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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매킬로이 "법정 소송 탓에 경기력에 악영향"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번 시즌 법정 소송을 벌이느라 경기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14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올해 만난 변호사가 작년까지 내가 평생 만난 변호사의 수보다 더 많았다"고 한탄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글로벌 ...

      2013.11.13 09:21

    • 스키여왕 린지 본 "첫 골프 라운드에서 홀인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연인인 스키여왕 린지 본(미국)이 TV쇼에 출연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본은 28일(현지시간) 밤 CBS TV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먼 쇼'에 출연해 "처음 나가본 18홀 골프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본은 "나무를 맞고 들어가는 등 이상하게 홀인원을 한 것이 아니라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사회자...

      2013.10.30 09:01

    • 9·11 테러 할인권 발행한 미국 골프장에 비난 빗발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골프장이 9·11 테러 기념 할인 티켓을 발행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매디슨 인근의 텀블다운 트레일스 골프장은 11일(현지시간)자 위스콘신 스테이트 저널에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으로 9홀 이용권을 9.11 달러에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냈다. 이 할인권은 9월 11일에만 유효하다는 내용도...

      2013.09.13 09:07

    • 골퍼 더스틴 존슨, 그레츠키 딸과 약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의 딸 폴리나와 결혼을 약속했다. 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폴리나의 사진과 "폴리나가 (결혼을) 승낙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AFP통신이 19일 전했다. 존슨은 배우 겸 모델인 폴리나를 대회에 동반해 연애설이 나왔다. 지난 2월 PGA 투어...

      2013.08.19 08:29

    • '우즈 3R 선두=우승'…이변은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마지막 날 선두로 나섰을 땐 더욱 그렇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7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5승째이자 통산 79승째. ...

      2013.08.05 16:54

    • 영국 골프 박물관에 자리한 박세리·신지애

      영국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 세인트 앤드루스는 '골프의 발상지'로 불린다. 1400년대부터 골프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세계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영국 왕립골프협회(R&A)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8월1일부터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에서 열린다. 여자 브리티시오픈이 이 장소에서 ...

      2013.07.31 09:05

    • 카리 웨브,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

       카리 웨브(39·호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40만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웨브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버킹엄셔주 데넘의 버킹엄셔 골프장(파72·640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웨브는 애슐리 사...

      2013.07.29 07:42

    • 골퍼 엘스, 지난해 남아공 스포츠선수 중 최고 소득

      프로골퍼 어니 엘스(44)가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엘스는 지난해 골프 대회 상금과 골프 코스 설계 사업 등으로 1천820만 달러(약 203억원)를 벌었다고 남아공의 선데이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물 흐르듯 유연한 스윙으로 '빅 이지'라는 별명을 가진 엘스는 메이저대회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남아공...

      2013.07.23 09:23

    • 태국 14세 소년, 동남아골프대회서 역대 최연소 우승

      태국의 14세 소년이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이 주축을 이뤄 만든 아세안 PGA 투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파차라 콩왓마이(태국)는 21일 태국 후아힌의 로열 후아힌 골프장(파71·7천17야드)에서 끝난 아세안 PGA 투어 싱하 후아힌오픈(총상금 6만5천 달러)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쳤다. 아마추어인 콩왓마이는 아시안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 등에서...

      2013.07.22 08:12

    • 일본여자골프 미야자토 "구옥희 선배 타계 충격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일본인 골퍼 미야자토 아이(28)가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세상을 뜬 구옥희를 애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 스포츠는 미야자토가 구옥희의 타계 소식을 접한 뒤 느낀 소회를 블로그에 올렸다고 12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구옥희는 심장마비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 숙소에서 숨졌다. 향년 57세. ...

      2013.07.12 17:23

    • 타이거 우즈, 브리티시오픈까지 활동 중단

      팔꿈치 부상…AT&T 대회도 불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왼쪽 팔꿈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우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왼쪽 팔꿈치를 치료하기 위해 몇주간 휴식을 취하라고 의사가 권고했다"며 "다음 주 열리는 AT&T내셔널 대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

      2013.06.20 07:36

    • 가르시아, 우즈에게 '사과의 쪽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불편한 관계인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악수를 청한데 이어 '사과의 쪽지'까지 남겼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도중 경기매너 문제로 우즈와 설전을 벌인 가르시아는 인종차별 발언까지 쏟아내 둘의 관계는 더 악화됐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10일(이하 현지시간)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2013.06.12 09:10

    • 타이거 우즈, 나이키와 재계약 임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포츠용품업체인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4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이키와의 계약에 대해 "간단한 절차만 남았다. 계약서에 사인한다면 공동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1996년 프로로 데뷔하면서 나이키와 5년간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

      2013.06.04 09:19

    • 플레이어스 골프대회 경기진행요원 "우즈가 거짓말"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말싸움에서 경기진행요원이 가르시아 편에 섰다. 가르시아는 지난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를 한 우즈가 갤러리를 몰고 다니며 샷을 방해했다고 비난해 두 선수 간에 언쟁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대회 경기진행요원들은 "우즈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한 말은...

      2013.05.15 07:31

    • 최연소·최고령 골퍼의 투혼…"나이는 숫자일 뿐"

      지난 주말 세계 프로골프계에는 나이를 잊게 만든 두 선수가 화제였다. 만 14세6개월의 나이로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 최연소 출전에다 커트 통과 기록까지 세운 관톈랑(중국)은 미국 PGA투어 취리히클래식에서 또다시 커트를 통과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에서는 ‘점보 오자키’로 유명한 오자키 마사시(66)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초로 ‘에이지 슈...

      2013.04.28 18:21

    • 연애 공개한 우즈 "파파라치 돈 벌게 해주기 싫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자스키 스타 린지 본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를 따라다니는 파파라치와 저속한 웹사이트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우즈는 섹스 스캔들이 터진 2009년 이후부터 파파라치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우즈의 ...

      2013.03.21

    • 타이거 우즈, "파파라치 돈 벌게 하기 싫어"

      타이거 우즈가 여자스키 스타 린지 본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를 따라다니는 파파라치와 저속한 웹사이트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우즈는 섹스 스캔들이 터진 2009년 이후부터 파파라치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우즈의 집 앞에는 전처...

      2013.03.21

    • 장타자 골퍼 홈스, 뇌수술 이어 발목 골절 불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장타자 J.B 홈스(미국)가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미국의 골프채널은 홈스가 지난 9일 플로리다의 집에서 아내와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 발목이 부러졌다고 19일 보도했다.깁스를 해야하는 홈스는 2∼3개월간 대회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홈스는 2011년 9월 뇌수술을 받아 한동안 대회...

      2013.03.19

    • 타이거 우즈, 새 애인 누군가 했더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가 미녀 스키 스타인 린지 본(29)과의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18일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우즈는 이날 페이스북에 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는 글을 실었다. 본도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우즈는 페이스북 글에서 "코스 밖에서 좋은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린지와 만...

      2013.03.19

    • 독거미에 물린 프로골퍼 '티' 이용해 응급 치료

      스웨덴의 여자프로골퍼가 경기 도중 독거미에 물렸지만 재치있는 응급처치로 위기 상황을 넘겼다.다니엘라 홀름크비스트는 13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여자오픈 예선전 4번홀에서 독이 있는 '꼬마거미'에 물려 다리가 부어 올랐다.경기를 끝내야 했던 홀름크비스트는 골프공을 올려놓는 '티'를 상처 부위에 눌러서 독을 빼냈다.만일의 사태에 대비,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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