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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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 건설업자에 항소심서 벌금형 선고
5.18 광주민중항쟁유족회(회장 전계양)등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5개단체소속회원 200여명은 28일 상오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2층로비에서 정부의 광주 희생자 보상법안에 반대하고 광주 민주화운동의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들 단체가 소속한 5월운동협의회의 전회장은 성명에서 "민자당이추진하고 있는 특별법 제정은 광주항쟁의 민족사적...
199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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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 민정당 입장 전달
민정당의 윤길중대표위원은 4일 상오 연희동으로 전두환대통령을방문, 당정협의결과를 설명하고 전대통령이 직접 경위를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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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 세무조사 본격화...전씨친인척관련비리 모두내조
5공비리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사찰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세청은 2일 전두화 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의 친/인척들이 운영권을 뺏은 것으로 알려진 노량진수산(대표 조강호)과 전대표 윤욱재씨(53)에 대해 세무사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전전대통령의 장인 이규동씨로부터 부동산을 증여 받고 증여세를 일부 포탈한 이씨의 아들 이창석씨(37)에 대해...
198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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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환씨등 전씨일가 수사, 당정 5공비리 사법처리 착수
정부와 민정당은 31일 확대당정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국정감사결과에 대 한 대책을 협의, 전기환씨등 전씨일가에 대한 검찰수사를 시작하고 장관급등 10여명의 인사조치를 단행하는등 국정감사때 증거가 드러난 비리의 사법처리 방안등을 확정했다. 김윤환원내총무는 보고에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표출된 비리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발본색원돼야 하며 정부는 이미 드러난 비리...
198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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