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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해업소

    • 공해업소 41곳 적발...서울시

      *** 무허시설 폐수방류등...35곳 고발 *** 서울시는 23일 무허가공해배출시설을 하거나 기준치이상의 공해물질을배출한 41개 환경침해업소를 적발, 이 가운데 35개소는 고발하고 1개소는이행명령, 2개소는 개선명령, 3개소는 경고등의 처분을 각각 내렸다. 서울시는 시민생활보호대책의 하나로 지난 9월부터 환경침해사범에 대한특별단속을 해오고 있다. 고발된 업...

      1989.10.23

    • 공해업소 배출부과금 크게 증가...전년동기보다 31.9% 늘어

      공해배출업소들의 배출부과금이 "올들어 7월말까지 모두 30억5,900만원으로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31.9%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환경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을 포함, 모두 1,636개업체가 환경오염물질을 기준치이상 배출하다가 적발돼 이같은 벌과금을지불했다. *** 총 1,636개사, 진해화학 1억물어 최고 *** 배출부과금이 9...

      1989.09.22

    • 전국 1,089개 공해업소 앞당겨 집단 이주

      정부는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수질오염과 관련, 전국에 산재해 있는공해업소를 서둘러 집단이주시키기로 했다. 상공부는 11일 피혁 도금 주물 염색 염료 안료등 수도권지역에 흩어져 있는6개공해업종 1,089개업소를 앞당겨 집단이주시키는 한편 기타지역의 공해업종및 업소현황을 파악보고토록 전국 시도에 긴급 지시했다. **** 피혁...인천공단에 단지, 염안료.....

      1989.08.11

    • 폐수방류등 공해업소 무기한 집중 단속...검찰

      **** 중금속 배출등 법정최고형 구형 **** 검찰은 11일 최근 산업폐수등을 방류, 수원지를 오염시키는 각종 공해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 업체들을 "서민생활침해사범"으로 간주, 무기한집중 단속키로 했다. 검찰은 각 지검, 지청별로 환경청, 도/시/군직원 및 경찰등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단속을 통해 비밀배출구 설치업소,중금속등 악성오염물질배출업소,행정명...

      1989.08.11

    • 공해업소 갈곳 없어...이전지마다 주민들 반발

      *** 수도권 피혁/도금등 6개업종 *** 공해업체가 갈 곳이 없다. 24일 상공부에 따르면 피혁 도금 주물 염색 염료 안료등 수도권지역 6개공해업종을 한곳으로 옮겨 집단화하려는 "수도권지역 공해업소 이전계획"이 이전대상지역주민들의 반발로 벽에 부딪치고 있다. *** 집단공단화 계획 벽에 부딪쳐 *** 이들 공해업체들중 401개는 한강상류지역 또는 주거지역...

      198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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