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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골프 '티' 길수록 볼 멀리 나간다

      골프 '티'(티 페그:티샷할 때 볼을 올려놓는 도구)는 높게 꽂는 것이 좋을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를 규명하기 위해 로봇스윙 기구로 실험을 해보았다. 결과는 티가 '높을수록 볼이 멀리 나간다'는 것이었다. 실험에 사용된 드라이버는 최신 빅헤드 제품이었고,티는 길이가 5∼10cm인 10가지 종류였다. 실험 결과 길이 4인치(약 10cm)짜리 '롱 티'는...

      2005.05.26

    • "Choi Meets World" ‥ 美골프매거진 '최경주 스토리'실어

      '최경주,세계와 만나다.'(Choi Meets World) 미국 골프매거진은 6월호에서 최경주(35ㆍ나이키골프)를 2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골프매거진은 기사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적 선수가 된 최경주의 목표는 메이저대회 우승'이라고 소개했다. ■우상은 아놀드 파머,스승은 잭 니클로스:최경주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놀드 파머를 좋아한다. "파머는 스윙은 완...

      2005.05.19

    • 母子가 같은 홀서 잇단 홀인원

      동반골퍼 두 명이 같은 홀에서 홀인원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에 거주하는 랜디 매시와 그 어머니인 테리 매시는 최근 집 근처의 페인티드 듄스 데저트골프클럽 8번홀(130야드)에서 잇따라 홀인원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모자 가운데 아들 랜디가 먼저 8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주위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어 어머니가 친...

      2005.05.16

    • 미셸위 몸값 연500만달러 ‥ 소렌스탐보다 높아

      재미 아마추어 골퍼 미셸 위(16)가 당장 프로로 전향한다면 '몸 값'은 얼마나 될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미셸 위의 프로데뷔 몸값은 연간 5백만달러(약 50억원)선이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금액은 연 4백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있는 아니카 소렌스탐(35ㆍ스웨덴)을 비롯 미국LPGA투어의 어떤 프로골퍼보다도 많은 액수다. ...

      2005.05.05

    • 싱, 명예의 전당 회원 가입

      `흑진주' 비제이 싱(42.피지)이 힘겹게 세계골프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톰 핀첨 커미셔너는 싱이 세계명예의 전당 회원 가입 승인 투표에서 56%의 지지를 받아 신입 회원 가입 자격을 얻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싱은 오는 11월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거스틴의 명예의 전당에서 입회식을 갖는다. 올해 41세인...

      2005.04.21

    • PGA 첫 승 로나드, 랭킹 25위로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피터 로나드(호주)의 세계 랭킹이 지난주 46위에서 25위로 2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로나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에서 열린 PGA 투어 MCI헤리티지에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등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의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지난주 30위에서...

      2005.04.19

    • 마스터스 준우승 디마르코 세계랭킹 급상승

      지난 11일(한국시간)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타이거우즈(미국)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디마르코(미국)가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세계랭킹 15위였던 디마르코는 12일 발표된 주간세계랭킹에서 무려 8계단이나 뛰어 올라 세계 '톱10'에 입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즈는 비제이 싱(피지)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되찾았지만 어니 엘스(남...

      2005.04.12

    • (우즈가 세운 기록들) 최다홀 연속 버디…

      ○최다홀 연속 버디:우즈는 3라운드 7∼13번홀에서 7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는 스티브 페이트가 지난 99년 3라운드 7∼13번홀에서 잡아낸 최다홀 연속 버디와 타이 기록이다. ○2,3라운드 최소타:우즈는 2라운드에서 66타,3라운드에서 65타를 쳤다. 이는 대회 2,3라운드합계 최소타수(1백31타) 타이 기록이다. ○다승 공동 2위:마스터스 최다우승자는...

      2005.04.11

    • 대회장 인근 가정집 기업 '접대용 숙소'로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회 기간 집을 임대해 주거나 집 앞 잔디밭을 유료 주차장으로 활용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주최측이 대회 기간 코스 주변이나 클럽하우스 근처에 관전용 텐트 설치를 허용하지 않자 골프장 인근 오거스타 리치먼드카운티 등에 '접대용 숙소'를 마련하려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 마스터스 관전을 접대 기회로...

      2005.04.07

    • 시력상실 70대, 두번째 홀인원

      시력을 거의 상실한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70대 시각장애인이 골프를 치다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오와주의 시더 래피즈시에 사는 올해 78세의 시각장애인 조엘 루드비첵은최근 거리가 168 야드인 `투파인즈 골프클럽'의 11번 쇼트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홀인원을 기록했다고 현지 방송인 WFTV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의 궤...

      2005.03.31

    • 시력 잃은 78세 골퍼가 '홀~ 인원' ‥ 168야드서 드라이버로

      시력약화로 거의 앞을 보지 못하는 '노인 골퍼'가 확률 1만2천6백분의 1이라는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3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 세다 러피즈에 거주하는 78세의 조엘 루드비섹은 최근 집 근처의 트윈 파인스골프코스 11번홀(길이 1백68야드)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해 홀인원을 했다. 루드비섹은 망막의 황반이 퇴화하면서 시력을 잃어 사물을 거의 ...

      2005.03.31

    • 해링턴, '아버지를 위해...'

      세계 골프랭킹 6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회 장소인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연습중인 해링턴은 아버지가 식도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실 여기에 오고 싶지 않았다.그러나 아버지가 '다음주에 TV를 볼 테니 좋은 장면을 보여달라'고 말했...

      2005.03.24

    • '풍운아' 존 데일리 또 기행 파4홀에서 11타

      '필드의 풍운아' 존 데일리(39·미국)가 또한번의 기행으로 화제를 뿌렸다. 미국PGA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18번홀(파4·4백41야드)에서 11타를 친 것.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활약하는 미국투어에서 '한 홀 7오버파'의 스코어는 좀처럼 보기 힘들뿐더러 데일리의 경우 그 과정이 재미있어 골퍼들의 흥미를 끈다. 이 홀은 그린 앞이 워터해저드이고 해저...

      2005.03.21

    • 美LPGA 코스 길어졌다 ‥ US女오픈은 男코스와 비슷

      미국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길이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3∼4년 전만 해도 코스전장이 보통 6천2백∼6천3백야드였으나 최근 들어 6천5백∼6천8백야드로 무려 4백∼5백야드 늘어났다. 어지간한 파4홀이나 파5홀이 하나 더 생겨난 셈이다. 이번주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GC(파72)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의 코스 전장은 6천6백20야...

      2005.03.17

    • 해링턴 세계랭킹 6위 … 최경주 25위

      미국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비제이 싱(피지)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의 세계랭킹이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6위였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8위로 내려앉았고 타이거 우즈,비제이 싱,어니 엘스(남아공),필 미켈슨(미국),레티프 구센(남아공)이 여전히 1∼5위를 지키면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29...

      2005.03.15

    • 英골프협회 소속社 인천에 골프장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 프로골프협회(BPGA)소속 골프전문회사(DCL)가 5억달러를 들여 경제자유구역에 유럽식 종합 골프컨트리를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7일 밝혔다. BPGA 자회사인 이 회사는 최근 영종.청라지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 18홀 규모의 종합 골프장과 워터파크, 스노파크, 캐슬타운, 골프대학 등을 갖춘 유럽식 종합 골프컨트리를 건설 ...

      2005.03.07

    • 성전환 골퍼 배거, 데뷔전 첫날 이븐파

      성전환 여성 골퍼인 미안 배거(39.덴마크)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에 데뷔해 갤러리와 외신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배거는 24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로얄파인스골프장(파72.5천892야드)에서 열린 LET 투어 ANZ레이디스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작년 말 LET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배거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2005.02.24

    • '중국판 타이거 우즈 떴다'‥15세 무후, 美주니어ㆍAPGA서 두각

      '13억명 중 최고?' 세계적 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중국의 타이거 우즈'라고 극찬하는 소년 골퍼가 있다. 나이는 15세이고,이름은 무후다. 리드베터는 미국 골프전문월간 골프다이제스트 3월호에서 "무후는 매우 다이내믹하면서도 부드러운 골프스윙으로 일관된 샷을 한다"며 "이제 겨우 15세인데도 클럽헤드 스피드는 미국 PGA투어프로에 버금가는 시속 1...

      2005.02.21

    • '누드골퍼' 산돌로

      삼성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중 '누드 골퍼' 소피 산돌로(28.이탈리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LPGA투어에서 글래머 선수로 소문난 프로 7년차 산돌로는 최근 누드모델을 자청,상반신을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올해 한 캘린더에 모델로 실었다. 산돌로는 싱가포르 일간지인 더 뉴페이퍼와 인터뷰에서 "여자 골프가 미국PGA투어에 비해 관심이 떨어...

      2005.02.04

    • 골퍼들이 원하는 X-마스 선물‥따뜻한 곳으로 골프휴가

      ○…재미 아마추어골퍼 미셸 위(15·위성미)가 2005시즌 미국LPGA투어 개막전인 SBS오픈에 스폰서초청으로 출전한다. AP통신은 미셸 위가 내년 2월 하와이 오아후의 터틀베이리조트 아놀드 파머코스에서 열리는 미LPGA투어 SBS오픈에 출전해 달라는 요구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한국의 SBS가 타이틀스폰서로 나서 내년에 처음 치러지며 총상금은 ...

      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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