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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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내 사진 못 가져가"… 네이버가 찜한 스타트업 '큐빅' [허란의 VC 투자노트]
오픈AI에서 출시한 챗GPT나 델리2를 통한 콘텐츠 생산이 급증하면서 개인 이미지가 함부로 사용되거나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개인 사진을 합성하거나 AI가 학습하지 못하는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2023.07.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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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창업 붐…3년간 1000명 CEO 됐다
교수 창업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1000명에 가까운 ‘교수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 빨라진 기술 상용화 속도와 풍부한 시중 벤처투자 자금이 교수들을 연구실 밖으로 불러내고 있다. 성공한 학생 CEO가 대거 등장하고 있는 점도 교수들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9일 대학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대학교수(4년제...
2022.08.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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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이 10년 만에 50억 됐다…카이스트, 교수 덕에 '잭팟'
한 대학 교수의 기술창업 결실이 ‘대박’으로 돌아왔다. 창업 직후 학교 측에 기증한 주식은 당시 200만원 상당에 불과했지만 10년 만에 50억원으로 불어났다.국내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만든 오준호 KAI...
2021.10.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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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시스템·제핏…글로벌 시장서 주목 받는 DGIST 창업 기업들
아임시스템은 최홍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와 김진영 바이오융합연구부 연구원이 지난해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치료에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국내외에서 시도된 적이 없는 혁신적인 융합기술로 세...
2020.08.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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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업가 교수' 넘치는데…한국선 "창업하려면 교수자리 내놔야"
“20년 전에는 중국 교수들이 한국의 교수 창업 문화를 부러워했다. 지금은 두 나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서울대 공대 교수의 말이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벤처 붐이 대학에도 불었다. 서울대 교수들이 창업해 코스닥시장에 상...
2019.0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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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 창업' 택한 이유? 세상 바꿀 기술, 논문에만 담기엔 아까웠다
‘2.5%.’ 지난해 국내 전체 창업 기업 중 교수 창업 비율이다. 교수 창업 비율은 2009년 이후 10년째 제자리다. 경제적 안정과 명예가 보장된 대학 교수들이 창업에 나설 별다른 이유가 없다. 창업한 교수에게 가해지는 따가운 시선까지 감안하면...
2019.0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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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서 교수창업은 대세! 교수 10%가 사장님…유니스트가 부럽다
한국 교수사회 문화는 고루하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찾기 힘들다. 교수 창업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다. 교수가 창업했다고 하면 속물이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다. 교수가 돈벌이에 나선다는 따가운 시선뿐 아니라 창업 교수의 월급마저 깎는 학교도 있다. 하지만 2009년 ...
2019.0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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