짓는 중인 골프코스 '리제르바 데 마라펜디'를 찾은 뒤 시공이 늦어져 내년 시범 경기에 맞추기 어려워 보인다고 예상했다. 다만 도슨은 골프...

      2014.03.27 09:06

    • PGA 투어 캐디, 케빈 나의 슬로플레이에 '불만'

      케빈 나는 "선입견 때문" 하소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로버트 개리거스(미국)의 캐디가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의 느린 경기 운영에 불만을 나타냈다. 개리거스와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4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개리거스의 캐디인 브렌트 헨리는 미국 ...

      2014.03.17 13:22

    • 베팅업체 "우즈·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 후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즌 첫 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의 우승 후보로 꼽혔다. 베팅업체 래드브록스는 12일 우즈와 매킬로이에게 똑같이 6대1의 배당률을 매겨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6대1의 배당률은 1달러를 걸었을 때 6달러를 딸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금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 우즈와 매킬로이 ...

      2014.03.12 09:02

    • 호주골퍼 엘킹턴, 동성애 선수 비하 트윗으로 비난

      호주의 베테랑 골퍼 스티브 엘킹턴(52)이 스스로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미식축구 선수를 조롱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엘킹턴은 최근 커밍아웃을 한 미주리대 디펜시브 라인맨 마이클 샘을 겨냥, "너무 당황스럽다. 이제 그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축구공이 아닌) 핸드백 던지기를 주도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핸드백 던지기는...

      2014.02.26 18:00

    • 매킬로이, 보즈니아키에게 2억 원짜리 반지로 청혼

      남자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억 원이 넘는 약혼반지로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아일랜드 신문인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8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여자 친구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에게 선물한 약혼반지는 12만 파운드(약 2억1천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2014.01.08 10:06

    • 타이거 우즈 '올해의 반칙왕' 굴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반칙왕’이 됐다. 우즈는 25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10대 골프룰 위반 사건’에 1·2·4·6위 등 총 네 차례나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4월 마스터스 2라운드 15번홀(파5)에서 나온 드롭 실수가 1위였다. 세 번째 샷한 볼이 깃대를 맞고 해저드에 빠지는 불운을 당한 우즈는 원래 볼이 있...

      2013.12.26 21:02

    • 제이슨 데이, 태풍 하이옌에 친척 8명 잃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호주 출신 제이슨 데이(26)가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에 친척 8명을 한꺼번에 잃고 비통함에 잠겼다. 지난 8일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할퀸 하이옌의 영향으로 데이의 외할머니, 외삼촌, 사촌 6명 등 8명이 희생됐다고 AP통신이 18일 전했다. 데이는 PGA 투어 사무국을 통해 "(필리핀에 사는) 가족 대부분이...

      2013.11.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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