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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추락

    • 교권 침해 논란속…경쟁률 더 떨어진 교대

      2024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에서 상위권 학교의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선발 규모가 줄어든 데다 최근 교권 침해가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교대 선호도가 낮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교대 10곳, 초등교육과 3곳의 경쟁률은 2425명 정원에 1만...

      2023.10.03 18:09

    • 오은영 "아이 때려야 한다는 대중들, 너무 걱정스럽다"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체벌 금지' 교육관이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아이들을 때리지 않기 때문에 교권이 추락했다는 일부 대중들의 논리는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오 박사는 25일 공개된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최근 극단적 선택을 ...

      2023.07.26 09:43

      오은영 "아이 때려야 한다는 대중들, 너무 걱정스럽다"
    • "임용 붙어도 무한대기"…교대 자퇴, 5년새 4배 늘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서모씨(41)는 2004년 교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를 자퇴하고 서울교대에 재입학했다. 그는 20년 전 결정을 후회한다고 했다.“처음엔 교재도 직접 만들고 수업 연구한답시고 밤도 많이 새웠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러고 싶은 마음...

      2023.02.16 18:08

      "임용 붙어도 무한대기"…교대 자퇴, 5년새 4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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