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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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폭발 사망자 75명으로 늘어…실종자 200여명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70명을 넘고 실종자는 200여 명에 이르는 등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6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푸에고 화산(해발 3763m)이 분화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19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산 주변 7개 마을이 뜨거운 화산재를 동반한 열 폭풍과 화쇄류(화산재와 화산가스...
2018.06.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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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다시 폭발… 사망자 62명으로 늘어
부상자 300명·주민 3천여 명 긴급대피…사흘간 애도 기간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4일(현지시간) 다시 폭발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2018.06.0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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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 폭발… 최소 25명 사망·20명 부상
과테말라시티 공항 폐쇄…유명 관광지 안티과도 화산재 뒤덮여 하와이도 주민대피명령지역 확대…십수명 여전히 체류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3일(현지시간) 폭발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P통...
2018.06.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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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타후물코 인근서 규모 6.9 지진…피해 확인안돼
14일(현지시간) 오전 7시29분께 과테말라 타후물코 남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는 지진의 진앙이 지표면에서 111km 떨어진 곳이라고 전했다.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yy@yna.co.kr
2017.06.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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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
커피의 나라 콰테말라에서 청춘을 건 한국인 청년 5인방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번주 KBS 1TV `인간극장-콰테말라 내사랑`의 주인공은 김진영, 배상준, 이현정, 전부다, 신대한 씨다.과테말라는 커피 생산량 세계 11위,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커피 산업에 종사하며, 커피광에게는 파라다이스로 불린다. 이 커피의 나라에 ‘한국인 청년 5인방이 도전장을 내밀...
2017.02.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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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실업, 인도네시아/과테말라에 해외공장건설 박차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세계 퍼스널컴퓨터 전시회에서 한국의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고 14일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현대와 금성, 그리고 큐닉스회사에서 제품을 출품했는데한국회사들의 제품이 전시된 전시관에는 "상당히 높은 입장료"에도불구하고 인파가 몰렸으며 소련의 국영기업소들과 협동조합등은 한국산컴퓨터 구입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모스크바방송...
199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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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송기 과테말라서 추락...공항이륙직후, 14명사망
미민간화물수송용 DC-6기가 5일 미국을 향해 과테말라시티를 이륙한직후 주거지역에 추락, 승무원 3명을 포함한 14명이 사망했다고 과테말라항공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미에어 트랜스포트사가 과테말라측에 대여해온 화물기가 이날하오 (현지시간) 라오르라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가옥 여러채를 덮치면서추락했다고 밝히고 스이무원 3명을 포함, 모두 14명이 희생됐다고 ...
199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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