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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정부에 공무원 보수 수준을 권고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로 결정했다. 내년도 민간 최저임금 인상폭(2.5%)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무원 노조는 수년째 1% 안팎에 머물고 있는 보수 인상률을 높여야 한다고...

      2023.07.26 11:37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 2.3~3.1% 권고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관련해 5급 이상 2.3% 인상, 6급 이하 3.1% 인상을 정부에 권고하기로 25일 결정했다. 보수위는 직급보조비의 경우 6급 이하 2만원 인상, 정액 급식비는 전원 1만원 인상을 권고하기로 했다. 보수위 결정이 그대로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로 확정되는 건 아니다.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2023.07.25 22:09

    • 박봉에…MZ공무원 1년새 1.3만명 짐쌌다

      사표를 내고 공직을 떠나는 5년차 미만 젊은 공무원 퇴직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탈 속도에 인사혁신처는 승진 필수 근무연수를 단축하고 고위직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기업 대비 낮은 연봉, 악성 민원...

      2023.07.23 18:24

      박봉에…MZ공무원 1년새 1.3만명 짐쌌다
    • "집값 떨어졌는데 재산세는 왜 늘었냐"

      서울 도봉구에 사는 A씨는 최근 재산세를 고지받고 황당해했다. 지난해 147만원이었던 재산세가 올해 170만원으로 23만원 올랐기 때문이다. 그가 사는 집의 주택공시가격은 같은 기간 7억3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오히려 8000만원 하락했다. A씨는 “집값이 ...

      2023.07.20 18:43

      "집값 떨어졌는데 재산세는 왜 늘었냐"
    • 미취업 청년층 4명 중 1명 "이력서 안 넣고 그냥 쉰다"

      미취업 청년층(15~29세) 4명 중 1명은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416만4000명)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63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1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청년층 취업시험 준비자가 4년 만에 감소(-15만40...

      2023.07.18 18:13

    • '작은 정부'지향...국가공무원 9급 합격자 작년보다 136명 줄어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시험에 5536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 5672명보다 136명이 줄었다. 인사혁신처는 7월 4일 국가직 9급 공채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앞선 4월 8일 치러진 필기시험에...

      2023.07.18 13:30

      '작은 정부'지향...국가공무원 9급 합격자 작년보다 136명 줄어
    • 청년층 미취업자 4명 중 1명 '그냥 쉬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15~29세)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 4명 중 1명은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층 취업 시험 준비자는 63만4000명...

      2023.07.18 12:00

      청년층 미취업자 4명 중 1명 '그냥 쉬어요'
    •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5일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의 터널 침수 사고를 놓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정부 부처 등이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핑퐁’을 벌이고 있다. 도로 통제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서로 ‘네 탓’ 하기에...

      2023.07.17 18:16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 "사람 죽었는데 재밌나" vs "웃을 수도 있지"…오송 공무원 '갑론을박'

      충북도청 간부 공무원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웃음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7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커뮤니티 등에는 전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 중계 영상을 캡처한 게시물이 ...

      2023.07.17 08:21

      "사람 죽었는데 재밌나" vs "웃을 수도 있지"…오송 공무원 '갑론을박'
    • 전공노 "내년 임금 37만 7000원 정액인상"…정부 "2.9% 정률인상"

      내년도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의 보수를 합의하는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노조와 정부의 팽팽한 입장차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반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모든 공무원의 임금을 37만7...

      2023.07.14 17:23

      전공노 "내년 임금 37만 7000원 정액인상"…정부 "2.9% 정률인상"
    • '의사 공무원' 연봉상한 없어진다

      4급 이상 임기제 공무원을 뽑을 때 연봉 상한이 사라진다. 공무원이 9급에서 3급 간부로 승진하는 최소 근무 기간도 16년에서 11년으로 단축된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부처 인사 유연성·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민간의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하는 게 골자다.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해...

      2023.07.10 18:19

    • '의사 공무원' 연봉상한 없어지고, 3급 간부 5년 더 빨리 단다

      앞으로 공공병원이나 교정 시설에서 일하는 '의사 공무원'을 뽑을 때 민간 병원 수준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공무원이 9급에서 3급 간부로 승진하는 최소 기간도 지금보다 5년 빨라진 11년으로 바뀐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부처...

      2023.07.10 13:56

      '의사 공무원' 연봉상한 없어지고, 3급 간부 5년 더 빨리 단다
    • "금요일에 서울 출장 못 가겠네"…세종시 공무원들 '초긴장' [관가 포커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말 중앙행정기관에 ‘공직기강 확립 강화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일제히 보냈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제대로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라는 지시였다. 이에 따라 각 부처 및 기관은 이달부터 일제히 자체적인 공직 복무 실태 점...

      2023.07.06 14:14

      "금요일에 서울 출장 못 가겠네"…세종시 공무원들 '초긴장' [관가 포커스]
    • 공무원도 연금저축·IRP 가입 가능하다는데…주의할 점은 [퇴직연금 톡톡]

      최근 공적연금 개혁과 관련해 뉴스를 접한 직장인들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졌을 겁니다. 고령화 진전과 함께 국민연금 기금의 재정건전성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니 향후에는 보험료를 더 부담하거나, 연금을 늦춰 받거나 덜 받는 개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든든...

      2023.07.06 08:00

      공무원도 연금저축·IRP 가입 가능하다는데…주의할 점은 [퇴직연금 톡톡]
    • 공무원성과급 50% 더 주는 '장기성과급' 제도 생긴다

      내년부터 3년 이상 연속해 최상위등급(S등급)을 받은 국가공무원은 50%의 추가 성과급을 받게 된다. 또한, 업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1호봉을 승급하는 특별승급 요건도 완화된다. 30일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법률안...

      2023.06.30 19:01

      공무원성과급 50% 더 주는 '장기성과급' 제도 생긴다
    • 3년간 'S등급' 공무원 성과급 50% 더 받는다

      내년부터 업무평가에서 최상위 등급(S)을 3년 이상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성과급의 50%를 추가 지급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업무평가에서 상위 20%인 S등급을 받은 공무원은 직급과 업무에 따른 지급기준액의 175%만큼 성과급을 받는다. 3년 이상 S를 받으면 성...

      2023.06.30 18:24

    • '최상위 등급' 3년간 받은 공무원, 성과급 50% 더 받는다

      업무평가에서 최상위 등급(S)을 3년 이상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성과급의 50% 규모로 추가 성과급이 지급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이 공무원 평가·보상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업무평가에서...

      2023.06.30 14:32

      '최상위 등급' 3년간 받은 공무원, 성과급 50% 더 받는다
    • 헌재 "아동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는 부당"

      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로 처벌 전과가 있을 때 공무원 임용을 영구 금지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9일 국가공무원법 33조와 지방공무원법 31조 관련 조항에 대해 재판관 6대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국가공무원법 3...

      2023.06.29 14:48

       헌재 "아동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는 부당"
    • '월급 루팡'하는 지방공무원 찾아내 매년 1%씩 인력 줄여야 하는 지자체

      5년간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마다 일반직 공무원 정원의 1%를 줄이고 재난관리 등 새로운 행정 수요에 배치해야 한다. 소속 위원회 중 개최 실적이 없거나 저조한 위원회는 폐지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을 각 지방...

      2023.06.28 17:32

      '월급 루팡'하는 지방공무원 찾아내 매년 1%씩 인력 줄여야 하는 지자체
    • "5일 여름휴가요? 꿈도 못 꾸죠"…공무원들 '한숨' [관가 포커스]

      경찰청은 이달 중순께 각 부서에 여름철 휴가계획 지침을 전달했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부서별로 12개조를 편성한 후 여름휴가를 다녀오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 단위 사용이 원칙이되, 필요시 연가일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2023.06.24 13:40

      "5일 여름휴가요? 꿈도 못 꾸죠"…공무원들 '한숨' [관가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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