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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美 신임 재무 스노, 오거스타GC 탈퇴

      ○…미국의 신임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존 W 스노가 곧 오거스타내셔널GC 회원에서 탈퇴한다. 스노는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으로부터 신임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뒤 최근 여성회원 가입여부로 논란이 되고 있는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회원직을 포기할 뜻을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스노의 멤버십 포기는 "스노의 오거스타내셔널GC 멤버십이 재무장관 임명의 ...

      2002.12.11

    • LPGA 공식사이트, 한국선수 활약상 대서특필

      '한국의 20대, 투어 강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사이트(www.lpga.com)의 첫 페이지를 크게 장식하고 있는 헤드라인이다. 사실상 최초로 한국에서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시점에 발맞춰 이 사이트는한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흥분된 어조와 선정적 활자로 대서특필했다. 이 사이트는 남한의 지도까지 삽입한 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재능있...

      2002.10.22

    • 타이거 우즈, 아이언도 나이키로 교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침내 아이언도 나이키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 골프 클럽 시장에 지각 변동을예고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아일랜드에 머물고 있는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대신나이키 아이언으로 연습 라운드를 마쳤다. 우즈는 "아주 감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

      2002.09.19

    • 18홀 규모 골프장 35년간 홀로 완공 .. 미국 월트 헤이즈씨

      '혼자 힘으로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만들었다?' 골프 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www.golfweb.com)에 소개된 미국인 월트 헤이즈씨(86)는 자칫 황당하기까지 한 이같은 위업을 이뤄낸 주인공이다. 그는 반평생에 가까운 35년의 세월을 투자해 199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비거빌레의 애덤스 카운티에 18홀 규모의 파이니애플 골프코스를 개장했다. ...

      2002.08.13

    • 미국 최고경영자, 골프레슨도 최고로

      '최고는 최고만을 고집한다.' 미국의 내로라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은 당대 최고의 교습가들을 찾아가 골프를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핸디캡이 1인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스콧 맥닐리와 세계 최대 온라인 증권사 사장 찰스 슈왑 등은 톰 카이트를 지도했던 짐 맥린에게 골프를 배웠다. 컴팩컴퓨터 전 사장 벤자민 R 로...

      2002.07.25

    • 70대 외팔 골퍼 두번째 홀인원

      74세의 '외팔 골퍼'가 한쪽 팔만으로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 거주하는 아트 베어드씨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주내 클로비스의 뮤니시펄골프장 7번홀(1백35야드)에서 5번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바로 홀로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베어드씨는 24세때인 지난 52년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 사고 이후 친구의 권유로 왼팔 힘을 기르기 위...

      2002.07.23

    • '48세 노장' 로메로, 스코티시오픈 제패

      골프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포츠 중 하나다.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간판 골퍼 에두아르도 로메로가 48세 나이에 유러피언 PGA투어에서 우승했다. 로메로는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크로몬드GC(파71·길이 7천50야드)에서 끝난 투어 스코티시오픈(총상금 3백40만달러,우승상금 56만6천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백7...

      2002.07.15

    • 美 60代 '꿈의 60타' 대기록 ..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61세의 골퍼가 60타를 치다.' 미국 시니어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아프리칸-아메리칸' 월터 모건이 AT&T캐나다시니어오픈에서 기록한 스코어다. 이 스코어는 본인의 첫 '에이지 슈트'는 물론 미 시니어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시가'를 물고 있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모건은 지난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의 에섹스GC(파71)에서 열...

      2002.07.09

    • 클린턴 "아 옛날이여" .. 스웨덴서 모처럼 그린 나들이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퇴임 후 오랜만에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스코어는 기대에 못미쳤다. 재임시 '멀리건'을 많이 받은 것으로 소문났던 클린턴은 8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린도파크GC에서 열린 '세계 저명인사 골프이벤트'에 참가했다. 정치가 기업인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대회였다. 스웨덴에 연설차 온 클린턴은 핸디캡 ...

      2002.07.08

    • 아르헨 간판골퍼 로메로, 한 라운드 이글 셋 '진기록'

      지난 6월 한달동안 지구촌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한국과 일본으로 쏠린 사이,세계 곳곳의 골프장에서는 진기록들이 나왔다. 월드컵에 가려 알려지지 않은 기록을 모았다.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간판골퍼 에두아르도 로메로(48)는 '한 라운드에 이글 3개'라는 보기드문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7일 아일랜드의 포타아일랜드GC에서 열린 아이리시오픈 첫날 로메...

      200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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