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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 '4년 학사' 있어야 보육교사 한다

      지금까지는 4년제 대학에 가지 않아도 자격증을 따거나 전문대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보육교사가 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학사 학위 소지자만 영유아 교원이 될 수 있다.교육부가 27일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에는 통합 기관을 운영하기 위한 이 같은 통합교원 자격 및 양성 체제 개편 내용이 담겼다. 지금까지 유보통합을 가로막은 가장 큰 ...

      2024.06.27 17:34

    • "강남·서초로 가라"…등 떠밀린 초임 교사

      올해 새로 임용된 초등교사 10명 중 4명이 서울 강남·서초 지역에 발령됐다. 업무 부담이 커 ‘근무 기피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지역을 이탈한 기존 교사가 많았기 때문이다.25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초등 일반 교사는 강남·서초(38.9%)가 가장 많았다....

      2024.06.25 18:09

    • "많이 사랑해"…女 제자와 '부적절 교제' 여교사 결국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이어왔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직위 해제됐다.2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이날부터 해당 교사 A(20대) 씨를 직위에서 해제키로 했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A교사가 ...

      2024.06.23 19:31

      "많이 사랑해"…女 제자와 '부적절 교제' 여교사 결국
    • 교사 대상 '아동학대 신고' 확 줄어

      지난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보호 조치가 강화되자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조사와 수사 대상 교사를 보호하는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가 도입되면서 교사의 기소 처분 비율도 대폭 줄어들었다.22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후속 조치 현황’을 보면, 작년...

      2024.05.22 17:50

    •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 교사,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 교사 중심이던 학교 역할이 저출생 여파로 돌봄, 진로 상담, 인성 교육으로 확대되면서 역할과 처우를 놓고 구성원 간 마찰이 빚어지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공무직...

      2024.05.22 17:50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일선 학교 현장에서 교사,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 교사 중심이던 학교 역할이 저출생 여파로 돌봄, 진로 상담, 인성 교육으로 확대되면서 역할과 처우를 놓고 구성원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

      2024.05.22 16:48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 "학교 안 다니던 애 같네" 교사 몰래 녹음…증거로 못 쓴다

      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녹음한 교사의 발언을 정직 징계의 근거로 쓸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김국현 부장판사)는 최근 교사 A씨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

      2024.05.22 13:19

      "학교 안 다니던 애 같네" 교사 몰래 녹음…증거로 못 쓴다
    • "네 딸 별일 없길 바라면…" 교사에 협박편지 쓴 학부모 '고발'

      교육청이 교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낸 학부모를 고발하기로 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해 교사와 갈등을 빚은 학부모가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오는 21일 해당 학부모 B씨를 형사고발할 계획이다.특히 B씨는 ...

      2024.05.17 13:02

      "네 딸 별일 없길 바라면…" 교사에 협박편지 쓴 학부모 '고발'
    • "오늘 나온 떡"…학교 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내다 판 교사 '덜미'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지난 13일 MBN은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딸기잼·쫄면·우유·참치액·당면 등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30건 ...

      2024.05.14 08:57

      "오늘 나온 떡"…학교 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내다 판 교사 '덜미'
    •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현직 교사 가운데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답한 비중이 역대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 1만1320명을 설문한 결과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느냐&rsq...

      2024.05.13 18:41

    •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19.7%로 '역대 최저'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현직 교사 10명 중 2명 정도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5일 스승의날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

      2024.05.13 11:20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19.7%로 '역대 최저'
    • "학생과 성관계 가진 교사, 다른 제자 아이 임신까지" 英 '충격'

      영국에서 미성년자 제자들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가 다른 제자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교사 레베카 조인스(30)는 6건의 아동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

      2024.05.09 14:39

      "학생과 성관계 가진 교사, 다른 제자 아이 임신까지" 英 '충격'
    • '학폭 가해자가 교사를 꿈꿔?'…교대들 "지원 제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터는 학교폭력(학폭) 이력이 있는 학생은 초등학교 교사를 사실상 꿈꿀 수 없게 됐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전국 10개 교대가 학교생활기록부(...

      2024.05.06 07:10

      '학폭 가해자가 교사를 꿈꿔?'…교대들 "지원 제한"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어요"…이례적 결과에 '화들짝'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권 침해 논란 등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영향 탓으로 풀이된다.과거 교대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방학 등으로 상위권 학생에게 인기가 많았던 대학 중 ...

      2024.04.28 15:47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어요"…이례적 결과에 '화들짝'
    • 미성년 유인해 성착취물 1900개 찍은 초등교사…징역 13년 확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유도한 초등학교 교사가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이 교사는 성착취물을 소장하고, 피해자를 유사강간하기도 했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상 상습 성...

      2024.04.25 12:12

      미성년 유인해 성착취물 1900개 찍은 초등교사…징역 13년 확정
    • 우리 공교육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서평]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누가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다시 일어서는 교실>은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다만 누군가를 콕 집어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이 책을 쓴 송은주는 14년 차 초등교사이자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다. 교육을 제공하는 입장과 소비하는 입장에...

      2024.04.11 09:52

      우리 공교육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서평]
    •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교육대학교 졸업생 2명 중 1명은 임용고시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으로 교사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짙어지면서다.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전국 교대 10곳과 교원대를 졸업한 학생...

      2024.04.09 16:49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 자리 배정에 불만…교사 기절할 때까지 주먹질한 학생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를 실신할 정도로 때린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수업 시간 도중 남학생 A군이 여교사에 폭력을 가했다. 당시 A군은 자리 배정에 불만을 품고 5...

      2024.03.19 11:11

      자리 배정에 불만…교사 기절할 때까지 주먹질한 학생
    • "실수였나 고의였나"…유치원생 손가락 문끼임 사고 유발 교사 검찰 송치

      유치원에서 원생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문끼임 사고를 유발한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유치원 교사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수원시 소재 유치원에서...

      2024.03.13 13:36

      "실수였나 고의였나"…유치원생 손가락 문끼임 사고 유발 교사 검찰 송치
    • "강요 없었다" 주장에도…고교 제자와 성관계 한 교사 '유죄 확정'

      학생과 성관계를 한 고등학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판결이 대법원에서 끝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2024.03.01 14:05

      "강요 없었다" 주장에도…고교 제자와 성관계 한 교사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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