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

    •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생명을 지키는 자리에 항상 간호사가 있습니다. 같은 일이 일어나도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장례식장에서 갑작스럽게 온몸이 경직되며 숨을 쉬지 못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주가 한 간호사의 발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이 간호사는 사례를 거절하고 조용...

      2024.06.08 15:03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 공무원들 줄 서던 '정부청사 어린이집'마저…2년 새 '반전' [관가 포커스]

      세종을 비롯해 과천, 서울, 대전 등 전국 10곳의 정부청사에선 21개의 직장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정부 부처가 밀집한 세종청사에만...

      2024.06.07 09:03

      공무원들 줄 서던 '정부청사 어린이집'마저…2년 새 '반전' [관가 포커스]
    • 기업 전담하는 공무원 생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업의 지역투자 업무를 전담할 ‘민간기업 전담공무원’ 제도가 도입된다.행정안전부는 4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지역 기업 상생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민간기업 전담공무원 제도 등 지자체의 기업지원체계를 소개했다. 기업지원체계는 사업 계획 수립과 인허가, 사후관리까지 기업투자의 모든 단계를 통합 지원하는 것을 주요 ...

      2024.06.04 18:49

    • "악성민원인이 동료 죽게 했다"…고용부 700여명 '엄벌 탄원서'

      민원인의 처벌 요구와 상급자에 대한 형사 고소 등에 시달리다 숨진 근로감독관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30일 고용부에 따르면 근로감독관 등 고용부 공무원 700여 명은 “동료 A씨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민원인을 엄벌해달라”며 법원에 실명 탄원서를 제출했다.A씨는 지난해 민원인 B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을 처리하...

      2024.05.30 18:33

    • '공무원 타임오프' 본격 논의 시작…노사정 대화도 '재개'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심의위원회가 발족한다. 공무원·교원 타임오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사노위 노사정 사회적 대화도 재개된다.2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김문수 위원장 주재로 열린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의 간담회에서 근면위 발족에...

      2024.05.29 17:53

      '공무원 타임오프' 본격 논의 시작…노사정 대화도 '재개'
    •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공직 사회를 떠나 민간 대기업에 재취업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2030 젊은이들이 공직 사회에서 민간 기업보다 낮은 보수,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 문화 등을 경험한 후 관가를 ‘우후죽순&...

      2024.05.26 21:21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 "국시 합격 인재 떴다"…7급 젊은 공무원 등장에 난리 난 곳 [관가 포커스]

      국내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 A씨는 얼마 전 신입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정부 부처의&nb...

      2024.05.26 14:27

      "국시 합격 인재 떴다"…7급 젊은 공무원 등장에 난리 난 곳 [관가 포커스]
    • "9년 동안 매일 민원실 앉아있던 '그놈'이…" 공무원들 '공포'

      검찰이 구청 공무원에게 폭언을 일삼자 이를 말리던 청원 경찰에게 폭행을 가한 5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일이 계속되며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1일 공무집행방해, 상해, 모욕 혐의로 50대 ...

      2024.05.23 13:37

      "9년 동안 매일 민원실 앉아있던 '그놈'이…" 공무원들 '공포'
    •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 교사,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 교사 중심이던 학교 역할이 저출생 여파로 돌봄, 진로 상담, 인성 교육으로 확대되면서 역할과 처우를 놓고 구성원 간 마찰이 빚어지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공무직...

      2024.05.22 17:50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민방위 훈련 안내방송이 울렸던 지난 14일, 세종 어진동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동문에선 때아닌 노동가(歌)가 울려 퍼졌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속 10여명은 이날 ‘기재부의 인사 갑질 규탄한다’나 ‘...

      2024.05.17 10:09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 공무원 열풍 꺼지자…에듀윌 '신용도 하락'

      ▶마켓인사이트 5월 14일 오후 2시 31분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도….”2010년대 후반 교육 기업 에듀윌의 CM송은 은근한 중독성을 바탕으로 청년 수험생의 인기를 끌었다. 노래방 ...

      2024.05.15 18:50

      공무원 열풍 꺼지자…에듀윌 '신용도 하락'
    • 민원·갑질 시달리다…세상 등진 공무원 올해 들어 벌써 10명

      올해 경기 남양주·양주·김포 등에서 공무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데 이어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도 공무원이 과로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 공무원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사례는 올해만 10건에 이른다.&...

      2024.05.14 11:43

      민원·갑질 시달리다…세상 등진 공무원 올해 들어 벌써 10명
    • 종량제 봉투값 수천만원 '꿀꺽'한 공무원…사용처 알아보니

      구청에서 관리하는 종량제 봉투 판매금을 횡령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 재판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대전 모 구청 공무원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중순부터 쓰레기...

      2024.05.13 17:46

      종량제 봉투값 수천만원 '꿀꺽'한 공무원…사용처 알아보니
    • 무단결근·폭언 일삼은 '서울시 공무원 빌런' 잘렸다

      서울시가 동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무단결근한 공무원 A씨를 해고했다.11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직위해제됐던 A씨를 직권면직했다. 직권면직이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사실상 해고다. 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

      2024.05.11 14:33

      무단결근·폭언 일삼은 '서울시 공무원 빌런' 잘렸다
    • "공무원이니 한 번 봐달라"…음주운전 사고 후 '읍소' 했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차에서 잠든 공무원이 "사고 이후 차 안에서 술을 마신 것"이라면서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지만, 거짓으로 들통나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박현진 부장판사)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24.05.07 08:13

      "공무원이니 한 번 봐달라"…음주운전 사고 후 '읍소' 했다가
    • 잇따른 공무원 사망…김포 이어 화성서도 숨진 채 발견

      경기 화성시 소속 공무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 위 세워진 차량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현재까지 범...

      2024.05.02 14:13

      잇따른 공무원 사망…김포 이어 화성서도 숨진 채 발견
    • 악성민원 안 받아준다…폭언전화 끊고 공무원 개인정보 비공개

      앞으로는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폭언하는 경우 공무원이 먼저 통화를 끊을 수 있게 된다.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있는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조정한다.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2024.05.02 12:59

      악성민원 안 받아준다…폭언전화 끊고 공무원 개인정보 비공개
    • 캠핑장도 아닌데…아파트서 '불멍'하다가 불낸 입주민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멍'을 즐기려다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 A씨가 방에서 &...

      2024.04.26 07:41

      캠핑장도 아닌데…아파트서 '불멍'하다가 불낸 입주민
    • "일 못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

      2024.04.25 17:09

      "일 못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 코레일,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 초청 ‘KTX 차량기지’ 견학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을 초청해 경기도 고양에 있는 KTX 차량기지 등 열차 정비 현장을 소개했다.코레일은 방한한 자이알 우딘 아메드(Jaial Uddin Ahmmed) 방글라데시 교통부 국장과 철도청 차량국장 등 교통 공무원들에...

      2024.04.25 15:42

      코레일,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 초청 ‘KTX 차량기지’ 견학
    / 6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