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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시간선택제 활성화 방안

    • 공무원 1%, 3년내 시간선택제 전환…선택제 채용 확대

      육아ㆍ질병ㆍ가사휴직 전후에 시간선택제 활용 권장 올해 466명, 내년 560명 시간선택제로 신규 채용 정부 각 부처 정원의 1% 이상이 2018년까지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또 올해 466명이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되는 등 향후 2년 간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이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일ㆍ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이 같은 내용...

      2016.01.12 14:58

    • 2018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시간선택제

      2018년까지 모든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시간선택제를 도입하고, 7100개의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마련한다.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준비생 등으로 ‘대체 인력풀’을 구성해 공공부문에서 출산·육아 등으로 수요가 생기면 즉각 투입한다. 정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2015.12.21 18:11

    • "애들 키운다고 내려 놓았던 바리스타 꿈 10년 만에 이뤘죠"

      “결혼 후 애들 키운다고 내려놨던 바리스타의 꿈을 10년 만에 이뤘어요.” 1999년 대학을 졸업한 김수진 씨(40)는 2005년 결혼 전까지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커리어 우먼’이었다. 그는 결혼과 함께 직...

      2015.12.21 18:11

      "애들 키운다고 내려 놓았던 바리스타 꿈 10년 만에 이뤘죠"
    • 고용부, 프랜차이즈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지원

      전환시 임금 상승분 50% 지원 고용노동부는 11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고용부는 근로기준·산업안전·일자리 등 3개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 협회와 다각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최저임금 준수·서면근로계약 체결·임금체불...

      2015.05.11 18:00

    •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공무원연금…기업 기부로 어린이집 확충

      시간선택제로 채용된 공무원도 2016년부터 공무원연금을 받는다. 또 민간 기업의 공공기여를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리고 공공부문 직장 어린이집의 여유 정원은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여성 고용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1...

      2014.10.15 22:11

    • 시간선택제 도입 기업 75% "효과 거뒀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제도가 회사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간선택제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있는 기업의 상당수는 적합한 업무를 찾기 어렵고 업무 연속성도 떨어질 수 있어 앞으로도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기업 인식을 조사해 이 같은...

      2014.10.15 22:09

    • 최경환 "연말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3천개 만든다"

      "워킹맘 중심 보육지원체계 개편 추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여성고용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후속·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대책은 민간 기업의 기부채납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리고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전일제 공무원처럼 공무원연금을 적용...

      2014.10.15 09:48

    • 시간선택제 근로자도 일한 만큼 퇴직급여 받는다

      근로시간·소득 합산해 사회보험 적용…공무원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정부가 15일 확정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보완 대책'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 등 기존 대책의 점검결과를 토대로 핵심과제의 집행력을 강화하고 지연과제의 이행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후속...

      2014.10.15 09:00

    • 시간제 근로자 퇴직금 늘어난다

      정부가 전일제 근무에서 시간선택제로 전환한 근로자는 전일제와 시간제로 일한 기간을 따로 계산해서 퇴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은 시간선택제로 옮겨 임금이 줄더라도 일을 그만두기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하고 있다. 또 모든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근무지 숫자에 관계없이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

      2014.10.01 21:12

    • 사표 쓰려던 직장맘 웃게 한 週20시간 근무 '반일 근로제'

      “열 번 떨어지고 열한 번째 입사한 회사인데 육아 문제로 그만둘 뻔했어요.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생기지 않았더라면….” SK텔레콤의 고객서비스 자회사인 서비스탑 중부2고객센터에 근무하는 김지연 씨(33)는 지난해 회사가 도입한 ‘반일 근로제도’가 고맙기 그지없다. 김씨는 2006년 열한 번의 도전 끝에 ...

      2014.07.30 20:55

    • 이기권 "시간선택제, 힘들지만 가야할 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주5일 근무제 정착에 10년 이상 걸렸는데,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더 어려운 문제”라며 “하지만 꼭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이 단지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의 ...

      2014.07.28 21:50

    • "아이 키우며 좋아하는 일 하고…경단녀에게 이만한 직장 없죠"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지만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것보다 하루 6시간 방과후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저녁시간은 집에서 아이와 보내는 게 좋아요.”인천 연수동에 있는 사단법인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 21’(교육사랑21)에 근무하는 여선영 씨(41)는 오전 9시30분에 출근해 오후 4시30분에 퇴근한다. 점심시간을 제외...

      2014.07.23 21:11

    • "시간제가 알바라고?"…근로자 절반 시간제인 네덜란드 배워야

      “일자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만 있는 게 아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이하 시간제 일자리)가 정규·비정규로 양분된 고용 구조와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시간제 일자리는 남성 외벌이에 따른 여성 경력단절 문제와 맞벌이로 인한 육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2014.07.09 22:14

    • 시간제 일자리 '삐걱'…2014년 채용, 3분의 1로 '뚝'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 의욕적으로 추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가 반년 만에 삐걱대고 있다. 임금 및 근로조건을 정규직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면서 기업들이 채용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데다,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기도 쉽지 않은 탓이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시간제 일자리 박...

      2014.07.02 21:09

    •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시간선택제로 中企 인력난 완화·생산성 향상"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새로운 고용 형태의 창출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장시간 근로 개선과 시간관리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사진)은 9일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나 지식기반 사회로 산업구조 변화 등을 고...

      2014.03.10 07:01

    • 교사 최대 3년간 시간선택제 전환 허용

      현직 전일제 교사가 육아, 가족 병간호, 학업 등을 위해 주 2~3일만 선택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교사제도가 오는 9월부터 도입된다. 시간선택제 근무 기간은 최대 3년이다. 교육부는 현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교육공무원 임용령’ 등 관련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14.03.07 21:07

    • 현대차그룹, 시간제 근로자 1000명 연내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까지 하루에 4시간씩 근무할 시간선택제 근로자 1000명을 뽑는다. 유통·금융 업종과 달리 제조 업종에서는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요가 많지 않지만 정부의 고용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채용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4개 계열사에서 총 1000명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300명과 200...

      2014.02.19 20:34

    • 현대차그룹, 올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1000명 채용

      [ 최유리 기자 ] 현대차그룹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올해 중 1000명을 채용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24개 계열사에서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 올해 안으로 총 1000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현대차 300명, 기아차 200명, 현대모비스 등 부품계열사 100명, 현대건설 등 ...

      2014.02.19 14:49

    • 현대차그룹, 시간선택제 근로자 1천명 채용

      2년 계약직, 4대보험 적용…정규직 전환 검토할 것 현대자동차그룹내 24개 계열사가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해 올해 1천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현대차 300명, 기아차 200명, 현대모비스 등 부품계열사 100명, 현대건설 등 건설계열사 160명, 현대카드·캐피탈 등 금융계열사 115명 등이다. 모집 부문은 ▲ ...

      2014.02.19 11:39

    • 시간제 일자리 '단상'

      우리 동네 대형마트의 판매사원 영숙 언니. 성실하고 꼼꼼한 일솜씨를 지닌 언니는 지난해 희망하던 정규직이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지난달 회사는 만 55세가 넘은 700여명의 ‘언니’들을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하루 8시간이던 근로시간은 5시간으로 줄었고, 100만원 남짓하던 월급은 반 토막이 났다. 정규직의 꿈은 일장춘몽이 돼버...

      2014.02.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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