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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 원희룡 "계양의 돌 치우고 새로운 토박이 되겠다"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은 19일 "인천 계양의 돌을 치우고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겠다"고 말했다. 오는 총선의 승패와 관계없이 계양에서 거주하면서 새로운 토박이가 되겠다는 의미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계양을 도피처나 지나가는 정거장으로 온 것이 아니다"라며 "인천과 서...

      2024.02.19 18:44

    • 민주당, '물가연동 소득세' 총선 공약 검토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약으로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도가 도입되면 매년 저절로 늘어나던 직장인들의 세 부담이 정상화되지만, 대규모 세수 감소로 나라 곳간이 거덜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약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2024.02.12 13:48

       민주당, '물가연동 소득세' 총선 공약 검토한다
    • "묻고 더블로 가"…與野 도플갱어 공약전쟁

      총선을 앞둔 여야가 비슷한 공약으로 퍼주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6일 경로당에 주 7일 점심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공약하자 이틀 더 늘려 맞불을 놓은 것이다. 선거 시즌 단골 공약인 철도 지하화도 마찬가지다...

      2024.02.06 18:50

      "묻고 더블로 가"…與野 도플갱어 공약전쟁
    • 與 "근로자 재형저축 되살리고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을 부활시키겠다고 30일 발표했다. 1970~1980년대 연 10%가 넘는 고금리를 제공하며 자산 증식 수단으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아울러 20년 넘게 5000만원에 묶여 있는 예금자 보호...

      2024.01.30 18:38

      與 "근로자 재형저축 되살리고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 "수원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추진"…한동훈 방문 앞두고 與 합동 공약

      경기도 수원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수원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공약을 내걸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경기도 수원 방문을 하루 앞두고 유력 여당 후보들이 합동 유세에 나선 것이다. 20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24.01.30 14:09

      "수원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추진"…한동훈 방문 앞두고 與 합동 공약
    • 연금리 10% '신입사원 필수 통장' 부활하나…與 "재도입"

      국민의힘은 30일 4·10 총선 공약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돕는 '재형저축'(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을 재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국회에서 민생 공약 발표회를 열고 "국민 자산 형성을 돕겠다"면...

      2024.01.30 10:58

      연금리 10% '신입사원 필수 통장' 부활하나…與 "재도입"
    •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국민의힘은 25일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총선 2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 2탄'을 발표했다. 현행 정부 지원 아이돌봄서비스의 민간 확대,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한 늘봄학교 확대 등 '육아 부담 경감'에 방점을 찍었...

      2024.01.25 11:00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 野 "예비군 동원훈련 4년→3년…보상비 16만원 주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첫 번째 국방공약으로 군 장병(사병·부사관·장교·군무원) 처우 개선을 들고 나왔다. 예비군 동원훈련 연차를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훈련 보상비를 현실화하기로 했다, 또 당직근무비를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

      2024.01.24 11:21

      野 "예비군 동원훈련 4년→3년…보상비 16만원 주겠다"
    •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총선 공약에 '깜짝 소환' [이슈+]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15대·17대·20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정치권에 소환되고 있다. 그가 과거 내놓았던 '황당 공약'과 비슷한 현금성 지원 정책이나 정치 개혁 공약이 여야에서 공식적으로 ...

      2024.01.20 08:11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총선 공약에 '깜짝 소환' [이슈+]
    • "국회의원 50명 줄이겠다"…한동훈의 '파격 실험' 성공할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국회의원 정수 감축을 네 번째 '정치개혁'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 300명인 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으로, 30명을 줄이겠다던 김기현 전 대표의 제안보다 감축 규모를 20명 더 늘린 것이다.한 위원장...

      2024.01.16 16:22

      "국회의원 50명 줄이겠다"…한동훈의 '파격 실험' 성공할까
    • 택배 들고 나타난 한동훈 "늘 기다려지는 공약 보여드릴 것"

      국민의힘은 15일 4·10 총선을 약 석 달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띄우고 본격적인 총선 공약 마련 작업에 돌입했다. 콘셉트는 '국민으로부터 주문받은 정책을 배송하는 국민택배'다. 당은 이르면 이번 주말 '1호 공약'을 발표할 계...

      2024.01.15 16:10

      택배 들고 나타난 한동훈 "늘 기다려지는 공약 보여드릴 것"
    • '개미'용 공약 내놓은 개혁신당 "코스피 5000·코스닥 2000 시대 열 것"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가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투자자들을 위한 공약을 대거 내걸었다. 소액 주주의 권리를 높여 저평가된 국내 주식 시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선거를 앞두고 금융투자세 폐지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정치권의...

      2024.01.15 11:31

      '개미'용 공약 내놓은 개혁신당 "코스피 5000·코스닥 2000 시대 열 것"
    • 與는 年 2%대 주담대…野는 20만원 기숙사

      여야가 내년 총선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청년층의 마음을 잡기 위한 주거 대책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놨다. 11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부지를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기숙사 5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무주택 청년 전용 청약통장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민주당 내 청년 정책 개발 기구인 ‘랩(LAB) 2030’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 ...

      2023.12.11 18:03

    •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에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적용

      내년부터 8000만원 이상 업무용 자동차는 일반 차량 번호판과 구별되는 연두색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2일 법인 업무용 차량에 새로운 연두색 번호판을 도입하는 내용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3~23일 행정예고...

      2023.11.02 10:59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에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적용
    • 유정복 시장 공약 완료율 10% 상회

      인천시 민선 8기 공약 실천율이 취임 1년 만에 10%를 넘었다. 인천시는 26일 공약 이행률 점검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사업 중 356개 사업이 연차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43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

      2023.07.26 16:33

      유정복 시장 공약 완료율 10% 상회
    • 은행 압박해 만든 '고금리 청년도약계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15일 은행이 출시하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연 6%로 확정됐다. 해당 상품을 내놓는 11개 은행 모두 최고 금리를 동일하게 책정했다. 앞서 은행이 공시한 금리와 비교해 기본금리는 1%포인트가량...

      2023.06.14 18:31

      은행 압박해 만든 '고금리 청년도약계좌'
    • 당장은 달콤하지만 결국 독이 되는 포퓰리즘

      포퓰리즘이란 인민, 대중을 뜻하는 라틴어 ‘포풀루스(populus)’에서 유래한 단어로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려고 하는 정치사상 및 활동을 뜻한다. 정책의 초점을 대중에게 맞추고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는 점에서 대중주의라고도 불린다. 포퓰리즘은...

      2023.03.27 10:00

       당장은 달콤하지만 결국 독이 되는 포퓰리즘
    • '윤석열 공약'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에 2027년까지 짓는다

      정부가 세종에 설치할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계획을 28일 내놨다. ‘공약 파기’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세종 집무실 설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7년까지 제2집무실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달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2022.08.28 18:26

    • 기초연금 月 10만원 인상하면…2040년 지출액 年 100조로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의 계획대로 현재 월 30만원인 기초연금 지급액을 월 40만원으로 인상하면 2040년엔 정부의 연간 기초연금 지출 총액이 10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기초연금 지급 예산(약 20조원)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과도한 재정 지출로 인해 ...

      2022.08.25 17:26

      기초연금 月 10만원 인상하면…2040년 지출액 年 100조로 늘어난다
    • 대통령실 "기존 세종집무실 활용…2집무실 공약 실질적 이행"

      대통령실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세종 제2집무실 공약 파기 논란을 일축하는 데 나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나라 살림이 어려운데 예산을 들여 새로 짓고 배치하는 것보다는 지금 설치돼 있는 세종 집무실...

      2022.07.17 17:15

      대통령실 "기존 세종집무실 활용…2집무실 공약 실질적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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