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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톱프로골퍼들 올해 1타당 얼마 수입?‥우즈, 한번 스윙에 213만원 벌어

      타이거 우즈가 올해 한 번 샷을 할 때마다 얼마의 상금을 벌어들였을까. 우즈는 올해 미 PGA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1062만8024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중 타수 계산이 어려운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제외하면 총 20개 대회에서 모두 5114회의 스윙을 했다.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상금 8만5000달러를 제외하고 이를 1타당으로 환산하면 2062달러...

      2005.12.13

    • 김주연 벙커샷 '올해 베스트샷'

      아시아 유럽 호주 등 일부 투어를 제외하고 2005프로골프투어가 시즌을 마감했다. 미국 'NBC스포츠 닷컴' 골프기고가인 짐 맥카베는 골프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올해 나온 각종 진기록과 해프닝을 집계 발표했다. ▲스트샷:김주연이 US여자오픈 최종일 체리힐스CC 마지막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곧바로 홀에 집어넣은 벙커샷이 뽑혔다. 볼에서 홀까지는 약 30야드 거리...

      2005.11.29

    • 와! 878야드짜리 홀‥태국 세인트 앤드루스GC 아시안투어 파6홀 첫등장

      홀 길이 878야드(약 799m).파는 6.아시안골프투어에서 파6홀짜리 홀이 처음 등장했다. 화제의 홀은 태국 라용의 세인트 앤드루스힐 골프클럽 4번홀. 아시안투어측은 3일 이 골프장에서 시작된 2005투어 더블A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30만달러) 코스의 파를 이 홀을 포함해 73으로 세팅했다. 한 홀의 길이가 800야드를 넘는 일도,한 홀의 파가 6인 것도...

      2005.11.03

    • "여자만 되고 남자는 왜 안돼?" ‥ 벨드, 골프대회 차별에 항의

      '남자도 여자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99년 브리티시오픈 때 다잡았던 우승을 놓쳤던 장 방드 벨드(39·프랑스)가 내년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벨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소토그란데에서 열린 유러피언PGA투어 볼보마스터즈 1라운드를 마친 뒤 "킬트(스코틀랜드 일부 지방에서 입는 남자의 짧은 스커트)를 입고 다리털...

      2005.10.28

    • 美 골프매거진 '스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혹시 세게 스윙해야 장타를 날릴 수 있고,스윙 내내 머리를 들지 않아야 '굿 샷'이 나온다고 생각지 않는가?' 골프 스윙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미국 골프매거진은 100명의 골프교습가들에게 '골프 스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무엇인가'라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앞부분은 오해,뒷부분은 해설)들이 나왔다. ◆스윙은 직선상에 이뤄진...

      2005.10.24

    • 볼마크 수리비율 50% 채 안돼‥퍼블릭코스가 회원제보다 더 저조

      '어프로치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질 때 생기는 자국(피치마크,볼마크)을 수리하십니까?' 자신이 남긴 피치마크는 수리하는 것이 '매너있는 골퍼'라고 들어왔지만 실제로 그런 골퍼는 반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얼마나 많은 골퍼들이 피치마크를 수리하는지를 보기 위해 퍼블릭코스와 프라이빗코스의 파3홀에서 골퍼들 몰래 조사했다. 결과는 피치마...

      2005.09.08

    • 캐디 잘못으로 날아간 1억원..드롭한뒤 구르는 볼 집어

      남자골프 세계랭킹 25위이자 200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대표선수인 스튜어트 애플비(34·호주)가 캐디 잘못으로 약 1억원을 날려 버렸다. 미국 PGA투어 NEC인비테이셔널 최종일 13번홀(파4).애플비의 티샷이 카트도로에 멈추었다. 당연히 무벌타 드롭 상황.애플비는 규칙에 의거,'니어리스트 포인트'를 정한 뒤 그곳에서 한 클럽 길이 내에 볼을 드롭했...

      2005.08.22

    • '홀 ~ 인원' 기적의 샷 .. 생애 59번이나 '최다'

      골퍼들에게 홀인원만큼 짜릿한 순간이 또 있을까. 그런데 보통 골퍼들은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통산 59번이나 기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길이 496야드짜리 '도그레그홀'에서 기적같은 홀인원을 한 골퍼도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통계에 잡힌 홀인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 통계는 전체 길이가 6000야드 이상인 골프코스에서 나온 것만 대상으로 ...

      2005.08.10

    • 샷과 샷 사이엔 장갑 벗어라 ‥ 무더위 속의 라운드 시원한 플레이 요령

      요즘엔 아침이든 낮이든,라운드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온 몸이 땀으로 젖는다.그렇다고 이미 정한 라운드약속을 취소할 수는 없는 일.미국 골프매거진은 후텁지근한 지방에 사는 톱 교습가들에게 ‘무더위속에서 시원하게 플레이하는 요령’을 물어보았다.다음은 그들이 대답한 주요 내용이다. ◆마이크 말래스카(애리조나주 아파치 정션 거주,8월 평균 최고기온 섭씨 38.9도)...

      2005.07.25

    • 한 사람이 같은 홀서 홀인원 2번‥김주덕씨, 렉스필드 7번홀서

      한 골퍼가 보름 새 같은 홀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김주덕씨(45·사업)는 지난 5일과 20일 렉스필드CC(경기 여주) 레이크코스 7번홀(레귤러티 160야드)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골프장이 2003년 9월 개장한 이래 한 골퍼가 같은 홀에서 잇따라 홀인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첫 홀인원 때는 '투어스테이지' 7번아...

      2005.07.24

    • 니클로스가 뽑은 역대 미국 최고의 샷메이커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골퍼들이 모여드는 미국PGA투어 프로들은 여러가지 샷에 능통하다. 어느 한 부분이 처졌다가는 정상으로 발돋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선수들마다 가장 자신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주무기 샷'이 있게 마련이다. '20세기 골프의 산증인' 잭 니클로스(65·미국)는 지난 50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역대 미국골퍼 중 특정 샷을 가...

      2005.07.20

    • 美골퍼들 평균 男97타 女114타

      '한 달에 한 두 번 코스에 나가는 데도 스코어는 90타대,드라이버샷 거리는 200야드 이상.' 이런 부류를 '별 볼일 없는 골퍼'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적어도 미국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미국골프협회(USG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골퍼들의 평균 스코어는 남성이 97타,여성이 114타다. 핸디캡으로 환산하면...

      2005.07.15

    • 그 스승도 역시!‥'부치 하먼' 교습가 랭킹 3회연속 1위

      한때 타이거 우즈를 가르쳤던 부치 하먼(62·미국)이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골프교습가로 조사됐다. 하먼은 월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조사 발표하는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교습가' 랭킹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1000명의 골프교습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된다. 교습가들이 동료 교습가를 평가해 ...

      2005.07.14

    • 어쩌나! 86타 ‥ 비욘 유럽투어서 최악 스코어

      '69타에서 86타로.' 약 한 달 전 박세리(28·CJ)가 미국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 3라운드에서 85타를 쳐 골퍼들의 얘깃거리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27위인 토마스 비욘(34·덴마크)이 86타를 쳤다. 비욘은 3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인근 K클럽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유럽PGA투어 스머핏 유러피언오픈 4라운드에서 14...

      2005.07.04

    • 美PGA 4승 프랑코의 독특한 루틴

      카를로스 프랑코(40).'축구의 나라' 파라과이 출신의 대표적 미국PGA투어프로다. 프랑코에게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 대회 라운드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연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는 미 투어에서 4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티오프 전 연습볼은 안 치지만 코스에 도착하기 전 간단히 몸을 푸는 방식...

      2005.06.30

    • 해외파 골퍼 85억 벌었다 ‥ 나상욱 10억ㆍ최경주 7억ㆍ김주연 6억…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남녀 프로골퍼들이 올 상반기에 총 85억7628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박세리 박지은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지난해(151억9000여만원) 수준의 '외화벌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외화를 벌어들인 곳은 미국 LPGA투어로 총 29명이 15개 대회(총 31개 대...

      2005.06.30

    • '내기골프' 할때 베팅액 꼭 지켜야

      '내기 골프'에도 금도(襟度)는 있는가. 내기가 안 걸릴 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내기가 걸리면 동반자들끼리 얼굴을 붉힐 수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내기 골프를 할때 유념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현금이 없으면 내기하지 말라:지갑을 라커룸에 놓고 왔거나 지갑에 돈이 조금밖에 없어 도중에 빌려야 할 상황이 우려...

      2005.06.17

    • 언니도 홀인원, 동생도 홀인원 ‥ 동반플레이 사촌자매

      사촌들끼리 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잇달아 홀인원을 한 진기록이 나왔다. 미국 뉴욕주에 거주하는 루티 맥도날드(61)와 조아니 빌레코(63.이상 여자)는 지난 9일(한국시간) 세난고밸리 스테이트파크GC에서 열린 여자친선대회에 출전,같은 조로 플레이했다. 먼저 행운을 잡은 사람은 사촌 언니인 빌레코.빌레코는 3번홀(115야드)에서 9번아이언샷을 홀에 곧바로 집어...

      2005.06.10

    • 미PGA '꿈의 59타'나왔다 ‥ '베테랑' 브라우니 US오픈 지역예선서

      미국PGA투어 '베테랑 선수'인 올린 브라우니(46ㆍ미국)가 '꿈의 타수' 59타를 치는 기염을 토했다. 브라우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몬트GC(파71)에서 치러진 US오픈골프대회 지역예선에서 18홀 5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브라우니는 알 가이버거,칩 벡,데이비드 듀발,필 미켈슨 등에 이어 다섯 번째 '59타 클럽' 멤버가 됐다. ...

      2005.06.08

    • '골프 라운드직전 연습 스코어와 큰 상관없다'

      골프에서 라운드 직전의 연습은 스코어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까. 결과는 '첫 홀 티샷에는 영향을 미치지만,그날 스코어와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157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제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다이제스트는 골퍼들을 라운드 직전에 '전혀 연습하지 않음''레인지볼만 침''퍼트만 연습함''레인지볼을 치고 퍼트도 ...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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