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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규칙

    •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골프는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다. 골퍼가 스스로 심판 역할을 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서 규칙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룰을 숙지하지 않은 채 플레이를 이어가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23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

      2024.05.23 18:57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 비거리와 전쟁 나선 美·英골프협회…'골프 클럽·공 성능 규제' 칼 빼드나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로열앤드애인션트(R&A)의 움직임에 골프계가 술렁이고 있다. ‘비거리와 전쟁’을 암시했던 두 단체가 구체적인 비거리 제재 움직임을 보이면서다.최근 USGA와 R&A는 ‘디스턴스 인사이트 프로젝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수십 년간 골퍼들의 비거리가 급격히 늘어났...

      2020.02.06 17:56

    • 깃대 꽂고 퍼팅하는 게 유리하다고? "글쎄"…세계 톱프로들은 아직 실험 중

      골프 라운드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부터 새 골프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린에서 깃대를 꽂은 채 퍼팅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압축된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선택이 명확하게 갈린다는 게 흥미롭다. 올 들어 마이골프스파이 등 여러 골프 관련 단체는 깃대를 꽂았을 때와 뺐을 때의 퍼팅을 비교 실험했다. 그 결과...

      2019.03.04 18:02

    • 무릎 높이만 되고 '어깨는 벌타'…바뀐 '드롭 룰' 웃기지 않나요?

      “납득이 안돼요!”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1승의 조던 스피스(미국)가 올해부터 새로 바뀐 골프 규칙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바뀐 룰 전체가 아니라 ‘무릎 높이 드롭’ 규정을 콕 찍어서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

      2019.01.11 17:26

      무릎 높이만 되고 '어깨는 벌타'…바뀐 '드롭 룰' 웃기지 않나요?
    • 깃대 꽂은 채 퍼팅해도 OK…"그럼 공 세게 치는 게 낫겠네?"

      2012년 US오픈 챔피언 웹 심슨(33·미국)은 한때 ‘불운의 사나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바람 때문에 겪은 세 번의 악연 탓이다. 그는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밥호프클래식 최종일 11번홀과 2011년 5월 취리히클...

      2018.12.27 17:38

      깃대 꽂은 채 퍼팅해도 OK…"그럼 공 세게 치는 게 낫겠네?"
    • 모래 닿아도 된다?…착각하기 쉬운 벙커샷 룰, '벌타 지뢰밭' 그대로

      2010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골프장(파72). 미셸 위(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 1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했다. 신발과 양말까지 벗어 던지고 워터해저드에 한 발을 담갔을 때만 해도 1998년 U...

      2018.12.23 18:25

      모래 닿아도 된다?…착각하기 쉬운 벙커샷 룰, '벌타 지뢰밭'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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