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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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한 외래 관광객, 32년 전 1988년 수준까지 급감 예상
올 10월 방한 외래 관광객은 6만158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기준 외래 관광객이 처음 60만명 고지를 넘은 2007년 10월(64만6106명)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빠르게 재확산하고 ...
2020.12.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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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줄고, 한국 해외로… 작년 관광수지적자 14.7조원, 사상 최대
전년보다 111% 증가, 17년 연속 적자…"중국 관광객 감소가 큰 원인" 작년 관광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든 데다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이 대폭 늘어났기...
2018.02.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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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2400만명 첫 돌파…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두 배
올해 관광수지 적자 '눈덩이'…사상 최대 120억달러 예상 올해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이 2천400만명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두 배 규모다. 올해 관광수지는 이미 111억달러를 넘어섰고 연간 전체로는 120억달러로 사상...
2017.12.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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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보복·해외여행 열풍… 올 1∼8월 관광수지적자 10조원 육박
유커 감소 큰 영향…연간 전체 적자 15조원에 달할 수도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광수지적자 폭이 10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금한령(禁韓令)에다 해외여행 열...
2017.11.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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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관광수지 적자 17조에 달할 듯
올해 관광수지 적자가 최대 150억달러(약 1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2007년 미국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108억달러(약 12조원)를 40% 이상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 적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6월 관광수지는 13억9000만달러(약 1조5679억원) 적자를...
2017.08.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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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공백 탓에 올해 관광수지 적자 150억달러로 사상 최대"
방한 外人 27%↓…관광공사 "시장 다변화 전략 추진"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반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북한 도발 등으로 위기를 맞은 관광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대만·베트남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시장 다변화...
2017.08.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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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열기·中'사드보복'에 관광수지 적자 눈덩이
5월 1조3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여름 휴가철 맞아 확대될 듯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8일 한국은행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금액인 일반여행 수입은 9억1천820만 달러이고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이나 출장에...
2017.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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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지 흑자폭 감소...관광공사 7월집계
관광수지흑자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 지출 81% 늘고 수입은 고작 4.8% 증가 *** 15일 교통부및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의관광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난 2억7,809만2,000달러에그쳤으나 관광지출은 81.6% 증가한 2억2,642만달러를 나타내 관광 흑자폭이5,167만2,000달러로 지난해 7월의...
198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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