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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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마무리는 밸트죠~" (포토)
한국경제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야마하골프, 애플라인드 등이 후원한 '더골프쇼 2012' 이틀째 행사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26일 열렸다. 전시장을 찾은 내방객들이 '형형색색' 개성있는 허리밸트를 선보인 참가업체 부스에서 제품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실속형 골퍼들을 위해 마련된 '도심 속 골프 축제'인 이 행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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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맞는 퍼팅스윙을 찾아라" (포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야마하골프, 애플라인드가 후원한 '더골프쇼 2012' 이틀째 행사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26일 열렸다. 퍼팅 스윙분석 이벤트에 참가한 부부 내방객이 카메라분석을 통한 내몸에 맞는 스윙 교정을 위한 '원 포인트' 퍼팅레슨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산 명품 퍼터 '크램스키코리아'가 마련한 이 행사는 고성능 영상 촬영을 통해 자신의 스윙...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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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투혼, "한 수 보여주마~" (포토)
한국경제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야마하골프, 애플라인드가 후원한 '더골프쇼 2012' 이틀째 행사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제2전시장,10A홀)에서 26일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노년의 한 골프마니아가 주최측이 마련한 퍼팅이벤트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퍼팅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본격적인 연휴를 맞아 골프클럽과 악세사리 등 평소...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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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볼이 대세, "재생 볼 챙겨가세요~" (포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더골프쇼 2012' 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이틀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행사장에는 본격적인 연휴를 맞아 골프클럽과 악세사리 등 평소 점찍어 둔 골프 용품을 시연해보려는 골프 애호가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리프레쉬(재생) 골프볼을 출품 참가업체 부스에는 최근 컬로 볼에 대한 마이아층의 선호도를 반영한 듯 하루 종일 북적였다.은평구...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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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실속형 골프축제' 보러오세요
-골프산업 총 망라, 실속파 골퍼를 위한 '종합선물세트-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가정의 달 5월, 뜻밖에 연휴로 골퍼들은 신이난다. 12장의 달력을 눈 씻고 넘겨봐도 월요일이 연달아 붙은 '황금 연휴'를 찾기 란 쉽지 않았다.더욱이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아마골퍼나, 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로 스윙을 가다듬어 온 사회 초년병인 직장인들에게는...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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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고 저렴하게", 실속형 골퍼 위한 도심 속 골프축제 열린다
-국,내외 150여개 업체, 300개 부스 출품-킨텍스에서 25일 부터, 실속형 골퍼를 위한 '도심속 골프축제'푸르른 5월 골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더 골프 쇼(The Golf Show 2012)'개최된다.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한국경제와 공동으로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더 골프 쇼 2012'를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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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골퍼축제 '더골프쇼2012', 25일 킨텍스서 개막
-캘러웨이, 야마하, 골프버디 등... 국,내외 100여개 업체 출품-골프의 모든 것 한 자리에... 이달 25~28일까지, 킨텍스 10홀서 열려한 해 첫 라운드가 늦춰지고 있다.봄이 짧아지고 기온차가 불안정한 기후변화 탓이다. 화창한 5월, 아마추어 골프퍼들이 들뜨는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시범 라운드를 마친 골프 애호가들이...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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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박세리에 완승 … LPGA KIA 클래식 우승 눈앞
신·구 골프 여제 간의 대결로 관심을 끈 청야니(23·대만)와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의 맞대결에서 청야니가 완승을 거뒀다. 청야니와 박세리는 24일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 코스타 골프장(파72·6490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마지막 조로 동반 플레이...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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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협회, '새 수장'에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추대
-이사회 만장일치 추대... 9일, 정기총회 통해 회장취임 공식화 지난해 회장직 선임을 두고 파행을 거듭하며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오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새 수장을 맞이한다.KLPGA는 6일 이사회와 대의원 설명회를 거쳐 구자용(57·사진) LS네트웍스 회장을 제12대 회장에 추대한다고 밝혔다.구 회장 예정자는 구평회 E1 명예...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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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잘 못쳐서 이름이 woods"
“우즈는 드라이버를 잘 못 치니까 이름이 ‘woods’다.”타이거 우즈(사진)의 전 스윙 코치 행크 헤이니가 이달 출간 예정인 ‘빅 미스(Big Miss)’ 내용의 일부를 미국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에 공개했다.헤이니는 책에서 “우즈의 이름 앞에는 ‘두려움을 모르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그를 가까이서 지켜볼수록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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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메이저골프대회 최악의 플레이어는?
역대 메이저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선수들에는 누가 있을까.골프다이제스트는 1일 역대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가장 부진했던 선수 9명을 골라 소개했다.2004년 US오픈에서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던 어니 엘스(남아공)가 첫번째로 선정됐다.엘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라는 최악의 스코어카...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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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망주 톰슨 가족의 '비밀' 알고 보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떠오르는 스타인 알렉시스 톰슨(18·미국) 가족이 그동안 비밀로 간진했던 가족사를 털어놓았다.골프채널은 톰슨 가족과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알렉시스의 어머니 주디가 현재 남편 스콧 톰슨의 형인 커트와 결혼했었다고 17일 보도했다.주디는 커트와 결혼해 첫 번째 아들인 니컬러스를 낳았다.하지만 1983년 2월 커트가 로키산맥에서 스...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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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소니오픈 첫날 2위
한국프로골프의 간판인 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2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상큼하게 출발했다.최경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68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 파 65타를 쳤다. 최경주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현재 7언더파...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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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나상욱 연속 이글 …둘째 날 단독 3위로 올라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을 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둘째 날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나상욱은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를 1개로 막고 이글 2개, 버디 6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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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011년 수입 여전히 1위…최경주 13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골프 선주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골프다이제스트가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들의 지난해 상금과 상금 외 수입을 집계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즈는 6천406만7천 달러(약 740억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2010년 조사에서 7천429만 달러를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던 우...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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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내년 주목할 선수 6위에 타이거 우즈
재기를 꿈꾸는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선정한 '새해 주목할 선수' 6위에 자리했다.내년 한 해 동안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00명을 뽑는 PGA 투어는 26일 홈페이지에서 우즈를 6위에 올려놓았다.PGA 투어는 우즈가 올여름 이후 부상에서 회복해 정상적인 연습을 시작했고 12월 자신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인 셰브론 월드챌린지에서 우승했다며...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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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골퍼' 댈리, 호주 오픈 사건 해명
'골프계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지난달 호주 오픈에서 경기를 포기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다시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지난달 원아시아 투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픈에 출전한 댈리는 1라운드 10번홀(파4)에서 엉뚱한 공을 쳐 7타를 잃었다.11번홀(파5)에선 볼을 수차례 워터해저드에 빠뜨린 후 공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그대로 경기를 포기해 대회...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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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유럽 상금왕 불씨 살리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러피언투어 UBS홍콩오픈(총상금 275만달러) 1라운드에서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상금왕 타이틀을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되살렸다. 매킬로이는 1일 홍콩 판링의 홍콩GC(파70·6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데이비드 호지(영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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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나연,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선두 6언더파 66타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나연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651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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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대男, 7개월만에 1만1천1홀 라운딩
심장병 극복 위해 하루 3라운드씩 197일 연속 쳐..기네스북 등재 예정골프판 `포레스트 검프'가 탄생했다.가족력인 심장병에 따른 돌연사의 위험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골프채를 온종일 들고 홀컵을 공략하는 바보 같은 남자. 미국 애틀랜타 남서쪽 피치트리 시(市)에 사는 지미 대니얼(41)이 화제의 주인공이다.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10일(현지시간) 이...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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