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소다카모리 골프클럽, 회원 모집

‘아소다카모리 골프클럽’은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있는 골프리조트다. 이곳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구마모토현의 아소산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아소다카모리 골프클럽은 골프용품을 만드는 ‘혼마’가 기획·설계한 정통 챔피언십 골프코스로 알려져 있다. 파72, 7055야드, 18홀 규모로 1992년 문을 열었다. 고원에 있지만 골프장의 ...

2013.05.23 15:30

일죽썬밸리CC '주말부킹 7회' 회원 모집

충북 음성군에 있는 일죽썬밸리CC가 무기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무기명 회원으로 가입하면 일죽 4회, 동원 1회, 설악 2회 주말 부킹을 보장받는다. ‘일죽썬밸리’는 코스길이 72파, 6432ｍ, 7034야드다. ‘썬코스’(3210ｍ, 9H, 36파)와 ‘밸리코스’(3222ｍ, 9H, 36파)로 이뤄졌다. 강원 횡성에 있는 ‘동원썬밸리’는 회원제 골프장이...

2013.05.07 15:29

레이크힐스 리조트, 무기명 회원권 모집

레이크힐스 골프리조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무기명 회원권을 모집한다.이번 회원권을 분양받은 회원은 용인 CC에서 주말 부킹을 보장받고, 보장 범위 내에서 순천, 경남, 제주에서도 정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전국 레이크힐스 리조트 어디를 가도 특급 호텔 수준의 객실과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 전액 만기 반환제로 입회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분...

2013.03.26

제주 제피로스 골프클럽 '프리미엄 쿠폰북'

회원제 골프장인 제주 제피로스 골프클럽이 회원권 없이도 예약하고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폰북을 내놨다. 이 프리미엄 쿠폰북은 무료 그린피(입장료) 쿠폰 200장과 기명카드 2장, 그린피·식사 할인쿠폰 400장이 제공된다. 금액은 500만원이다.이 쿠폰은 팀수 제한 없이 무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개인은 물론 단체와 법인의 접대 목적으로도 안성...

2013.03.11

일죽썬밸리CC 무기명 회원 모집

일죽썬밸리CC가 무기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일죽썬밸리 4회, 동원썬밸리 1회, 설악썬밸리 2회 등 3곳 골프장의 주말 예약(부킹)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충북 음성의 ‘일죽썬밸리’는 아마추어 골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썬코스’와 넘겨 치는 홀이 6개 있는 ‘밸리코스’로 구성됐다. 강남에서 1시간 내에 올 수 있는 골프장으로...

2013.03.11

회원제 골프장 7곳 올들어 퍼블릭으로 전환

회원제 골프장들이 입회금 반환과 회원권 분양난을 겪으면서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22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발간한 ‘한국 골프장산업 발전 방안’에 따르면 회원제로 시작한 골프장들이 올해 7개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5개소가 퍼블릭으로 전환했다. 이처럼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입회...

2012.11.22

골프 회원권 '더원 멤버십'

더원골프클럽은 국내외 20여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골프 회원권 ‘더원 멤버십’을 분양한다. 더원골프클럽과 제휴된 골프장을 정해진 횟수 내에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주중 예약이 가능하며 VIP회원은 주말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기간은 7년이며, 보증금과 입회비를 지급하면 된다. 보증금은 입회 시 7년 만기 하나은행 예금증서로 보장된...

2012.09.07

골프장·콘도 이용 특별회원권 분양

동원썬밸리는 하나의 회원권으로 골프장 동원썬밸리·일죽썬밸리·설악썬밸리와 설악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강원도 횡성의 ‘동원썬밸리’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클럽하우스(레스토랑, 사우나, 라커, 프로숍 등), 골퍼 플라자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장타를 마음껏 구사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골프 코스인 ‘선코스’와 5개 홀이 워터해저드와 접해 시...

2012.09.05

골프회원권 최고가 10억 깨졌다

국내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가장 비싼 남부CC(18홀·경기도 용인)의 회원권 가격이 1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남부CC의 회원권 값은 지난주까지 10억1000만원을 유지했으나 이번 주 들어 9억9000만원으로 하락했다. 2005년 6월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이래 7년 만에 ‘황제 골프장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진 것이다. ...

2012.07.11

레이크힐스 비즈니스 회원권 분양

용인 레이크힐스 골프는 국내외 10개 직영 계열사 골프장과 리조트를 동반인까지 혜택을 누리며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회원권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가격은 개인 6천300만원, 법인 1억2천600만원이고 법인권의 경우 회원 1명과 동반인(무기명) 3명 또는 회원 2명과 동반인(무기명) 2명으로 등재할 수 있다.문의:(☎) 02-3702-5305(...

2012.05.26

수도권 인기 골프장 그린피 확 낮췄네!

서울과 수도권의 인기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낮추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예전처럼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던 시대가 끝났다는 얘기다. ◆그린피 인상은 꿈도 못꿔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회원제 골프장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적자를 봤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골프장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적자분은 ...

2012.04.24

회원제 골프장 첫 적자…퍼블릭은 여전히 호황

회원제 골프장(이하 회원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회원제는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당기순이익률도 지난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장사를 해도 남는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17일 전국 122개 회원제(제주권 제외)와 66개 퍼블릭 골프장(이하 퍼블릭)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을 산출한 ‘201...

2012.04.17

무제한 라운딩·시설사용…올림픽CC, 회원 모집

올림픽CC(경기도 고양)는 ‘비즈니스 무제한 이용권’ 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이 되면 골프장 무제한 라운드와 헬스클럽, 연습장,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부킹도 가능하고 언제든 조인 라운드도 할 수 있다. 회원들은 또 골프장 내 비즈니스센터에서 전화, 인터넷, 팩스를 이용하고 회의장도 사용할 수 있다. 1년 회비는 900만원이다. (031)962-...

2012.04.04

9억짜리가 2억으로…골프회원권의 몰락

골프회원권 시장 침체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증권사, 금융사, 건설사 등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회원권을 팔아치우기 시작하면서 회원권 시장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 회원권거래소 관계자들은 “이렇게 많은 악재가 산적한 시기는 없었다. 올해도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역대 최고가의 3분의 1로회원권 ...

2012.03.29

황제회원권도 "아! 옛날이여~"

과거 10억원대 이상의 ‘황제 회원권’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곳은 남부CC뿐이다. 회원권 값이 가장 높게 형성됐던 2008년에는 10억원을 넘는 곳이 8개였다.10억원대를 유지한 남부도 역대 최고가와 비교해보면 거의 반토막이 났다. 남부는 2008년 6월 23억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1억850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지난해 이맘때쯤 14...

2012.03.29

롯데스카이힐성주, 회원제서 퍼블릭으로 바뀐다

경북 성주의 롯데스카이힐성주(18홀)가 회원들에게 입회금을 반환하고 회원제에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8일 롯데스카이힐성주에 따르면 최근 가중되는 영업적자로 퍼블릭 전환을 결정하고 회원 고지 절차를 마쳤다. 입회금 반환 시기가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제 골프장이 퍼블릭 골프장으로 바뀌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한 전남 ...

2012.01.08

'수도권 1시간' 진양밸리, 저렴한 주중 가격에 인터넷 회원 '급증'

-27홀, 인터넷 회원제로 울타리 낮추고 서비스 높혀-중부고속도로 일죽IC서 8분, 수도권 1시간 거리 "이쯤되면 골프도 대중스포츠 아니겠습니까. 와서 즐겁고 또 오고 싶은 골프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답니다"수도권 인근 대표적인 대중형 골프장인 진양밸리(대표 박호병)의 회의실은 웃음소리가 그치치 않는다. 최근 꾸준하게 늘어나고...

2011.12.06

88CC, 오전 10시~11시대 2만원 할인ㆍ기흥CC, 코스별 요금 차등화

전국의 골프장들이 시원한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골퍼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큰 이벤트는 그린피 할인이다. 수도권 골프장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방으로 눈길을 돌리는 골퍼들을 잡기 위해 그린피를 시원하게 내렸다. 88CC는 오는 29일까지 오전 6시대에 예약하는 고객에게 2만원 할인해주고 있으며,14일부터는 오전 10시대와 11시대도 2...

2011.07.11

'공무원 골프 자제령' 비관론…'더 떨어지지 않을 것' 낙관론

향후 회원권 시장 전망은 비관과 낙관론이 교차한다. 비관론은 회원권 시장에 부정적인 심리가 너무 팽배하다고 지적한다. 회원권 시장은 경기 동향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에 따라 경기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한 하반기에 회원권 값이 대폭 상승하는 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회원권거래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저축은행 비리로 인해 공무원들에게 골프 금지령이 내...

2011.07.11

골프 회원권 시장 약세…그래도 초고가 골프장은 올랐다

상반기 골프 회원권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규 골프장이 급증한 데다 저축은행 비리 사태로 금융 환경이 악화됐고 글로벌 재정 위기 등의 악재로 하락세를 보였다. ◆신설 골프장 증가수도권 남부 지역의 마지막 '골프장 8학군'으로 분류되는 안성에 신설 골프장이 급증했다. 골프클럽Q안성,햄튼,에덴블루 등이 들어서면서 인근의 중가권 골프장에 불통이 튀었다. ...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