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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화제

    • 82세 아널드 파머, 생애 20번째 홀인원

        살아있는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82·미국)가 통산 20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골프채널’이 9일 보도했다. 파머는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 차저코스의 163야드짜리 7번홀(파3)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홀에 집어넣었다. 파머는 이날 캘러웨이의 신제품 ‘레이저 XF’ 아이언을 테스트하던 중이었다. 일곱 차례 메...

      2011.11.10

    • "일본 골프스타 이시카와, 여자친구 있어요"

      일본의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20)가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AFP 통신이 26일 일본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이시카와의 어머니이자 매니저인 이시카와 유키코는 "이시카와가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면서도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론의 과도한 취재경쟁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이시카와는 "나는 프로골퍼이기 때문에 경기력...

      2011.10.26

    • 유럽골퍼 솔트먼, 시즌 세 번째 홀인원

      상품으로 자신의 몸무게 108㎏짜리 햄 받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뛰는 엘리어트 솔트먼(스코틀랜드)이 올 시즌에만 세차례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솔트먼은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엘 엔친 골프장에서 열린 마드리드 마스터스 2라운드 3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넣었다.이 홀에 걸린 홀인원 상품은 솔트먼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

      2011.10.12

    • LPGA 최연소 챔프 톰슨, 퀄리파잉스쿨 포기

      정식 멤버되기 위해 청원서 낼 듯 16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알렉시스 톰슨(미국)이 '특별 케이스'로 LPGA 정식 멤버가 되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미국 골프전문 사이트 '골프위크'는 21일 톰슨의 에이전트 말을 인용해 톰슨이 다음 주에 열리는 LPGA 퀄리파잉스쿨 2차 예선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대신 톰슨은 LPGA...

      2011.09.22

    • 日프로골프투어, 대회 불참 이시카와에 벌금제재

      일본 골프 스타인 이시카와 료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 출전을 2차례나 포기해 벌금을 물게 됐다.15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JGTO는 지난 8월 간사이 오픈과 지난주의 도신 토너먼트에 임의로 출전하지 않은 이시카와에게 2만6천 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JGTO 관계자는 "이시카와가 슈퍼스타이긴 하지만 JGTO의 200명 회원 중 한 ...

      2011.09.15

    • 골퍼 존슨-'야구전설' 뱅크스 아이언샷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27·미국)이 미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어니 뱅크스(80·미국)와 아이언샷 대결을 펼쳤다.이 이벤트는 PGA 투어 대회에 BMW챔피언십 개막에 앞서 자선기금 마련 행사의 하나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렸다.뱅크스는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선수생활을...

      2011.09.14

    • 페더러 "슬럼프 겪는 우즈, 안타깝네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최근 각종 악재에 빠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US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 중인 페더러는 "운동선수라면 대회에 나가 우승을 향해 경쟁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데 우즈는 부상 때문에 그러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페더러와...

      2011.09.05

    • 매킬로이-워즈니아키 '우리 사귀는 거 맞아요'

      '차세대 골프 황제'로 떠오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1·덴마크)가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WTA 투어 뉴헤븐오픈(총상금 61만8천달러)에 출전 중인 워즈니아키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 머물고 있는 매킬로이는 "워즈니아키를 여자친구라고 ...

      2011.08.26

    • "김경태, 최경주ㆍ양용은 이미 능가"

      미국 PGA투어 멤버가 아닌 김경태의 세계 랭킹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김경태는 지난해 말 최경주와 양용은보다 세계 랭킹이 더 높아졌다. 최경주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자리를 내줬지만 둘의 랭킹 차이는 4계단에 불과하다. 양용은은 PGA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 챔프에 등극하며 지난해 20위권으로 랭킹이...

      2011.08.11

    • 우즈 前 캐디 윌리엄스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스콧과 호흡 맞춰 브리지스톤 골프대회서 우즈에 완승 "캐디 인생 33년 동안 이번 우승이 최고의 순간입니다."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경기가 끝난 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 애덤 스콧(호주)이 2위와 4타 차 우승을 확정짓자 대회를 중계하던 미국 CBS 방송은 스콧뿐만아니라 뒤 그의...

      2011.08.08

    • 우즈 "우승 준비 끝났다…통증도 사라져"

      "이번 대회의 목표는 언제나처럼 변하지 않았다. 우승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타이거 우즈는 3일(한국시간 · 사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의 파이어스톤C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더 이상 통증이 없어 기분이 좋다. 더 단단해지고 안정적인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대회에서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

      2011.08.03

    • 우즈, 15년 만에 호주오픈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월10일부터 나흘간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호주골프협회는 1일 이 대회에 제프 오길비 · 그레그 노먼(호주),프레드 커플스 · 버바 왓슨 ·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우즈가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즈는 호주골프협회를 통해 "호주오픈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

      2011.08.01

    • "우즈, 8월 초 브리지스톤서 복귀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월 초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영국 신문 가디언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우즈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 계획을 이번 주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8월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에서 열린...

      2011.07.26

    • 해고 당한 윌리엄스 "우즈 비밀 공개하겠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캐디로 일하다 해고당한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가 자서전을 쓸 계획이다. 윌리엄스는 뉴질랜드 언론 '뉴스3'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캐디 경력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겠다"며 "우즈와 관련한 부분은 가장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그는 "평소 자서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런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내 책도...

      2011.07.22

    • 타이거 우즈 '캐디' 윌리엄스와 끝내 결별

      '골프황제'로서의 명성을 잃어가는 타이거 우즈가 12년 동안 자신의 골프백을 들어온 스티브 윌리엄스와의 결별을 선택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나를 도와준 스티브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하지만 지금은 변화의 시기다"라고 말했다.우즈는 "스티브는 뛰어난 캐디이자 친구이며 내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

      2011.07.21

    • US오픈 골프 챔피언 매킬로이, 여자친구와 결별

      올해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매킬로이는 지난주 브리티시오픈이 열리기 전에 오랜 기간 사귀어온 홀리 스위니와의 결별사실을 매니지먼트사인 ISM에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매킬로이는 지난해 퀘일할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지만 포기했다.그 이유...

      2011.07.19

    • US오픈 챔피언 매킬로이 세계랭킹 3위로…英 골퍼 1~3위 차지

      2011년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 매킬로이는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27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7.23으로 지난주 3위였던 마르틴 카이머(독일)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매킬로이가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는데도 랭킹이 오른 것은 카이머가 유러...

      2011.06.27

    • 골프장 야간영업 금지 풀렸다…행정법원 집행정지 결정

      전국 골프장에 내려졌던 야간조명 금지 조치가 풀어지게 됐다. 서울행정법원은 24일 전국 30여개 골프장이 제출한 ‘골프장 야간조명 금지 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수용한다고 결정했다.법원은 “권고적 조치,가격 인상 등을 통한 수급 조절 대신 특정 민간 시설에서 기름 이용을 못하게 하는 조취를 취할 필요까지 있을지 의문”이라며 “해당 골프장 등도 회복하기 어려운...

      2011.06.24

    • 타이거 우즈, 내주 개막 AT&T내셔널 대회도 포기

      추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 대회에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왼쪽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즈는 트위터를 통해 주치의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100%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

      2011.06.23

    • 아마추어 골퍼가 팔공CC 파4홀에서 홀인원 기록

      국내 아마추어 골퍼가 파4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했기 때문에 알바트로스이기도 하다. 조재태씨는 지난 18일 대구 팔공CC 9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기쁨을 맛보았다.이 골프장 회원인 조재태씨는 “치는 순간 너무 잘 맞아 그린 부근으로 떨어질 것으로는 예감했으나 홀인원을 기록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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